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뒤떨어지지만
요즘 빡치니 담배 다시 피우고 싶네요
별 도움은 안될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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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0년차인데 다시 피울까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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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토닥~
요즘 담배가.비싸닥 카데요
얼마죠??
사천오백냥 아잉교?
아따 마이 비싸졌네예
한 번 사는 인생 마 피다가 갑시다
저도 아기 좀 크면 마 다시 필렵니다
마 그럴까예??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을인생 그래도 잠시나마 즐겁다면야..
죽으면 그까 살아있을때 즐거웠던....행복했던 추억이 다 무슨 소용...
전자담배로....
연초는 해로워요. 니코틴 사서, PG, VG, 향료사서 쓰면 돈도 연초에 비교해 1/5가격정도..
영국에서는 정부차원에서 권장한다고 합니다.ㄷㄷㄷㄷㄷ
전자담배는 사람할짓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연초담배죠ㅎ
금연 11년차 요즘 담배 냄새가 구수하단... 맘같아선 딱 한대만 피고 안피울꺼야 해도 중독성 때매 계속 피울것 같단..
스트레스받을땐 그냥 피는게 몸에 덜해로운듯 ㅠ
저도 냄새때문에 담배 참고있어요 .. 전담이랑 아이코스는 안맞고 걍 참을랍니다
5년차 초봅니다 선배님들.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참는거라더군요 ㅠㅠ
담배보다는 Rf렌즈를 사서 자랑질을 하앍하앍
맛나쥬...
금연 23년차인데 살면서 제일 잘한게 금연인것 같습니다.
제발 피우지 마세요. 저도 20년피다 금연 10년 되었습니다. 우리 피울때랑 다릅니다.
담배피는 사람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견딜수가 있을까요?
어차피 피우더라도 다시 끊으려고 시도할텐데 금연했었을때의 그 금단현상 다시 겪으라고 하면 못할거 같습니다.
너무나 고생해서...빡치더라도 더러워서라도 담배 피지 마세요. 담배 정말 최악입니다.
담배 몸서리 쳐집니다.
피워봤자 본인만 손해.
백해무익.
냄새나고 더럽고 몸상하고...
담배재는 대기중으로 미세하게 날아서 가족들 폐로도 들어가고...
담배값 나가고 병들어서 병원비나가고..
애초 담배 안배워서 피고 싶단 생각 없는데..
술도 늦게 배웠는데 담배처럼 안배웠으면 좋았을텐데..그 맛을 아니 우째야 좋을꼬요?
그래도 끊은거 참아 보셔요.
태어나서 그나마 딱하나 잘한게 담배 안 피운거에요.
2년 끊었다가 공항에서 비행기 놓쳐 빡쳐 5개비 피고 다시 금연중 쩐내땜에 다시 못필듯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거 하며 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