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욕하고 폭력써도 자기가 되갚음 당할 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 당당한 눈빛임.
자기가 화나면 욕하고 폭력을 쓸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빡쳐서 반말하니까(욕안함) 길길이 날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드라.
Guisard2019/05/31 22:25
누가 반대를 하나씩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ㄹㅇ 팩트다.
누나있는 남동생은 일단 여러방면에서 불이익을 먹고 들어가.
마카롱빌런2019/05/31 22:25
ㅇㅇ 말싸움하다가 후려맞아봤는데 한대로 딸피 되드라 시바...
체중 2배를 뭔 수로 이겨 냉장고에 있는 내 먹을거ㅠ 끓여둔 라면 뺏어쳐먹어도 시발 말로만 성질안날만큼민 하지...ㅅㅂ 나도 성질난다고 그대로 성질 부리고 크고싶었다
二宮飛鳥2019/05/31 22:16
너희 어머니 사진이니? 역겹다
오늘도 열심히!2019/05/31 22:17
이 씨이발넘아
펄떡펄떡2019/05/31 22:16
아직도 딸린다...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9/05/31 22:16
여자가 남자보다 성장기때는 빠르게 발육하고 15세 전후로 그 속도가 역전된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이었을려나
옥수수통조림2019/05/31 22:16
나이좀 먹고싸우면 주먹이 아닌 말빨 피지컬로 승패가 정함
조☆잘2019/05/31 22:16
여동생도 포함시켜라...초등학교땐 ㄹㅇ 공포였다고
왜요?2019/05/31 22:17
울면서 엄마한테 뛰어가면
따라잡해서 우는소리 안들리게 입막음ㅠ
길리어스 오스본2019/05/31 22:18
초딩 고학년 때까지 공포다
등에 풀파워 스매시로 때리는데 눈물난다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2019/05/31 22:18
힘딸릴땐 일방적으로 발리고, 힘으로 이길정도로 나이들면 여자한테 손댄다고 발림
rollrooll2019/05/31 22:20
쳐맞다 빡쳐서 때렸는데 선즙당해서 다시 짐 ㅅㅂ
욕설2019/05/31 22:21
친누나는 아니고 그냥 아는 누나 중에서 술마시면 그냥 배를 풀스윙으로 후려치는 누나가 있었는데 누나는 역삼각근이 개쩔어서 때리면 진짜로 아파요 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 믿어줬지
Tracster2019/05/31 23:15
그래서 그 폭력을 견딘 보상은 받았어?
떼껄2019/05/31 22:24
누군가 통한의 비추 넣고가는데?
soup2019/05/31 23:51
난 비추넣음. 내가 또래보다 머리 하나 작아서(초3때 100cm였음) 두살 터울의 남동생이 나보다 항상 컸음.
덕분에 남동생에게 맞으며 컸어. 밖에서 형들에게 맞고 오면 나에게 다 화풀이했거든. 그래서 내가 안맞을려고 초5때 태권도 다님. 그뒤로 일방적으로 맞진 않았다.
개판정신2019/05/31 22:26
중딩때쯤? 한번 누나랑 싸운적있엇는데 옛날과 다르게 내가 힘이 더쎄니까
누나가 안되겠는지 집에 있는 오카리나로 내머리를 씨게 갈구더라고
그 순간 몸이 안움직이고 그자리에 풀썩 주저앉게되더라 ㅅㅂ ㅋㅋㅋㅋ 리얼 스턴걸림
몇일동안 가만있있다보면 이명들리고 세상 뒤집히는 느낌들었음ㅋㅋㅋㅋㅋㅋ
정신 나간거 아님???
보통 누나있는 남자들은 누나들한테 맞고 살다가
어느날 내가 누나를 제압할 수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이 오는데
그 순간 누나도 나도 서로 육체적으로 싸우지 않게 된다.
누나는 이제 싸우면 내가 x 된다는걸 알게 되었고
남동생도 누나를 정말 골로 보낼 수 있다는걸 알게 되서
그 이후엔 말로만 싸워...........
soup2019/05/31 23:56
내동생은 유치원때부터 밖에서 형들에게 맞고 오면 지보다 키 작은 나 때리더라. 그래서 싸우면 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 때린다고 뭐라 하시고 동생이 먼저 때렸다고 하면 동생이 때린다고 같이 싸우니 누나인 네가 참아야지. 이런 결론이거든. 나중에 내가 키도 커지고 태권도학원 다닌 뒤로 받아치니까 그뒤론 안때리더라.
