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수술하고 나서 마취풀릴때쯤 정신 차리고 보니 간호사가 요도에 관삽입하고 잇었음
마취가 덜깨서 느낌은 많이 없었지만 ㅈㄴ 처음 느끼는 그런 느낌이라 뭐라 설명하기 힘들다
두루랄민2019/06/04 09:05
간호사가 보고 호스에 젤발라서 박어
두루랄민2019/06/04 09:05
개아파
Dracorex2019/06/04 09:22
강제요도플이라니 끔찍해
Mr.Hanky2019/06/04 09:25
나 수술하고 나서 마취풀릴때쯤 정신 차리고 보니 간호사가 요도에 관삽입하고 잇었음
마취가 덜깨서 느낌은 많이 없었지만 ㅈㄴ 처음 느끼는 그런 느낌이라 뭐라 설명하기 힘들다
Dracorex2019/06/04 09:27
으아아아악
투명유게이2019/06/04 09:28
난 마취안하고 했었는데 진짜 참으려고해도 너무 아파서 소리지름
귤벌레2019/06/04 09:30
어우 상상만 해도 쪼그라든다;;;;
피빛날개2019/06/04 09:32
군대 훈련소 동기가 바이크 타고 다니다 사고나서 정신잃었다가 아파서 깼는데 병원에서 요도에 관삽입 중이었다고..
뼈 부러져서 철심 박는 수술했다고 함 근데 수술보다 요도에 관삽입이 더 아팠다고 합니다...
Mr.Hanky2019/06/04 09:38
삽입도 삽입인데 삽입끝나고 나서 생활할때 이물감이 처음에 엄청나고 잘못 움직이면 아픔
미네바2019/06/04 09:39
뺄때 으아아 기분...
무영수라2019/06/04 10:28
초등학교때 머리에 물혹터져서 수술받는데 수술하기전에 요도에 관삽입하는데 진짜 너무아파서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에는 삽입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취하고 삽입하면 되는거 아니였어? 왜 수술전에 한거지?
Stain2019/06/04 09:05
솔깃한데?
   2019/06/04 09:06
존1나아프다
Stain2019/06/04 09:06
아니 간호사가 빠는 거
눈ㅅ눈2019/06/04 09:07
다람쥐 닮은게 건망증이 심하다는거지?
은신다래2019/06/04 09:12
전담 간호사입니다.
건성김미연2019/06/04 09:28
째성해여!째성해여!
Leimon2019/06/04 11:03
쭈압쭈압
소프트콘콘콘2019/06/04 09:20
요도통해서 방광에 튜브꼿으면 그냥 줄줄줄
A.M.D2019/06/04 09:30
???: 너같이 눈치빠른 여자친구는...
Luminis2019/06/04 09:30
걍 간단히 말해서 요조에 호스 쑤셔넣는거임. 시발 그거 넣으면 아파서 오줌 더 안나오는데 안싸면 방관터진다고 억지로 아랫배 누름 ㅋㅋㅋㅋㅋ 그러다 오줌 새면 어 새네? 이러면서 다 깊숙히 쑤셔넣음. 내가 당했거든 ㅋㅋㅋㅋ시발
김슨생2019/06/04 09:31
단순도뇨라는게 있고 유치도뇨라는게 있는데,
단순도뇨는 말 그대로 카테터라는 별 장치 없는 호스 꽂는거. 오줌 함 빼면 되는 뭐 그런 상황에 쓰고 유치도뇨는 의식이 없다던가 해서 오래 꽂고 있어야할때 씀. 유치도뇨관은 끝에 풍선이 달려있어서 식염수같은걸로 풍선 부풀리면 방광에 고정되서 안 빠짐.
솔로친구케빈2019/06/04 09:40
히히 도뇨관 삽입은 할때도 지옥이지만 빼고 난 뒤가 더 지옥이라구
으컁캬캬컁2019/06/04 09:42
깔깔
치킨은가슴살2019/06/04 09:43
난 도뇨관도 도뇨관인데 배에 구멍뚫어서 피빼는 관 뺄때 순간 하얗게 된다는게 어떤건지 처음 알았음. 너무 아프니까 비명도 안나오던데
갓슬2019/06/04 09:44
난 중딩때 수술하고 깨보니 저게 박혀있길래
패닉와서 당장 빼달랬었음
결국 박자마자 뺐는데 존나 아팠지만 박힌채로 사는것보단 나았을것 같음
루리웹-28743408962019/06/04 09:48
도뇨관 넣고 빼는거 자체는 참을만 한데 빼고 나서 첫소변때 진짜 죽는다 ㅜㅜ 수술하고 윽윽 하면서 참았는데 그 첫소변 볼때는 아아악 소리지름 ㅜㅜ 존나 아파...
