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이 피부 깊숙이 박히는 데다가, 이에 있던 세균과 박테리아가 상처에 증식해 2차 감염이 일어날 우려가 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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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자료화면은 떼껄룩입니까
상처에 산소가 들어가야 안전
꼬리잡았으면 물만하지. 자기 척추가 잡혔으니
개한테 물렸을때 감염되는 균은 대부분 혐기성이라 산소에 약함
상처입었다고 꼭 밴드로 막는게 정답은 아니지.
상처에 산소가 들어가야 안전
왜?
산소가들어간다=산화된다=뒤진다
개한테 물렸을때 감염되는 균은 대부분 혐기성이라 산소에 약함
대단히 이상한 소리인데
걍 병원 빨리 가고 항생제 받는게 나음
상처 열어두라는건 봉합하지 말라는 얘기지 덮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님
안그래도 상처에 공기 통해야한다고 드레싱 맘대로 여는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나도 궁금한게
상처에 산소 들어가는 것보다
그냥 제대로 소독을 해버리는게 낫지 않나?
누가 병원을 가지말랬냐 집에서 감싸지 말란거임
물렸으면 일단 깨끗한 물로 적당히 씻고 당연히 병원을 가는거
산소가 상처에 들어가는게 안전하다고 하는게 이상한 소리라는거임 ㅋㅋㅋ 산소 닿아 죽을 균이면 이빨에서 살지도 못해
그걸 왜 나한테 따져 전문가가 그렇다는데
저 스샷 어디에 상처에 산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되어있음?
파상풍이 특히 그러함,,,,,
그리고 너 땜에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하고 다시 검색해봤는데
상처를 적당히 씻는게 아니라 비누까지 써서 5분 정도 충분히 씻으라고 하네 상처 막히기 전에
얘는 뭔소리야 산소들어가는건 효과가없고 소독약을 발라야 한다니... 소독약 원리가뭔데 산소발생시켜서 살균을 하는게 소독약인데...
파상풍 균은 공기가 가의 없는 흙속에서 번식함,,,공기중에는 번식을 못함,,,그렇기에 공기중에 노출된 얕은 상처에 있는 파상풍 균은 대부분 사멸하지만 깊게 들어온 균은 제대로 번식을 함,,그렇기에 찔리거나 물린 상처는 파상풍 주사를 반드시 맞아야됨,.,.소독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님,.,,물리거나 찔린 상처는 소독을 한다고 해도 소독약이 깊게 들어가질 못함,,얕은 상처는 파상풍걸릴 확률이 없기에 씻거나 소독하면됨,,(참고로 난 산소들어가는건 효과가 없고 소독약 발라야 한다는 소리 한적 없음..)
너한테 쓴게 아닌데 클릭 잘못한듯 ㅋㅋㅋ
얘 말 맞을걸? 피부외과학 교수들도 여드름 치료할때 일부러 주사기로 구멍 열어놓으면 안에 혐기성 균들 죽는다고 그랬음
뭐가 맞는거야?
의대출신이나 의학계 종사하는 유게이들아 도와줘
길고양이만 해도 존나 강려크하더라
올 초에 건물 창고에 들어온 거 쫓아내다가 팔뚝 물렸는데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음
오히려 갱이가 바늘 같아서 깊게 들어가는 것 같던데 아픔
아아.. 이건 짬타이거라는거다..
... 고양이가 할퀸것도 아니고 물정도면....
출구로 유도해도 안 나가서 어쩌다 꼬리를 잡았는데 그대로 몸 비틀어서 물어버리더라
전투복 입고 있어서 이빨이 박히진 않았는데 멍 존나 심하게 듦
꼬리잡았으면 물만하지. 자기 척추가 잡혔으니
짐승섀끼가 무는데 뭔이유가있냐
이유가 있지. 고양이 같은경우엔 개보다 치악력이 약하고 이빨도 약해서 개랑은 달리 위협용으로는 그다지 무는경우가 없어.
보통 고양이가 겁먹거나 위협하는 경우에도 할퀴는게 대부분이지 물리는 경우가 잘없어.
그런데 저 경우는 꼬리가 잡혔으니...
애초에 남의건물 창고에 안들어왔으면 잡힐 이유가 없음
인간의 사유지이나 고양이 입장에서는 자기 영역이었을수도 있지...
그걸알면 고양이겠냐
세상엔 이유가 없는게 더 적음
그러면 데스매치해서 내가 이기면 되잖으
뚝배기 단디대라.