히오스맨2019/05/31 22:31
그래도 누나는 천사임 ㅎ
없어서 잘 알음 ㅎ
[폭탄]2019/05/31 23:33
c...천사가 아니라 전사겠지
있어서 잘알음
리예의 약장수2019/05/31 22:32
기습 하이킥 선빵은 오직 누나만 할 수 있짘ㅋㅋㅋㅋ
ㅆㅂ 그때 터진 쌍코피가 건조해지면 다시 터짐
먼저 때리길래 후려갈김+제압했는데 피해자코스프레함
뭐랄까 진짜 남자들이 때리는걸 모르고 드라마에서만 남자를 배운사람들이 깝치는것같더라
그렇다고 지금와서 패려고하면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는 다해댐
자고있는데 방에 찾아와서는 배개로 얼굴 개까더라 ㅅㅂ년
지금은
썅1년아 함 뜨자
자고있는데 방에 찾아와서는 배개로 얼굴 개까더라 ㅅㅂ년
그렇다고 지금와서 패려고하면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는 다해댐
그거 보통 치와와들이 많이 하는 거 아닌가요??
야 나 컴퓨터 좀 쓰자 (등짝을 때리는데 ㅈㄴ 아픔)
나이차면 힘조절해야함
지금은
썅1년아 함 뜨자
매형한태 줘터짐 그러다가 ㅋㅋ
장소가 어디서?
아니 난 그러면 우리 매형 존 나 좋아하는데?
매형 : (팝콘)
뭐랄까 진짜 남자들이 때리는걸 모르고 드라마에서만 남자를 배운사람들이 깝치는것같더라
먼저 때리길래 후려갈김+제압했는데 피해자코스프레함
이거 여자 형제들은 다 이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되넼ㅋㅋㅋㅋㅋㅋ
ㄹㅇ 폭력을 쓰면 안되겠지만 맞아본애들은 절때 못 깝침
선즙필승을 누나한테 배웠음
먼저 욕하고 폭력써도 자기가 되갚음 당할 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 당당한 눈빛임.
자기가 화나면 욕하고 폭력을 쓸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빡쳐서 반말하니까(욕안함) 길길이 날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드라.
누가 반대를 하나씩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ㄹㅇ 팩트다.
누나있는 남동생은 일단 여러방면에서 불이익을 먹고 들어가.
ㅇㅇ 말싸움하다가 후려맞아봤는데 한대로 딸피 되드라 시바...
체중 2배를 뭔 수로 이겨 냉장고에 있는 내 먹을거ㅠ 끓여둔 라면 뺏어쳐먹어도 시발 말로만 성질안날만큼민 하지...ㅅㅂ 나도 성질난다고 그대로 성질 부리고 크고싶었다
너희 어머니 사진이니? 역겹다
이 씨이발넘아
아직도 딸린다...
여자가 남자보다 성장기때는 빠르게 발육하고 15세 전후로 그 속도가 역전된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이었을려나
나이좀 먹고싸우면 주먹이 아닌 말빨 피지컬로 승패가 정함
여동생도 포함시켜라...초등학교땐 ㄹㅇ 공포였다고
울면서 엄마한테 뛰어가면
따라잡해서 우는소리 안들리게 입막음ㅠ
초딩 고학년 때까지 공포다
등에 풀파워 스매시로 때리는데 눈물난다
힘딸릴땐 일방적으로 발리고, 힘으로 이길정도로 나이들면 여자한테 손댄다고 발림
쳐맞다 빡쳐서 때렸는데 선즙당해서 다시 짐 ㅅㅂ
친누나는 아니고 그냥 아는 누나 중에서 술마시면 그냥 배를 풀스윙으로 후려치는 누나가 있었는데 누나는 역삼각근이 개쩔어서 때리면 진짜로 아파요 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 믿어줬지
그래서 그 폭력을 견딘 보상은 받았어?
누군가 통한의 비추 넣고가는데?
난 비추넣음. 내가 또래보다 머리 하나 작아서(초3때 100cm였음) 두살 터울의 남동생이 나보다 항상 컸음.
덕분에 남동생에게 맞으며 컸어. 밖에서 형들에게 맞고 오면 나에게 다 화풀이했거든. 그래서 내가 안맞을려고 초5때 태권도 다님. 그뒤로 일방적으로 맞진 않았다.
