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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 얻어맞는 기생충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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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핑쿠 빌런 2019/06/03 15:43

    오이오이.. 이거 매일 샤워해도 몸에 무리가 안 가는거 맞는거냐구

  • 원펀그네바닥딸박병욱엉덩이 2019/06/03 15:52

    반지하 특유, 생활,노동의 쩐내...

  • 지구는아파요 2019/06/03 15:51

    했어요

  • 끼야아앙 2019/06/03 15:51

    개봉했지 않음?

  • 진리는 라면 2019/06/03 15:43

    (못느낌)

  • 핑쿠 빌런 2019/06/03 15:43

    오이오이.. 이거 매일 샤워해도 몸에 무리가 안 가는거 맞는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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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스팩커드 2019/06/03 16:25

    매일 계면활성제 쓰면 피부에 무리 가는 사람이 소수 있긴 함.
    근데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피부가 건조해서 하루는 물로만 씻고 하루는 계면활성제 쓰는걸로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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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감 2019/06/03 17:15

    실제로는 무리가는 사람 많을걸
    단지 건조해져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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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깅영잉 2019/06/03 17:42

    요즘은 덜한데 옛날엔 건조한게 너무 심해서 중요부위 제외하고는 그냥 물로만 매일 샤워했었는데
    몸이 건조해서 온몸에 로션바르고 다니니 물로만 샤워해도 로션향기때문에 냄새난다거나 더럽다는애들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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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딘딘 2019/06/03 18:24

    맞음.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땀이 별로 안 난다는 얘기니까 자주 씻지 않아도 냄새가 안 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유게이들은 피부 건조를 걱정하지 말고 자주 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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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9/06/03 15:43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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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677088067 2019/06/03 16:36

    그래서 중국인들옆에가면 악취가더남 이상하게섞인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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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lZZARD 2019/06/03 15:49

    향수를 써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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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렬잎이장카카시 2019/06/03 15:51

    향수쓰면 썩은내랑 향수냄새랑섞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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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얘긴 안할래 2019/06/03 15:45

    뿅뿅 쓰레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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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키우고싶다 2019/06/03 15:49

    개봉도 안했는데 무슨수로 암? 칸 영화제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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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는아파요 2019/06/03 15:51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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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펀그네바닥딸박병욱엉덩이 2019/06/03 15:51

    개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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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야아앙 2019/06/03 15:51

    개봉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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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fact 2019/06/03 15:51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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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는아파요 2019/06/03 15:51

    봤으면 저 반응 이해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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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Noob 2019/06/03 15:51

    개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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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인환 2019/06/03 15:51

    ? 개봉한지 언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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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99678541 2019/06/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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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부터서로죽여라 2019/06/03 15:51

    개봉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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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가린버거킹 5세 2019/06/03 15:51

    으잉 ? 기생충 개봉하지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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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파 2019/06/03 15:52

    저번주에 극장에 걸려있던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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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1904935764 2019/06/03 15:52

    달력 좀 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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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 킹 2019/06/03 15:52

    글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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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piringtriumph 2019/06/03 15:53

    개봉안했음? 근데 여기에도 감상평 나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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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ν-gundam HWS 2019/06/03 15:55

    고질라 개봉 다음날인 30일에 개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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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빛눈물 2019/06/03 15:55

    엌ㅋㅋ 여기서 칸 영화제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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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469277194 2019/06/03 16:06

    내용 이해를 못했으면 그렇게 느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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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74283357 2019/06/03 16:10

    내용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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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렬잎이장카카시 2019/06/03 16:10

    5.30 개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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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세트레몬고갤러 2019/06/03 16:15

    내용 보고 찝찝하다고 생각할순 있는데 쓰레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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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머니속 호두알 2019/06/03 16:16

    댓글창에서 오래된행주빤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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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귀공자 2019/06/03 16:22

    그 예전에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어떤 트위터가 약간 우편향적인 분이셨는지 재미없다고 그래서 댓글로 칸 영화제 가면서 까지 보고왔냐고 깠던 글이 있었거든요. 그거 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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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I?! 2019/06/03 16:24

