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고깃집 알바 할때 여자3명와서 10인분 한번에 주문하길래
내가 놀래서 어휴 10인분이요?라고하니까 그 누나들은 귀엽다고 웃던데
그 누나들은 이뻤음
절차탁마2019/06/02 23:01
보기에는 많이 못 드실 것 같았나 보네요.
근데 요즘 먹방러분들 중에 여자분들도 많은데 .. ㅎㅎㅎ
썸팅2019/06/02 23:06
술딸라
술딸라
수울딸라
술!
nsys2019/06/02 23:39
먹다가 혈당 터질 구성 같은데 ㄷㄷ
굿타임팅5002019/06/02 23:50
탈출 못한 그 분들의 지능을 보고 계십니다
Nokubura2019/06/03 00:15
알바가 잘못한거 맞지 않아여?
혼자가서 C 셋트를 먹고 배터저 죽든 한입먹고 남은 거 버리든 알바가 뭔 상관이래요.
손님이 다 먹을 수 있다고 남녀 차별하시는 거냐고 좀 싸가지 없게 말했다 하더라도 보통은 양이 많은거 같아서 다른 셋트나 메뉴 권해드리려고 그랬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넘어가는게 일반적인 대응아님?
지금 원문 올린이가 '여자'에 포커스를 맞춰서 패미라인 타는 것 같아서 좀 기분 그렇긴한데 이 단어를 '남자' 로 바꿔도 알바생이 잘못한거라는건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마능 ㅇㅇ?
저라도 알바생이 저렇게 대응하면 기분 나빠서 아가리 파이팅 했을 거 같은데.
쨘쨘짜라라2019/06/03 00:16
당연히 여자라고 덜 주는건줄 알았는데ㅋㅋㅋ
양이 많다 적다 말하는게 친절인데
그걸 무시했다고 화내는게 베베 꼬였음
thiefyou2019/06/03 00:26
서xx쿡 갔는데 어른둘 아이둘이 먹기에는 양이좀 많다고 하시길래 메뉴하나를 안시켰죠...
물론 그래도 많다고 하길래 괜찮다고 이야기 하니 주문 받아가더라고요...
그날 접시의 바닥을 핥았다!
쟈오2019/06/03 00:36
알바 오지랖임
남기면 싸갈수 있는거고 버릴수도 있는거지.
참고로 언니랑 나랑은 밥 안먹고 저거 다 못먹었음.
둘다 매운거 못먹는데 그냥 매운게 유행하니 먹었는데... 다 물에 씻어 먹음..
공룡코딱지2019/06/03 01:48
제가 장담할 입장은 아니지만
주먹밥 몇개 나온거 그거 몇개 주서먹고
떡볶이 몇개먹고 튀김도 한개 먹고 배부르다고
그러는 사람 틀림없이 있을걸요~ ㅎㅎ
저거 양 많아서 남자 둘이서도 힘들어요 진짜로...
그만뿌셔RM아2019/06/03 02:09
걍 주작 같은데 손님이 좀 따졌다고 나가세요 하는 알바도 있나.. 지네가 진상 겁나 부려놓고 글에서 생략한거 아니면 주작일듯
Subine2019/06/03 02:17
위 사연이랑은 별개로. 내가 경영자 마인드라 그런가.
팔기 싫어서 안 팔겠다는 건 잘못인게 아닌데.
물론 꺼지라고 기분 나쁘게 말하는건 안되겠지만.
음식양이 많거나 자극적이면, 왜 시킬때 미리 얘기해주지 않았냐고 진상부리는 놈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컴퓨터공학과2019/06/03 09:34
저거 혼자 다먹을라해도ㅜ힘든데
글로배웠어요2019/06/03 10:18
“남녀차별하시는 거냐고 우리도 먹을 수 있다고 사과하라니깐” 부터 “그냥 비웃는 것처럼 쪼개시더니 저희 보고 나가라는 거예요” 사이에 굉장히 많은 부분이 생략된 것 같네요.
당수8단2019/06/03 11:01
양푼이에 수북히 남은 밥 때려넣고 남은 반찬찌꺼기들 다 때려넣고 고추장 참기름넣어 비벼 먹는 우리 와이프가 봤으면..
강철곰탱이2019/06/03 11:43
남자 둘이 먹어도 배터지는 양 아닌가 저거 ....
여친이랑 A세트 시켜도 맨날 남아서 아까운데 ...