중딩때쯤? 한번 누나랑 싸운적있엇는데 옛날과 다르게 내가 힘이 더쎄니까
누나가 안되겠는지 집에 있는 오카리나로 내머리를 씨게 갈구더라고
그 순간 몸이 안움직이고 그자리에 풀썩 주저앉게되더라 ㅅㅂ ㅋㅋㅋㅋ 리얼 스턴걸림
몇일동안 가만있있다보면 이명들리고 세상 뒤집히는 느낌들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이 먹어도 못개기겠다 이말이야
그때 선즙필승하고 드르렁+나이롱 콤보로 못을 박아야지 ㅋㅋㅋㅋ
그럴땐 단소로 풀스윙했어야지
근데 보통 누나들이 남동생한테 쳐맞고 살지 않나 내 친구들은 누나 때리고 살던데
그건 문제 있는것 아님?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 있는듯 ㄷㄷ
어릴때부터 그정도면 결혼하면 안되겠네
아내하고 자식들 패고 살겠네
정당방위는 납득가능하지만 일방적인 폭력은 영 아니지
폭력은 누구나 안되는 것이야.
정신 나간거 아님???
보통 누나있는 남자들은 누나들한테 맞고 살다가
어느날 내가 누나를 제압할 수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이 오는데
그 순간 누나도 나도 서로 육체적으로 싸우지 않게 된다.
누나는 이제 싸우면 내가 x 된다는걸 알게 되었고
남동생도 누나를 정말 골로 보낼 수 있다는걸 알게 되서
그 이후엔 말로만 싸워...........
내동생은 유치원때부터 밖에서 형들에게 맞고 오면 지보다 키 작은 나 때리더라. 그래서 싸우면 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 때린다고 뭐라 하시고 동생이 먼저 때렸다고 하면 동생이 때린다고 같이 싸우니 누나인 네가 참아야지. 이런 결론이거든. 나중에 내가 키도 커지고 태권도학원 다닌 뒤로 받아치니까 그뒤론 안때리더라.
그래도 누나는 천사임 ㅎ
없어서 잘 알음 ㅎ
c...천사가 아니라 전사겠지
있어서 잘알음
기습 하이킥 선빵은 오직 누나만 할 수 있짘ㅋㅋㅋㅋ
ㅆㅂ 그때 터진 쌍코피가 건조해지면 다시 터짐
저것도 초딩때까지인데 중딩되자마자 힘차이 나니깐 입털길래 같이 입털면 아빠한테 꼰지르고 피해자코스하는 개같은종족이 누나라는거지
와…ㅅㅂ 다 그렇구나. 난 우리 누나만 유독 그러는 줄 알았지.
맞아 초딩때까진 나동생이 밀리지 대개
누나랑 7살 5살 차이남
어렸을땐 힘으로 안됨
몸 좀 커지니까 말빨에서 밀림
뭔수를 써도 노답인걸 깨닫고
그냥 누나들한테 재롱이나 떨면서 용돈이나 받아먹는게 최고란걸 깨달음
근데 요즘은 조카들 때문에 그거도 안먹힘
오히려 마이너스임
시발...
오히려 님이 조카한테 용돈줄때네 ㅎㄷㄷ
여동생은 빢치는데 누나는 잘해주지 않냐? 7살 차이나는 누나가 줜나 잘해줬는데.
고등학생 때 자전거랑 컴퓨터 사주고, 대학생때는 오토바이 살때 돈도 보태주드라.
칼들고 설치던거 생각나서 줘 팰 생각이 안들더라.
줘패놓고 나면 자고있을때 찌를까바.
그래서 토르가 헬라에게 쳐맞음
어렸을때 이불개는데 각마음에 안든다고 니킥날렸는데 코피나서 이불에 피 묻었다고 또 때리고
안 개기면 돈 받을 수 잇음. 난 그래서 돈 앞에 내 자존신을 꿇었다 ㅋㅋㅋ
형이랑 누나 둘다잇엇는데 나랑은 나이차이 5~7살 차이나서 맨날 둘이 싸우는거 옆에서 봤는데 싸울때마다 형은 못때리고 누나는 화나면 물건던져서 매번 둘이 싸우면 방으로 도망갔음 ㅋㅋㅋ
맞고 자라서 아직도 못 대듬 ㅋㅋㅋㅋ
루리웹에 누나한테 맞고자란애들이 많나보구나..
존나 맞고 다녔다.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