    인지도 부족하거나 부연설명 없는 밈은 좋은 드립이 못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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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ㅈㅎㄹ ㅇㅅㅇ 2019/06/03 16:31

    난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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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미드 2019/06/03 16:33

    개꿀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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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9/06/03 16:37

    계층이동 싸움. 그 중에도 서로 싸우는 하층계열. 그리고 정말로 기생충이 되어버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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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74283357 2019/06/03 16:39

    기생충은 기생충으로 살아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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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9/06/03 16:40

    그런 메세지를 담은 건 아니고 악인 없는 비극을 담담히 묘사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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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915674549 2019/06/03 16:42

    내가 이해한게 잘못될수도 있지만
    기생한다는건 금수저가 아닌이상 필연인데
    주인공 가족들 행동하는 꼬라지가 벌레같아서 "충"을 더해
    영화이름을 기생"충"으로 지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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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우천사 2019/06/03 18:09

    그건 확대해석인듯...원래 벌레 충 자 써서 기생충이란 단어 많이 썼음. 촌충, 회충, 요충 등 유명한 기생충 이름에도 벌레 충 자가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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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으로만든개 2019/06/03 15:50

    구린 무말랭이 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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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인생 2019/06/03 15:50

    농담 아니라 보고와서 목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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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펀그네바닥딸박병욱엉덩이 2019/06/03 15:51

    이영화보고 고급바디워시 새로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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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가는엔틱기어박근혜 2019/06/03 15:50

    착한 사람은 청결하게 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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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주의 2019/06/03 15:51

    정작 저 집안들 씻기는 잘 씻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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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펀그네바닥딸박병욱엉덩이 2019/06/03 15:52

    반지하 특유, 생활,노동의 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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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극심해어 2019/06/03 15:55

    안씻어서가 아니라 반지하 냄새
    어떤 사람이든간에 거기서 살면 날 수 밖에 없는 냄새로 계층을 표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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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ni-432 2019/06/03 15:59

    몸은 씻어도 옷은 기껏해야 빨래하고 말린 다음에 습기찬 옷장에 보관하는 게 한계잖아
    결국 옷에 냄새가 밸 수밖에 없는 삶이라는 거임. 뭐 몸에서 나는 냄새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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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사카르 2019/06/03 16:01

    그래서 이선균이 냄새 비유하는 것중에 지하철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는게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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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세트레몬고갤러 2019/06/03 16:18

    조여정은 작중에 그 냄새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유가 지하철 타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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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기ㅋㅋ 2019/06/03 16:35

    지하철 1호선 냄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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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9/06/03 15:53

    나와는 관계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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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카츠동 2019/06/03 15:58

    사실 누군가를 냄새로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엄청난 실례인지라
    근데 이거 스포라고 달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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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아렌델 2019/06/03 16:28

    스포라고 하기 보다는 이 관련 대사들을 상황과 연기를 겯들여서 보아야 비로소 끔찍해지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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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천제 2019/06/03 16:00

    저 냄새는, 안씻는 냄새랑 좀 다른 냄새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나는 서민쩐내 같은 설명하기 어려운 냄새라고 극중인물이 말함
    물론 난 부자가 아닌 서민이라 뭔 냄새인지 알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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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74283357 2019/06/03 16:11

    습기많은날 지하철 버스타면 꿈꿈한 냄새나긴 하는데.. 이건 과학적인거고
    작중에선 그냥 계층나누는 용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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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56D465G4S1 2019/06/03 16:07

    어디든 장소엔 냄새가잇다. 룸빵냄새 안마냄새 지하철 냄새 지하냄새 딱맡으면 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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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243252534 2019/06/03 16:09

    우리집이 계층 몇단계씩 았다갔다한 집안이라 뭔 말인지 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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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스위치 프로 2019/06/03 18:49