WESTLIFE2019/06/03 13:14
주작인듯 ㅇㅇ
2dosa2019/06/03 13:22
보통 식당가서 소.중.대 있으면 직원분한테 양 물어보면
몇명이서 먹으면 된다 아님 이거시키면 많을꺼다
얘기해주는데 비웃으며 나가라고한건 그렇긴한데
아니 양이 많을꺼같다 말해주는게 뭐가 기분나쁘다
저지랄이냐 그리고 여자는 왜 강조하냐 그럼
여자한테 여자라 그러지 남자라그러냐
반대로 여자둘이 먹기엔 적을텐데 더 시키시죠 그럼
돼지로보냐 지랄일꺼고 ㅎㅎ
못물었다2019/06/03 13:35
대체적으로 혹은 평균적으로 뭐라고 단어를 붙이든, 여자가 남자보다 적게 먹음.
알바는 소수의 사람보다는 대다수의 사람에 적합한 대답을 하는 게 맞는거고.
저 여자는 여자한테 많다 와 여자는 적게 먹어야 한다를 구분할 줄 아는 지능을 갖춰야 함.
인생이한심2019/06/03 13:42
이렇게 안해도 보통 이라면 패미에 미친인간들
좋아할 사람들이 있나요 왠지 그냥 땔감용으로
만들어진 주작으로 보이는데요
녹자티백2019/06/03 13:49
친절 베풀고 욕먹은 알바만 불쌍..
대마도사2019/06/03 13:52
음 요식업 종사자로 말씀드리면
저도 저렇게 말씀 드리긴 합니다. 양이 이러이러한데 괜찮으시겠어요? 해서 괜찮다면 그냥 드리는데... 대답을 남녀갈등으로 몰아가는 손님쪽도 이상하고 그냥 나가라는 가게쪽도 이상하네요
미스터빅샷2019/06/03 13:55
여자 두분이 드시기엔 양이 많다 -> 먹을수 있다 사과해라 -> 나가라??
피카추 배를 많이 만져본 바로
저 사이사이에 어떤 개진상을 숨겨놓고 썼을 것이라는 갓심이 든다....
쌩크2019/06/03 14:01
말이 안되잖아.
많다. 싸가지 없다. 나가라?
으헝헝헝헝2019/06/03 14:16
백종원씨 촬영갔을때 혼자먹기에 많다고 정량보다 덜 줬다던 가게 생각나네 ㅋㅋㅋㅋ
난 알바 오지랖 같은데? 걍 시키면 주면되는거 아닌가?
나중에 양 많다고 지랄하면 그때부터 진상이지
dhkdwksla2019/06/03 14:56
우리집은 양이 많다고 한 국수가게 할머니 !!! 그래도 양좀 넉넉히 주세요 하니 먹어보고 말하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셨죠? 먹어보니 모자라요 담부턴 곱배기 시킬게요
Priviet™2019/06/03 14:59
"'여자' 두 분이 드시기엔 양이 많아요." 라고 하지 않고,
그냥 "두 분이 드시기엔 양이 많아요." 라고 했었다면?
이래저래 참 피곤한 사람들이네요. 그냥 먹고 배가 터지거나 말거나 냅두는게 상책.
68700g2019/06/03 16:40
그냥양이 좀 많아요 하고 확인차 물어보면 될걸 여자는 왜 갖다붙여서..
노비+학생2019/06/03 16:51
우리나라 음식점에서 알바생의 대처로 비웃음 그 뒤의 상황은 상상조차 못하겠는데;;
싱싱나라2019/06/03 17:10
알바생의 대처는 소설이겠죠
정신병자도 아니고 누가 저렇게 합니까
넷상이라고 그냥막 지어내고 보네요
노니노니2019/06/03 17:16
난 알바가 먼저 말할 필요 없다고 봄..
햄스터마왕2019/06/03 17:25
여기 서비스쪽 알바 한번 안해보신분들이 많은건가 알바가 오지랖이라는 사람이 많네
부럽다
갸아악2019/06/03 17:45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대학생때 친구(여자)랑 둘이서 두마리파닭 시켰는데
알바가 여자둘이 먹긴 좀 많을거같은데요! 라고 하길래 우린 진짜 다먹을수있어여!!!!!!라고 하고 두마리 받고 바닥에 소스까지 핥고 나감 !
