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배우 신세경 씨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씨가 머무는 해외 숙소에 불법 촬영 장비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는 방송 프로그램 스태프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방실침입 등 혐의를 받는 스태프 김 모씨(30)에게 징역 2년과 신상정보공개, 취업제한명령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불법 촬영 범죄의 사회적 폐해가 심각하다"며 "특히 피해자들은 연예인으로 이에 대한 공포감이 더 클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래카메라를 구매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고 징역형을 구형한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카메라 장비 담당 스태프였던 김 씨는 지난해 9월 신 씨와 윤 씨가 해외 촬영에 나가 머물던 숙소에 불법 촬영 장비를 몰래 설치했다. 당시 신 씨와 윤 씨는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 촬영을 위해 해당 숙소에서 함께 지내고 있었다. 이상함을 눈치챈 신 씨가 김 씨가 설치한 장비를 발견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고추를 자르라.
손도 자르라.
간땡이가 부었네
2년....ㅡ_ㅡ;;;
헐 ㄷㄷㄷㄷㄷㄷ
처음이 아니라면...자료 많을듯....
신세경 윤보미 몰카 유포하면 범인도 금방 잡혔을껀데...
ㄷㄷㄷㄷㄷ;
지 혼자 보려고 했나?
몰래 백업해둔 몰카 겁나 많을지도..
몰카사건은 압수수색, 저장장치 포렌식을 하기 때문에 추가로 나온게 있으면 그걸로 따로 별건기소했을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포했으면...
가중처벌 받을 텐데...
혼자 보고 딸딸이 친듯...
미친놈이네 ㅡㅡ;;;
저런 놈이 자꾸 나타나니 매갈들이 계속 지랄하지. 어휴~한심한새끼...
헛
어제 딱 그 국경없는 포차 봤었는데
둘이 나오는 회차 ㄷㄷ
무서운 상황이였군요
여자들 탓만 할게 아니라
이런 새끼들이 실제로 계속 나오니
원인제공도 해주고 이미지도 개똥으로 만들어주니
내가 여자라도 불안할수밖에 없겠네요
과한 반응인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보다 이런 원인제공하는 새끼들이
1차 적으로 문제임
저런 놈들은 극형에 처해서 남자 욕 안들어먹게 했음 좋겠다.
그냥 ㅇ동으로 만족하자
요즘 ㅇ동배우들도 이쁜애들 많더라(성형일지라도.....)
수사 제대로 해야할 듯. 여죄가 있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