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치고나서도 그것이 윤리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단지 내 몫을 챙겼을 뿐이라고 생각함.
이는 윤리 도덕 의식이 없거나 있어도 희미할뿐 이성이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의 국민들이 1910년까지도 전체 인구의 2%만 양반이었고, 또 90%는 성씨도 없었던 천민들 이었다는 것을 보면 왜그런지 조금 이해가됨.
곧 2%만 양반이란 바꿔말하면 윤리 도덕을 중시하고 교양을 갖춘 사람이 2% 라는 것이랄 수 있다. 조선시대 양반이라 하면 공인 곧 벼슬을 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의 집안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다. 공부 좀 했다고 할수 있다.
나머지는 노비 와 평민들인데 평민이라하면 대부분 소작농 농부, 그리고 일부 장사꾼, 기술자 등등의 계층이고 그외 천민들 이었으니 공부는 커녕 가정 교육도 못 받았을 것이다. 윤리 도덕 의식이 있을리가 없다.
이것이 수천 수백년 이어지면서 유전자에 각인이 되어 있을것임.
특히나 뒷통수 때리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역사적으로 보면 귀향지인 곳이 많다. 또한 이곳 출신들 중에는 반골들도 많으며 좌파 성향의 사람들도 평균 이상으로 많은것을 알 수 있다. 귀향지 다음이 평야지대로 농사를 많이 하던 지역이다. 농사를 많이 짖는다는 것은 노비들과 소작농들이 많았다는 것이니 윤리 도덕 의식도 낮을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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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선이 아니라 착취계급이고 수탈을 했다고 보이지만 당시의 관점으로는 당연하다고 했을것임. 평민 이나 노비나 대대손손 소원이 양반이 되어 족보를 갖는 것이었다니
전형적인 꼰대의 논리군요.
본인이 잘못해서 개차반 취급 당하는걸 뒤통수 맞는다고 자기합리화 하는거 아닌가요?
길게 말하기 싫어서 2가지만 지적할게요
1. 윤리 도덕을 공부한것과 인성이 선한것은 별개의 문제임
2. 후천적으로 학습한 능력은 유전으로 대물림 되지 않음
양반족보 사서 그시절인 60%가 양반 행세하던 시댄데 왠2%?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네요
사고하는 거 보니 90% 쪽이네~!
양반이 2%라는건 조선 초기 얘기죠. 조선이 붕괴되면서 족보를 얼메나 팔아 묵었는데... 그리고 역사책 보면 얼메나 악독한 양반이 많았는지 하도 수탈을 해가니 동학농민운동 같은게 일어났던것 아니오?
양반이랑 심보가 구린건 원래 관계가 없음
그래서 이완용은? 고관 양반은 나라팔아 먹었어요?
진짜 뒷통수는 누가 잘칠까?
에휴 밥이 아깝네요
서구 자본주의 본질을 모르는듯.
아 아무것도 모를 수도..
그 양반의 체면문화가 이 나라를 좀먹고 있다는 사실
2프로대 양반님들은 조선초기 입니다
1910때는 유관순 누나땐데 개나소나 다 양반님네 행세였다죠 돈만 있으면!
양반을 너무 신격화 하신듯
양반들 성윤리 예쁜여자노비들 전부 그리고 첩? ㄷ ㄷ
남도 귀향지나 호남평야 까고 싶은거에요...?! 솔직히 너무갔다...
바로 그런 집단 빨고 사는 놈이
씨잘데기 없는 말을 길게 써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