걍 다 먹을수있다고만 하면 되는데 웬 사과요구;;ㅋㅋㅋㅋ
홍구띠2019/06/03 19:38
예전에 싼맛에 즐겨찾던 "황기순의 칼국수&왕돈까스"에서 점심먹고 있었는데,
어린 여자애들 둘이 와서 칼국수에 수제비에 치즈돈까스에 뭔가 하나 더 시켰던것 같은데..
실컷 반쯤 먹고나더니 무슨 소스를 달랬는데 안줬다는둥... 자기네 먹던 어떤 식당에서는 그 소스를 기본으로 줬다는둥 하면서
지들 할머니뻘되는 분한테 막 소리지르고 진상을 부리더니 이따위 음식에 돈 못낸다고 막 소리지르고
이거 다 찍어서 어디다 올린다는둥 가게 다 망하게 만든다는둥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하는데..
진따 태어나서 첨으로 여자들 두들겨 패고싶었습니다 ㄷㄷㄷ
주인 할머니는 그냥 미안하다고 돈내지 말라고 하고 보내는데 진짜 열받더라구요..;;
그런것들이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같은데에다 평점1에 악플도 달더군요..
메피스티2019/06/03 21:07
동문회 모임 회식 자리였는데 여자 두명이 들어오니 자기들 음식 먹으면서 우리 일행에게 여기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더니 지들 음식값을 우리한테 업으라고 했다네요;;; 식당사장님이 말도 안된다 안되다고 하자 우리땜에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잘 못먹었다. 돈 못낸다 동내장사하면서 망하고 싶냐 등등 협박에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보내주시라고 얘기했더니 사장님께선 저런것들은 상습범이라고 안된다고 딱 잘라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진짜 정신 나간 사람은 성별을 안따지더라고요 이쁘장하게생긴걸 잘 이용하더군요
cat7892019/06/03 21:19
음... 이건 알바가 잘못한거 아닌가? 먹을수 있든 없든 못먹고 버리든 말이죠. 소비가자 자기 돈내고 먹겠다는데 진짜 무시했다면 알바가 무조건 잘못이죠. 그런데 단순히 글만 믿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뭔일이 있는거 같은데... 여하튼 진짜 저 글대로라면 알바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잉크방울2019/06/03 21:21
솔직히 여자인 제 지인들, 친구들 다 적게먹고.. 제가 제일 많이 먹는편인데, 네명 가서 음식 네개 시킴 남아요.
미리 저런거 말해주면 고마운데요... 음식양 잘 몰라서 많이 시켜서 남으면 아깝잖아요;
저렇게 말해주면 아 저희 배고파서 괜찮아요라던가 아님 이것저것 먹고싶어서 그렇다 뭐 그런게 답하면 되는건데 프로불편러;;
요새 쿵쾅메퇘지들 부들부들하는 거 보는 재미에 삽니다.
고딩때 고깃집 알바 할때 여자3명와서 10인분 한번에 주문하길래
내가 놀래서 어휴 10인분이요?라고하니까 그 누나들은 귀엽다고 웃던데
그 누나들은 이뻤음
보기에는 많이 못 드실 것 같았나 보네요.
근데 요즘 먹방러분들 중에 여자분들도 많은데 .. ㅎㅎㅎ
술딸라
술딸라
수울딸라
술!
먹다가 혈당 터질 구성 같은데 ㄷㄷ
탈출 못한 그 분들의 지능을 보고 계십니다
알바가 잘못한거 맞지 않아여?
혼자가서 C 셋트를 먹고 배터저 죽든 한입먹고 남은 거 버리든 알바가 뭔 상관이래요.
손님이 다 먹을 수 있다고 남녀 차별하시는 거냐고 좀 싸가지 없게 말했다 하더라도 보통은 양이 많은거 같아서 다른 셋트나 메뉴 권해드리려고 그랬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넘어가는게 일반적인 대응아님?
지금 원문 올린이가 '여자'에 포커스를 맞춰서 패미라인 타는 것 같아서 좀 기분 그렇긴한데 이 단어를 '남자' 로 바꿔도 알바생이 잘못한거라는건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마능 ㅇㅇ?
저라도 알바생이 저렇게 대응하면 기분 나빠서 아가리 파이팅 했을 거 같은데.
