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10-P Edition 'Safari' + Voigtlander 21mm F1.8 Ultron
Leica M10-P Edition 'Safari' + M-Summarit 75mm F2.4
지난 주말 가족들과 속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애들이 수영장 가고 싶다고 해서..
원래 대구에서 가까운 경주에 1박으로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숙소 문제로 갑자기 일이 켜저서 삼척까지 2박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1. 머물렀던 숙소
2. 숙소 베란다에서 보이는 창밖 풍경
3. 삼척항에서 찍은 은하수.. (광해가 아주 그냥.... ㅜ,.ㅜ)
4. 모델인줄 착각하는 큰 아들..
5. 세모자
6. 머물렀던 숙소 떠나는 길에...
감사합니다~
와 은하수 엄청 멋있네요. 4번 아드님 피부톤도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지난번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유투브 영상 정말 재밌고 편안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운전할때 거의 늘 틀어놔서 그런지 옆집 형님처럼 느껴진다는 ㅎㅎ
개인적으로 은하수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강원도라 훨씬 더 잘 보일거란 기대를 안고 갔던건데..
동해안은 확실히 오징어 잡이 배 때문에 광해가 너무 심해서... ㅜ,.ㅜ
애들이야 원래도 피부가 좋으니... ㅎㅎ 나이들면서 저처럼 변하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쓸데없이 말이 많아 싫어라 하는 분들도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드님이 잘 생기셨습니다...프로지름러님도 나름 남자? 다우시지만 매칭이안되는게 사모님이 매우 미인이신듯합니다~~ 시원한 바다풍경 잘 봤습니다^^
사실 큰놈은 저랑 집사람이랑 반반 닮았습니다..
둘째는 저랑 완전 갖다 박았구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들 멋집니다~ 저도 지금 놀러갔다가 올라가는 길인데 사진보니 바로 비다로 차를 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