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토류 쓰면 안되는 이유

그래도 최근에는 공장 폐수를 강에 바로버리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생겼다고 함
최근에..

북한 자원 찌라시는 믿을게 못됨

희토류 원료는 지구 전역에 고르게 분포함
환경 문제로 다들 자기나라에서는 생산을 안할 뿐이지

호주는 어디였지 동남아까지 옴겨서 제련을했다던가

북한 자원 찌라시가 진짜면 중국이 북한에 군사적 협박을 해서 강제적으로 일대일로 했을듯.

희토류는 심지어 한국도 있음
북한도 당연히 있을수 밖에
문제는 저걸 캘 수준이 안됨
어느정도 개도국이 되어야 채광하지
24시간 전기도 못돌리는 나라에서 무슨 채광이야

북한에 자원 풍부하다는 개소리는 김대중 시절때 전교조랑 그쪽 교수들 사이에서 퍼진거지
실제론 가치 하나도 없음. 북한이랑 통일되서 자원쪽으론 이득 볼게 하나도 없어
인적자원도 실제론 가치관이 너무 심하게 달라서 못써먹음. 재네들 조선족보다 못함

희토류는 화산지대에만 있는거 아니냐?
화산지대면서 금광하나 없는 일본이 특이한거지
대부분 미국처럼 팔팔한 화산지대에 금 희토류 처럼 무거운 금속이있잖아

얼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함
근데 개발 안하는 이유를 들어보니 있어도 걍 사다쓰는게 낫겠더라
희토류 캐면 그쪽지역은 물 같은게 오염되어서 사람이 살기 힘들어지더라

희토류는 국내에도 많아요.
단지 환경문제와 그로인해 단가가 비싸져서 가격도 싸고 환경도 지킬수있는 중국산을 쓰는것뿐.

우리나라도 금광 있었음

그거 북한쪽에 있는게 대부분일껄?
노다지광산도 북한쪽이잖아 원래 화산=금광임

고르지는 않음
가령 태평양 밑바닥이라던가

북한에 아직도 자원이 있겠어?
진작에 다 퍼다 팔아먹었겠지
산이라는건 나무 한그루 없이 그냥 흙더미언덕이더만 나무까지 다 잘라쓸 정도면 말 다했지.

미국도 많이있고 호주도많이있음

http://nautilus.org/wp-content/uploads/2011/12/DPRK-Minerals-Sector-YOON.pdf
광물자원공사, 산업은행도 전교조고 그쪽 교수들이냐?
이미 일제 강점기부터 텅스텐, 흑연, 무연탄 매장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것으로 평가된 곳이
북한인데 무슨 하나도 가치가 없다느니에 전교조 타령이 나옴?
북한 돼지새끼들이 밉다는 건 동감한다만 거기에다 김대중 전교조 들먹이고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광물자원에 대해서 말하는걸 개소리라고 질러대는건 에바아니냐?
링크 논문 읽어봐라. 가치 하나도 없는 개소리인지, 그 주장하는게 전교조인지.

말그지같이하네

글이 지워진건지 댓글을 지운건지 모르겠다만
왜 느그 친구 _베 버러지들 안부르냐??

화산=금광이 아니라 금광이 많은경우에 열수로 인해 만들어진 열수광상이라서
마그마 활동과 어느정도 관계가 있는 정도임.
열수 광상은 마그마가 식어가는 마지막 단계에 해당되는 저온조건에서
생성되는 것이고 그 화산이라는 것도 현재 화산이 아닌 캄브리아기 고생대 까지도 올라가는 과거 지질활동 중
지하수가 마그마로 인해 뜨거워져서 지층 틈 사이를 지나면서 광물을 용출시킨 광상임.
우리나라에도 금광맥은 엄청 많음. 일제 강점기에는 골드러시라고 할 만큼 사방에서 금광개발 했었음.
하지만 채산성있는것은 다 파먹었고 지금 남은것은 광맥폭이 좁고 길이도 짧은데다가
죄다 거주지가 가까워서 민원문제 등으로 개발을 못하는것.

그짝이지 뭐
굳이 이곳에선 언급만으로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몇몇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건

응, 아니야. 박근혜가 통일 대박 운운할 때 TV조선 필두로 퍼지기 시작했어

북한에 자원 매장량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자원 졸라 많이 매장되어 있어도
도로망이 폭망 수준이라 운송할 수단이 없음
그렇다고 도로망 먼저 정비 하고 자원 캐기에는
과연 자원이 도로정비 하고 남을 정도로 가치가 있느냐 하는 도박임

있었던 정도가 아니라 꽤 많았고 생산양도 상당했음.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거의 다 파먹음.
전남 광양 본정광산 같은 금광은 생산량이 어마무시해서 한때 전국 최고생산을 자랑했음.
지금도 우리나라의 금광맥은 상당히 많은 편임. 하지만 죄다 광맥길이가 짧고 맥폭도 가늘어서
개발해도 수지가 안맞아서 안하는 거. 사금도 많이 나오는 나라였고 지금도 금나오던 곳
근처 계곡을 숙련된 사람이 사금 채취하면 하루 막노동 일당은 뽑는다고 함.