당연히 여자라고 덜 주는건줄 알았는데ㅋㅋㅋ
양이 많다 적다 말하는게 친절인데
그걸 무시했다고 화내는게 베베 꼬였음
서xx쿡 갔는데 어른둘 아이둘이 먹기에는 양이좀 많다고 하시길래 메뉴하나를 안시켰죠...
물론 그래도 많다고 하길래 괜찮다고 이야기 하니 주문 받아가더라고요...
그날 접시의 바닥을 핥았다!
알바 오지랖임
남기면 싸갈수 있는거고 버릴수도 있는거지.
참고로 언니랑 나랑은 밥 안먹고 저거 다 못먹었음.
둘다 매운거 못먹는데 그냥 매운게 유행하니 먹었는데... 다 물에 씻어 먹음..
제가 장담할 입장은 아니지만
주먹밥 몇개 나온거 그거 몇개 주서먹고
떡볶이 몇개먹고 튀김도 한개 먹고 배부르다고
그러는 사람 틀림없이 있을걸요~ ㅎㅎ
저거 양 많아서 남자 둘이서도 힘들어요 진짜로...
걍 주작 같은데 손님이 좀 따졌다고 나가세요 하는 알바도 있나.. 지네가 진상 겁나 부려놓고 글에서 생략한거 아니면 주작일듯
위 사연이랑은 별개로. 내가 경영자 마인드라 그런가.
팔기 싫어서 안 팔겠다는 건 잘못인게 아닌데.
물론 꺼지라고 기분 나쁘게 말하는건 안되겠지만.
저걸 말하는 건 성차별이 아니라 성차이인데
뭔가 중간에 스토리가 통편집된 느낌이 쎈데?ㅋ
그건그렇고 엄청비싼거 같네요...저게 2만1천원이라니...저땐 오댕,호떡,붕어빵 50원이였는디ㅋㅋ
손님 달라는 대로 주면 됨. 알바 오지랖 맞는 듯
음식양이 많거나 자극적이면, 왜 시킬때 미리 얘기해주지 않았냐고 진상부리는 놈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거 혼자 다먹을라해도ㅜ힘든데
“남녀차별하시는 거냐고 우리도 먹을 수 있다고 사과하라니깐” 부터 “그냥 비웃는 것처럼 쪼개시더니 저희 보고 나가라는 거예요” 사이에 굉장히 많은 부분이 생략된 것 같네요.
양푼이에 수북히 남은 밥 때려넣고 남은 반찬찌꺼기들 다 때려넣고 고추장 참기름넣어 비벼 먹는 우리 와이프가 봤으면..
남자 둘이 먹어도 배터지는 양 아닌가 저거 ....
여친이랑 A세트 시켜도 맨날 남아서 아까운데 ...
주작인듯 ㅇㅇ
보통 식당가서 소.중.대 있으면 직원분한테 양 물어보면
몇명이서 먹으면 된다 아님 이거시키면 많을꺼다
얘기해주는데 비웃으며 나가라고한건 그렇긴한데
아니 양이 많을꺼같다 말해주는게 뭐가 기분나쁘다
저지랄이냐 그리고 여자는 왜 강조하냐 그럼
여자한테 여자라 그러지 남자라그러냐
반대로 여자둘이 먹기엔 적을텐데 더 시키시죠 그럼
돼지로보냐 지랄일꺼고 ㅎㅎ
대체적으로 혹은 평균적으로 뭐라고 단어를 붙이든, 여자가 남자보다 적게 먹음.
알바는 소수의 사람보다는 대다수의 사람에 적합한 대답을 하는 게 맞는거고.
저 여자는 여자한테 많다 와 여자는 적게 먹어야 한다를 구분할 줄 아는 지능을 갖춰야 함.
이렇게 안해도 보통 이라면 패미에 미친인간들
좋아할 사람들이 있나요 왠지 그냥 땔감용으로
만들어진 주작으로 보이는데요
친절 베풀고 욕먹은 알바만 불쌍..
음 요식업 종사자로 말씀드리면
저도 저렇게 말씀 드리긴 합니다. 양이 이러이러한데 괜찮으시겠어요? 해서 괜찮다면 그냥 드리는데... 대답을 남녀갈등으로 몰아가는 손님쪽도 이상하고 그냥 나가라는 가게쪽도 이상하네요
여자 두분이 드시기엔 양이 많다 -> 먹을수 있다 사과해라 -> 나가라??
피카추 배를 많이 만져본 바로
저 사이사이에 어떤 개진상을 숨겨놓고 썼을 것이라는 갓심이 든다....
