가끔 김밥천국 같은 곳에서
밥 먹을때가 있는데~~~~
메뉴가 엄청 싸서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김밥천국 입지가 나쁜곳에 있는 것도 아니던데 ㄷㄷㄷㄷ
왜캐 매뉴가 싸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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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메뉴는 왜캐 싼건가요? ㄷㄷㄷ (조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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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죠... 재료도 싼거 쓰고
헐 재료 싼거 쓰나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차이를 모르신다구요... 헐.
넹 잘은 모릅니다. 좀 알려주세용 ~~~
그냥 그런 싸구려 분식점에서 먹는 음식이랑 보통 식당에서 먹는 음식이랑 비싼 식당에서 먹는 음식은 입으로 맛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그걸 알려줘야 아는게 더 신기합니다.
김밥천국 밥 먹어보면 소화도 잘 안 되고 고기는 엄청 찔기고 맛 없죠. 김치는 전형적인 중국산 김치... 싼 맛에 한끼 떼우는거죠. 저도 소싯적엔 잘 갔는데 나이 들면서 소화 잘 안 되니 안 가게 되더라고요.
헐....고춧가루에 후추에 각종 양념으로 범벅된 그 맛으로...
재료의 좋고 나쁨을 아신다고요? 전 장금이나 아는 줄 알았는데...ㄷㄷㄷㄷ
모르시면 고급진걸 먹어본 경험이 없다는 반증이겠죠. 저는 맛이로 느껴집디다 재료의 좋고 나쁨이...
저질재료...
저질 재료가... 예를 들면, 유통기한 지난거 뭐 이런건가요? ㄷㄷㄷ
야채같은 비싼 재료는 최소한 아끼고,
조미료는 소금 미원으로 맛내고
쌀도 수입산 제일 싼거 쓰고.
김천에서 밥먹으면 전 속이 뒤집어져서 절대 안사머거요.
음 이제 저도 앞으로 안 먹어야겠네요 ㄷㄷㄷ
후쿠시마?
모든 메뉴가 맛이 똑같죠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성품 쓰잖아유.
냉동식품 이런거 쓰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식적으로 한두명이 삼십가지이상 음식을 재료는 어떻게 준비하고 할수가ㄷㄷㄷ
여호와의 증인에서 만든거라는 말이 잇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싸면 딴거 사먹으니까
기성품.
원가가 엄청 쌈.
비싼데가서 싼거 먹느니 싼데가서 싼거 먹쥬~
볶음밥은 냉동 큰 봉지에 나온거 펜에 돌려서 주는거고
계란, 당근, 무같은거 상품성 떨어지는 것들 살짝 깨지거나 한거 싸게 들여와서 쓰죠.
못먹을거 파는건 아닌데 그 가격에 맞추려면 그 가격만한 재료들로 만듭니다.
아 현실은 그런건가요? 절대 안가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육계장 같은거 팩에 들은거 끓여서 나오죠
요새 잘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만
냉동 진공포장 식품들.. 그래서 김밥이나 라면만 먹네요
솔직히.. 맛은 없던데.. 막입인 제가 봐도 그냥 싼맛에 먹는 곳
재료..
볶음밥 천일꺼 한봉지 2200원짜리 프라이팬에볶아서 5000원.. 돈가스 10장 8000원정도 구입해서 튀기고 장당 4500원 각종 순대국 등등 비비고 가공품 2500원 데워서 5-6000원 판매..
직접만드는건 칼국수 김치찌개정도??
관련물류센터 종사한적있는데 김밥천국이나 조금더 비싼 가게나 다른거 없어요 육개장이나 갈비탕같은건 냉동되어 있는게 맞구요 야채같은건 똑같아요.
찌개나 탕류도 다 레토르트에요. 직접 해주는거 몇 개 없습니다.
3분요리처럼 포장되어있는거 뜯어서 끓이고 바로 나오는거에요.
육계장이면 그거 뜯어서 파 썰어둔거 조각 몇개넣고 끓이면 완성.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