어그로? 뿅뿅? 아님 바보냐?
것도 그러긴하네
울집 냥이 오늘 아침에 내가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출근하라고 자꾸 물더라
진짜 쎄게 무는건 아니라 상처는 안나지만 그래도 아픈데...
자꾸 물어대서 침대서 나왔더니 그제서야 안뭄 ㅠㅠ
거 희한하게 개 고양이들도 시간을 알더라고
나 전에 개한테 물렸을때 구멍 숭숭 났는데 병원가니까 간호사 누님이 내 팔잡아 비트니까 흰색 덩어리가 구멍에서 쭉쭉 나오더라고 지방이라 카셨는데 암튼 그이후에 호스에 관꽂고 물트니까 구멍들에서 물쪼르륵 나오더라 전부 세균소독하는거라고... 저거보니 기억나네
지바...ㅇ!
헐 지방 나올정도면 진짜 심각한거임
그 지방이 혈관에 들어갔으면 바로 지방혈전인가 뭐 그런거로 사망각이나 팔다리 절단각...
ㅁㅊ 분명 간호사 누나가 괜찮다고 별거 아니라고 계속 말해주셨는데? ㄷㄷㄷ....존나 울고있어서 울지말라고 해주신건가..
병원에 안갔으면 별게 아닌게 아니였을거임...
근데 왜 자료화면은 떼껄룩입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개보다 고양이 구강 상재균이 더 독하거덩요...
지식이 늘었다
가벼운 상처는 물에 씻고 청결하게 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소독약이나 밴드가 상처를 오래가게 만들 수 있다는 말도 있던데.
개랑 떼껄룩이라 해야하는거 아님? 자료화면은 왜 괭이들이야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동물한테 물린 상처는 응급실에서도 그날 봉합 안하고 파상풍 예방접종 후 다시 외래로 오라고 함
흠 새로운 지식이네. 작은 상처는 밴드하면 오히려 안 좋은 거구나.
상처 크기보다는 여기서 걱정하는 감염의 종류거 혐기성 세균이기 때문.
문제가 되는건 항상 오레우스와 파이오겐스에 의한 연조직염이나 근막염이지 혐기성은 다른 이야기이다.
도시주변이면 광견병보다 파상풍이나 봉와직염의 위험이 더 크지
외과책에서 제일먼저 낭창에서 살펴봐야할것은 반대쪽 보는거라고 명시돼있음. 팔같은데 예를들어 위쪽에 이빨자국 나있있으면 아래쪽도 있을수 있거든. 조치 이전에 상처부위 확인이 먼저임.
내가 어렸을때 물리고 밴드를 써서 대머리가 된건가..
이와중에 고양이 머야 ㅋㅋㅋ
평상시에 응가하고 똥꼬 혀로 햩는 놈들이라...
붕대로 감아도 꽉 감지 말아야됨
광견병이 그리 무서운 병이라던데
개 치악력보다 인간 치악력이 더 쌔니 물면 같이 물어서 혼내주자!!!
광견병은 rh에이브이ies virus에 의한 바이러스 질환이다.
어떤 에 물렸는지에 따라 감염되는 박테리아에 차이가 있는데.. 어쨋거나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일반상재균인 포도상구균과 사슬균들이다.(위에 댓글 중 산소 어쩌고는 맞는 말이 아니다.)
상처의 종류를 크게 클린운드와 더티운드로 나눌때
물린상처는 더티운드에 속하고 2차감염을 대비하게 되는데, 이때문에 삼출물등이 배출되기 쉽게 상처를 녈어놓게 된다.
문제는 현대 의학이 너무나 발전되어 버려서 이런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쓰도록 드레싱 재료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했다면 궂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로 뉴스에서 봤는데 하면서 상처드레싱에 대해 불신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스샷의 붕대는 뭔뜻인지는 모르겠다만 거즈정도는 덮어 놓는게 삼출물 흡수에도 좋고 외부 오염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
나는 고양이한테 물리고 피좀 났는데
다음날 손이 퉁퉁 부어서 병원가보니
일주일 입원하라더라 ㅎㅎㅎ
입원해서 감염때문에 하루 세번 8시간마다 항생제 대량투여
온갖 주사 다맞고...
게이물린으로 봤네..
레알 조심조심
그래서 개고 인간이고 물린 상처는 바로 봉합하지 않는다.
흔히 생각하는 광견병은 너구리쪽에 많고 그냥 더럽지 개입은
그냥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