    울집도 그렇게 왔다갔다 해서 그런지 영화 보면서 꿉꿉한 감정을 계속 느꼈다. 가세가 기울어서 반지하에서 몇년간 살았었는데, 그때 당시 사귀었던 여자가 '오빠 몸에서 할머니 냄새 난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그 꿉꿉한 반지하 냄새였다. 당황스러우면서도 부끄럽고, 그때 그 감정은 8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기억난다. 지금은 반지하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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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어연곰 2019/06/03 16:14

    아 그런게 있긴함 나도 와이프랑 나와살기 시작하면서 살아보니까 알겠더라... 아부지 보러 집가니까 냄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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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Ծիծիկավոր 2019/06/03 16:25

    음 유게이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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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앙♡거기는... 2019/06/03 16:33

    저기서 말하는 냄새라는건 그냥 상징적인 표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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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뱀 2019/06/03 17:00

    아니... 상징적인 동시에 리얼해서 다 와닿는거임. 지하실 특유의 습기+곰팡이 냄새가 안빠지는건 팩트거든... 나도 내 냄새 빼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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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915674549 2019/06/03 16:38

    내가 극중 주인공이였으면 월급 몇백 받은걸로 바로 세탁기랑 바디워시랑 피죤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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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네 2019/06/03 16:50

    그러니까 그거랑 관계 없는 다른 종류의 냄새임. 빨래 그런 얘기 하고 있을때 박소담이 반지하 냄새라고 못을 박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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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롬 그린 2019/06/03 16:59

    근데 월급 몇백 받으면 그 돈으로 이사를 할거같은데 ㅋㅋ 보증금 충분히 내고도 남겠는데 그런 부자집에서 받는 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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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915674549 2019/06/03 16:49

    영화 난이도가 별 4개 반정도로 느꼈으니 교양스텍이 부족하신분은 알라딘 추천드림
    사실 저도 이 영화 좀 많이 어려워서 생각 번복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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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lZZARD 2019/06/03 17:07

    그리 어려운 영화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그냥 있는 그대로 봐도 의미 전달 어지간히 다 되는거 아님?
    메세지를 뭐 돌려 깐 것도 아니고 적나라하게 직설적으로 내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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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昊天罔極 2019/06/03 17:14

    얜 어려울것도없이 그냥 너무 잘 표현해내서 상받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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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40436083 2019/06/03 17:13

    보고나오니까 기억에 남는건 뿌리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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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lZZARD 2019/06/03 17:13

    흑인 노예 드라마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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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군 2019/06/03 17:52

    이 영화의 냄새는 그냥 직설적인 그런 냄새만 의미하는게 아니라
    계급차이를 의미하기도 함. 그래서 상위계층은 하위계층의 몸에서 나는 냄새(생활)따위 겪어보질 않아서 모른다는거
    근데 그 냄새(생활상)는 상위계층이 느끼기에는 본능적으로 불쾌하고 기분 나쁘다는 거
    영화 제목 마냥 상위계층은 하위계층을 바퀴벌레(충)처럼 느낀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앞에서 직설적으로 표현만 안하지 같은 사람으로 보질 않는 뜻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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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루뚜루뚜 2019/06/03 18:14

    영화가 좋은 영화인건 맞는데 보는내내 너무 속이 불편했음... 평소엔 잊고 살던 계급을 가차없이 보여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화면에서 냄새가 느껴지는건 처음이었음. 그래서 더 불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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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스띤곰 2019/06/03 18:37

    재미를 느끼려고 볼꺼면 빠른손절 추천...
    개인적으로 쌉노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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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스띤곰 2019/06/03 18:59

    다보고 난 느낌이 어떻게 표현할지 몰랏는데 방금 생각남.
    현대미술 전시회 보고 왔을때 느낀 기분임...
    영화가 나쁘단 말이아님.
    딱 그런 기분.
    느끼고 생각할껀 있는데 뭔가 아리송하고 찝찝한 뒷맛?
    스토리 배우 연기력 연출 다 있는데
    재미...는 글쌔...
    이런말하면 고상한 예술가신 분들이 비추박겠지만
    호불호 확실함 진짜.
    누군가에겐 돈아깝고 누군가에겐 최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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