말이 안되잖아.
많다. 싸가지 없다. 나가라?
백종원씨 촬영갔을때 혼자먹기에 많다고 정량보다 덜 줬다던 가게 생각나네 ㅋㅋㅋㅋ
난 알바 오지랖 같은데? 걍 시키면 주면되는거 아닌가?
나중에 양 많다고 지랄하면 그때부터 진상이지
우리집은 양이 많다고 한 국수가게 할머니 !!! 그래도 양좀 넉넉히 주세요 하니 먹어보고 말하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셨죠? 먹어보니 모자라요 담부턴 곱배기 시킬게요
"'여자' 두 분이 드시기엔 양이 많아요." 라고 하지 않고,
그냥 "두 분이 드시기엔 양이 많아요." 라고 했었다면?
이래저래 참 피곤한 사람들이네요. 그냥 먹고 배가 터지거나 말거나 냅두는게 상책.
그냥양이 좀 많아요 하고 확인차 물어보면 될걸 여자는 왜 갖다붙여서..
우리나라 음식점에서 알바생의 대처로 비웃음 그 뒤의 상황은 상상조차 못하겠는데;;
알바생의 대처는 소설이겠죠
정신병자도 아니고 누가 저렇게 합니까
넷상이라고 그냥막 지어내고 보네요
난 알바가 먼저 말할 필요 없다고 봄..
여기 서비스쪽 알바 한번 안해보신분들이 많은건가 알바가 오지랖이라는 사람이 많네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대학생때 친구(여자)랑 둘이서 두마리파닭 시켰는데
알바가 여자둘이 먹긴 좀 많을거같은데요! 라고 하길래 우린 진짜 다먹을수있어여!!!!!!라고 하고 두마리 받고 바닥에 소스까지 핥고 나감 !
걍 다 먹을수있다고만 하면 되는데 웬 사과요구;;ㅋㅋㅋㅋ
예전에 싼맛에 즐겨찾던 "황기순의 칼국수&왕돈까스"에서 점심먹고 있었는데,
어린 여자애들 둘이 와서 칼국수에 수제비에 치즈돈까스에 뭔가 하나 더 시켰던것 같은데..
실컷 반쯤 먹고나더니 무슨 소스를 달랬는데 안줬다는둥... 자기네 먹던 어떤 식당에서는 그 소스를 기본으로 줬다는둥 하면서
지들 할머니뻘되는 분한테 막 소리지르고 진상을 부리더니 이따위 음식에 돈 못낸다고 막 소리지르고
이거 다 찍어서 어디다 올린다는둥 가게 다 망하게 만든다는둥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하는데..
진따 태어나서 첨으로 여자들 두들겨 패고싶었습니다 ㄷㄷㄷ
주인 할머니는 그냥 미안하다고 돈내지 말라고 하고 보내는데 진짜 열받더라구요..;;
그런것들이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같은데에다 평점1에 악플도 달더군요..
동문회 모임 회식 자리였는데 여자 두명이 들어오니 자기들 음식 먹으면서 우리 일행에게 여기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더니 지들 음식값을 우리한테 업으라고 했다네요;;; 식당사장님이 말도 안된다 안되다고 하자 우리땜에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잘 못먹었다. 돈 못낸다 동내장사하면서 망하고 싶냐 등등 협박에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보내주시라고 얘기했더니 사장님께선 저런것들은 상습범이라고 안된다고 딱 잘라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진짜 정신 나간 사람은 성별을 안따지더라고요 이쁘장하게생긴걸 잘 이용하더군요
음... 이건 알바가 잘못한거 아닌가? 먹을수 있든 없든 못먹고 버리든 말이죠. 소비가자 자기 돈내고 먹겠다는데 진짜 무시했다면 알바가 무조건 잘못이죠. 그런데 단순히 글만 믿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뭔일이 있는거 같은데... 여하튼 진짜 저 글대로라면 알바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자인 제 지인들, 친구들 다 적게먹고.. 제가 제일 많이 먹는편인데, 네명 가서 음식 네개 시킴 남아요.
미리 저런거 말해주면 고마운데요... 음식양 잘 몰라서 많이 시켜서 남으면 아깝잖아요;
저렇게 말해주면 아 저희 배고파서 괜찮아요라던가 아님 이것저것 먹고싶어서 그렇다 뭐 그런게 답하면 되는건데 프로불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