올해 또 수술해야하는데 도뇨관 넘 무섭다..
전담 간호사입니다.
아니 간호사가 빠는 거
간호사가 보고 호스에 젤발라서 박어
째성해여!째성해여!
나 수술하고 나서 마취풀릴때쯤 정신 차리고 보니 간호사가 요도에 관삽입하고 잇었음
마취가 덜깨서 느낌은 많이 없었지만 ㅈㄴ 처음 느끼는 그런 느낌이라 뭐라 설명하기 힘들다
간호사가 보고 호스에 젤발라서 박어
개아파
강제요도플이라니 끔찍해
나 수술하고 나서 마취풀릴때쯤 정신 차리고 보니 간호사가 요도에 관삽입하고 잇었음
마취가 덜깨서 느낌은 많이 없었지만 ㅈㄴ 처음 느끼는 그런 느낌이라 뭐라 설명하기 힘들다
으아아아악
난 마취안하고 했었는데 진짜 참으려고해도 너무 아파서 소리지름
어우 상상만 해도 쪼그라든다;;;;
군대 훈련소 동기가 바이크 타고 다니다 사고나서 정신잃었다가 아파서 깼는데 병원에서 요도에 관삽입 중이었다고..
뼈 부러져서 철심 박는 수술했다고 함 근데 수술보다 요도에 관삽입이 더 아팠다고 합니다...
삽입도 삽입인데 삽입끝나고 나서 생활할때 이물감이 처음에 엄청나고 잘못 움직이면 아픔
뺄때 으아아 기분...
초등학교때 머리에 물혹터져서 수술받는데 수술하기전에 요도에 관삽입하는데 진짜 너무아파서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에는 삽입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취하고 삽입하면 되는거 아니였어? 왜 수술전에 한거지?
솔깃한데?
존1나아프다
아니 간호사가 빠는 거
다람쥐 닮은게 건망증이 심하다는거지?
전담 간호사입니다.
째성해여!째성해여!
쭈압쭈압
요도통해서 방광에 튜브꼿으면 그냥 줄줄줄
???: 너같이 눈치빠른 여자친구는...
걍 간단히 말해서 요조에 호스 쑤셔넣는거임. 시발 그거 넣으면 아파서 오줌 더 안나오는데 안싸면 방관터진다고 억지로 아랫배 누름 ㅋㅋㅋㅋㅋ 그러다 오줌 새면 어 새네? 이러면서 다 깊숙히 쑤셔넣음. 내가 당했거든 ㅋㅋㅋㅋ시발
단순도뇨라는게 있고 유치도뇨라는게 있는데,
단순도뇨는 말 그대로 카테터라는 별 장치 없는 호스 꽂는거. 오줌 함 빼면 되는 뭐 그런 상황에 쓰고 유치도뇨는 의식이 없다던가 해서 오래 꽂고 있어야할때 씀. 유치도뇨관은 끝에 풍선이 달려있어서 식염수같은걸로 풍선 부풀리면 방광에 고정되서 안 빠짐.
히히 도뇨관 삽입은 할때도 지옥이지만 빼고 난 뒤가 더 지옥이라구
깔깔
난 도뇨관도 도뇨관인데 배에 구멍뚫어서 피빼는 관 뺄때 순간 하얗게 된다는게 어떤건지 처음 알았음. 너무 아프니까 비명도 안나오던데
난 중딩때 수술하고 깨보니 저게 박혀있길래
패닉와서 당장 빼달랬었음
결국 박자마자 뺐는데 존나 아팠지만 박힌채로 사는것보단 나았을것 같음
도뇨관 넣고 빼는거 자체는 참을만 한데 빼고 나서 첫소변때 진짜 죽는다 ㅜㅜ 수술하고 윽윽 하면서 참았는데 그 첫소변 볼때는 아아악 소리지름 ㅜㅜ 존나 아파...
올해 또 수술해야하는데 도뇨관 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