남한강, 금강, 보성강 수계의 모자나이트 같은 희토류 포함광물의 존재는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음.
중사라고 부르는 광물자원으로 1970년대 후반부터 존재확인은 하고 있었음.
아울러 희토류는 우라늄광석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충청도 쪽 우라늄광맥에는 희토류가 꽤 많은걸로
평가되고 있음.

그놈들이 만든 공해가 넘어오잖아

중국이 어디 먼 나라도 아니고 당장 미세먼지에 프레온 가스 영향 다 받는 게 우리나라다.

맞음. 그게 아연광산에서 소량씩 산출되는건데, 90년대까지는 너무 물러서 별 쓸모가 없는 물질로 취급받아서 굉장히 쌌음. 그런데 그게 평판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면서 귀한 몸이 됨. 투명한 전도체와 반도체를 만들 수 있거든. 더 저렴한 아연이나 주석 등만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계속 있긴 한데, 그러면 특성 안정화가 안 되서 아직도 대체가 안 됨

안 들어올 리가 없지. 발해만이 푹 썩어버린게 뭐 때문이겠음?

그리고 펄프 휴지도 끊고

폭스콘 노동자 착취 심하니까
아이폰도 던져버리고

그리고 섬유업계 노동환경 가혹한 것도 유명하니까
옷벗고 맨몸으로 돌아다니자

이거완전 킬라킬

휴지는 안돼

중국이 자원무기 랍시고
공급 끊는다고 빼액 거리고 있으니
겅정안해도 끊길 상태임

간디?

니 말이 격하지만, 그래도 난 니말에 동의한다.
솔직히 깨끗한 물건이 어디있어, 다 그런거지
그리고 옛날 식민지 시대만큼 우리가 착취하는 것도 아니야, 정당히 교환하며 시장경제에 따라 그렇게 된거지
물론 중국의 환경조지기 희토류는 좀 ㅈ같긴 함
근데 중국은 환경을 일종의 재산으로 이용해서 싸게 만들었다고 봐도 괜찮을듯

웬만한 첨단기술 제조업에서 쓰는 자원들임.
캐는데 환경오염도 유발하고 돈도 많이 들어서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이 환경오염 등등을 감수하고 생산해서 판매함.
중국의 공급 물량이 압도적인 편이라 다른 데에 많이 매장 되어있어도 당장은 캐지 않는 경우가 많음.

젤 익숙한게 그 자석 졸 센거 네오디뮴 자석에 들어가는 네오디뮴이 희토류 종류중 하나라고 알고있음

한국에도 있는데 그거 캐서 써볼까? 뭔 소리 나오나?
걍 중국 경제압박해야하니 쓰지 말라면 모를까...

이렇게 따지면 핸드폰 쓰면 안됨. 거기 컨덴서에 들어가는 탄탈이야말로 정말 더럽게 채굴되는 광물인데

공산당 간부들은 배부르게 해줍니다.

분노의 대상을 잃어버린거지. 공산당이 아니라 그냥 살던 주민들을 왜 증오함? 그들도 독재정권의 희생양인데

중공 주민들은 개개인의 인간이라기보다는 중국공산당의 부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만들어진거지. 독재국가는 개인이 아니라 개별부품을 원하니깐

비인간적인 정치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말해줌

미국이 다시 공장만들고 캐기 시작하다가
중국이 판매를 허용해 버리면 가격싸움에 못이겨서 망해버림
도덕성이라도 걸고 넘어져 "우리 모두 중국꺼 쓰지 맙시다." 라고 결의하고 해야됨

애초에 단기적인 국책산업처럼 캐야할듯. 확실히 희토류는 조금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긴해

혐오에 못이겨 범죄 저지르는 것도 옹호하는 놈들에게 뭘 바라겠냐만은

분노해야할 대상을 잊어버리고 그냥 증오할 뿐인 머저리들

저런 댓글 단 넘들이 중국이 어디서 환경파괴한다 그러면 가장 풀발할 놈들이라 버닝썬 같은 일에 더 화냄.

사람 죽는걸 유희거리로 삼는 시점에서 버닝썬 사태의 본질과 유사하다고 봄.

고위계층이 일반계층과 유리되어 살아가는건 똑같은데 한쪽은 비극이고 한쪽은 컨텐츠냐? 이말이지

응 중국인은 죽어도 돼~

현실비판은 하면서 스스로 그 현실이 되는건 생각도 안했구나

안 하는데? 버닝썬도 싫고 중국인도 싫어 ㅋㅋㅋㅋㅋ

현실이 됬으면서 현실 비판을 하는건 자기 공격이잖아?

거 15억마리나 되는데 좀 줄여야 우리도 살지

유전적 다양성이 고릴라보다 적은데 마리라고 부르면 우리도 마리라고 불러야해.

자유진영과 3세계 사람들만 챙기면 되지 않을까?

난 모든 사람이 계몽되고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꿔서 그건 무리인듯

그럼 각자의 꿈을 꾸도록 하자 ㅅㄱ

ㅇㅇ 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