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태국이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중간에 있는 완충지대라는 이점을 잘 살려서 외교를 잘한 것도 있지만
저렇게 간 쓸개 다 빼줄 정도로 자국의 영토를 영국과 프랑스에 이것저것 떼어줘서 분위기를 맞춰줬기 때문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태국이 독립을 지키기 위해서 아주 엄청난 영역의 영토를 삥 뜯겼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야.
물론 태국이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중간에 있는 완충지대라는 이점을 잘 살려서 외교를 잘한 것도 있지만
저렇게 간 쓸개 다 빼줄 정도로 자국의 영토를 영국과 프랑스에 이것저것 떼어줘서 분위기를 맞춰줬기 때문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태국이 독립을 지키기 위해서 아주 엄청난 영역의 영토를 삥 뜯겼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야.
어찌됐든 유럽쪽바리와 유럽뿅뿅 새끼들은 반드시 댓가좀 치뤘으면 좋겠다...
베트남처럼 영국 프랑스 둘중하나가 먹으려는 의지가 강했다면 태국도 위험했지.
이건 영국 프랑스 둘이 외부에서 서로 부딪치기 꺼려해서 그런것도 한몫함
그리고 프랑스는 저 뜯은걸 일본한테 뜯김
중국도 사실 먹고싶어하는 나라가 너무 많아서
대놓고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없었는데'''
그걸 일본이...
그러고도 성공했으니 대단한거지
피해는 최소화했으니까
어찌됐든 유럽쪽바리와 유럽뿅뿅 새끼들은 반드시 댓가좀 치뤘으면 좋겠다...
선심쓰듯 난민 받는거 보면 좀 실소가 나오죠. 지들이 개판쳐서 그모양 된건데...
그래서 중국이 100년 전의 복수를 하고 있자나 일대일로로...
어케 복수함?
자기보다 약한 나라들이나 괴롭히고있지않음?
일대일로 유럽도 슬슬 시동 걸림
지금 이탈리아는 이미 참여하고 있을걸
베트남처럼 영국 프랑스 둘중하나가 먹으려는 의지가 강했다면 태국도 위험했지.
이건 영국 프랑스 둘이 외부에서 서로 부딪치기 꺼려해서 그런것도 한몫함
그리고 프랑스는 저 뜯은걸 일본한테 뜯김
태국도 어차피 일본이 협력함 아마 뜯곁던거 다시 돌려받으려 했을걸
뜯다니 엄연한 추축동맹인데 ㅋㅋ
태국이 영토 되찾으려고 일제랑 동맹맺고 연합군에 선전포고함
그러고도 성공했으니 대단한거지
피해는 최소화했으니까
중국도 사실 먹고싶어하는 나라가 너무 많아서
대놓고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없었는데'''
그걸 일본이...
결국 배탈나고 정신나가서 대국을 건드려서 핵 존나 쳐맞았는데 1방 더맞았어야함
그래도 어째 잘 살아남았네...
저거 굳이 따지면 태국 본토라기보단 속국들 내준 거 아니었음?
굳이 따지면 본토라기보다는 태국이 점유한지 역사가 얼마 안된 영토이긴 했음. 그래서 뱉어내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 거야.
태국왕도 상당히 유능했던 걸로 안다.
줄타기 외교를 잘 했구만 외교관들 유능해
안 떼어주고 버텼으면 영국 프랑스 협공으로 다 조지고 대충 중간에 줄긋고 나눠가져서 지금 저기도 개판났을 가능성 높음 동남아의 평화를 지킨거
순서가 좀 다르긴 하지만 우리는 독립유지도 못하고 나라는 반으로 갈라졌음
제국주의는 참 ㅈ같구나
민족국가 탄생이라고 보면 됨. 오스만 트루크도 근대화 작업때 속주들 다 포기하고 본토만 남김.
근대화시기에 자유주의 제국체제를 유지하려다 망한게 제정 러시아와 오헝연합제국
현대에는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우면서 식상한 봉건제국주의체제가 기승을 부리다 망조가 들고있고
덕분에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은 개꿀이지
본의 아니게 저 3국이 반사 이익을 제대로 누렸지 뭐.
특히 캄보디아는 그냥 태국의 일부가 되는게 나았지
일본이 우리보다 잘산다고 일본 식민지 되는게 낫다는 말이네 캄보디아가 베트남이랑 태국 어마어마하게 싫어하는데
하긴 킬링필드로 백만명 죽었으니;;;
자국민을 그정도로 학살하는 나라라면 그냥 없는게 나아
잘살고 못살고가 문제가 아니라, 독립이후 캄보디아 역사가 진짜 심각함. 여전히 민족단위로 쪼개져 있음.
내전끝난게 1999년이고, 하두 많이 죽어서 우리나라보다 영토가 넓은데 개발 자체가 지금까지도 재대로 안되고 있음.
자유를 찾았으면 그러러니 하는데 베트남전 끝나고 베트남한테 속국이 되버린 역사가 있음.
지금까지도 경제적으로 베트남한테 자유롭지가 못함.
일뽕국
모나코: 우리도 저렇게 했는데 ㅠ_ㅠ
조선
ㅎㅎㅎ 일본이 처들어왔네?
청나라도 부르고 러시아도 불러서 막아야지 해해 나님 외교좀 짱인듯?
당시 조선 상황은 세도정치 직후라서 그거밖에 선택지가 없긴 했음. 민비가 너무 똥을 싸서 그렇지
태국뽕 장난아니게 심함. 개인적으로 질려버림
그래봐야 핵심은 결국 완충지대임.
영불이 진심 모드로 먹으려고 했으면 영토 좀 떼줘서 끝날 문제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