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영어공부 왜 안하는지 아쉽;

통역도 있고
마누라가 영어도 잘 하고

야구만 하면 됩니다ㅎㅎ

안 불편한가보죠

야구만 잘하면 된다고
일본 선수들 마저도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님 미국가면 자동으로 영어 되는줄 아나봐요 글고 야구선수가 야구만 잘하면 되지 뭔...

시원스쿨에서 소송내도 할말 없음 ㅋㅋㅋ

정확한 의사표현을 위해 통역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죠. 이치로가 생활영어 못해서 통역 쓰는 게 아니죠.

시원스쿨 광고하는거 보고 영어는 어느정도 하니까 광고하는줄 알았는데...ㅎㄷㄷㄷ

머리가 그닥 좋지 않은듯

손흥민이는 축구도 잘하지만 독일어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영어 잘하고 기량 떨어지는것보다 낫쥬 ㅋㅋㅋ

그래서 영어배우는겁니다 류현진 같은 사람에게 통역하려고

그냥 나보다 돈을 잘버는 같아 배가 아프다고 하세요..

조금씩은 배우고 있을 걸요.
추신수 같은 열정이 없을 뿐이지.

그냥 야구만 잘하면 되죠....그리고 어학이나 공부하는 머리는 유전입니다..ㄷㄷㄷㄷㄷ

다른 선수들과 언어로 소통이 안되면, 내년에 fa로 이적하게 된다면 적응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겁니다.
애초에 이치로처럼 완벽한 독고다이 성격이 아닌 이상, 로스엔젤레스처럼 다국적 다문명 지역에서 박찬호 때처럼 텍사스 같은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성적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때마다 팀내에서도 고독해지겠죠.
히스패닉계들이 처음엔 백인/흑인이 다수인 팀내에서 언어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점점 히스패닉 계들이 폭증하는 추세를 보이니 이제 영어 못하는 걸 불편하게 여기지 않는 선수들도 꽤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히스패닉 계들은 영어를 배우려고 대체로 노력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미국을 어차피 자기가 살 땅이라고 생각하니..

다른 관점에서 보면, 박찬호나 추신수처럼 미국땅에 짱박고 살 생각이 있으면 악착같이 영어를 마스터하죠.
이대호나 류현진처럼 귀국할 생각을 하는 선수라면 운동에만 열중~

솔직히 이건 류현진의 어리석은 부분이죠. 야구가 그나마 팀스포츠가 아니니 언의장벽에 덜 민감 하지만 류현지은 심하죠

걔가 돈이 없겠어요. 영어배울 여건이 없겠어요. 걍 생각이 없는거.

영어를 아예 못할 것 같진 않은데 팀에서 통역을 붙여주는데 굳이 마다할 이유도 없을 듯 싶네요.

님이나 인생공부 좀 해요 만날 조성모가 어떠니 존댓말이 어떠니 이상한 소리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