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3에서 지원한다네요.
아이패드 프로 10.5도 iPad OS로 확 달라지겠고,
맥미니 2012 또한 새로운 Mac OS Catalina에서 지원해 준다고..
새로운 기능들을 보면 1 년 동안 많은 준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iPad OS의 탄생으로 맥북에어는 굳이 갖고 있을 이유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맥 2011, 애플워치 1은 지난 해 이미 버림받아 교체 준비 중.
애플의 강점은 매년 같은 시기에 OS 업데이트를 무료로 해준다는 거죠.
https://cohabe.com/sisa/105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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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면 느려져서 그냥 안 하고 살아요
지난 해 OS 업데이트부턴 오히려 더 빨라지던데요.
OS 업그레이드 주기가 매년 1회로 너무 빨라져버려서 최적화에 실패한 사례가 우후죽순처럼 쏟아졌고 모하비는 신기능보다는 최적화에 초점을 둔 OS였기 때문에 빨라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유저들의 경우 애플에 비교하면 영세한 규모의 서드파티 앱과 플러그인 제조사들이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엄청나게 많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비드의 프로용 앱을 사용해서 먹고사는데 2015년 이후로 OS 업데이트는 거의 포기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검증하고 발표하던 예전이 훨씬 쾌적하고 좋았지만 잡스 사후에 주주들의 성과급 잔치가 되어버린 지금의 애플이 돈을 벌려면 매년 공짜로 OS 푸는게 더 좋긴 하겠죠.. 안타깝습니다.
전문 앱 사용자들에겐 그런 애환이 있군요..
현 시점에서 쾌적하게 쓸려면 아이폰도 8 이상은되야 쓸만하죠
나머지는 그냥 간단한것만 가능한정도....
Se도 아주 쾌적합니다~ ios11은 별로였는데, ios12부턴 아주 좋아 졌어요~~
연장만해주지 빠르다는 말은 안함.
이 번엔 기능 추가가 많아서 빨라지진 않을 것 같네요.
현재 아이폰6s입니다.
아직도 쾌적합니다.
아... 아이폰6는 인제 사망이네 ㅠㅠ... 잘썻는데... 사망이라니ㅠㅠㅠ...
현직 아이폰7인데 정말 날라다님..........
32g라 용량부족한것 빼면 뭐 불편은 한번더 못느꼈어요 222
식스 에스는 너무 조루라 못쓰겠던데 ㄷㄷ
배터리 게이트 때 싸게 교환..
앱 설정으로 버텨야죠.
se가 더 충격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