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추행범 = 길어야 자기 살아있을 때만 욕 먹음
역사의 십새끼 = 무덤에서까지 욕 쳐먹고 침 맞음
아우렉스ʕ⊙ᴥ⊙ʔ2019/05/31 20:28
근데 저 사건자체는 결말이 우찌됨?
roekfo2019/05/31 20:29
아무 일도 없었음
진짜로
User-042832019/05/31 20:29
유야무야.
아우렉스ʕ⊙ᴥ⊙ʔ2019/05/31 20:30
와 그럼 진짜로 탈출하기위해서 짠건가..
루리웹-92252630072019/05/31 20:30
폭로한 제자랑 다시 같이 웃으며 일 잘하심
Ruinos2019/05/31 20:30
논란만 일으키고 여성측에서 고소 취하하고 없던걸로 됨. 결국 그냥 조옷같은 국정화 교과서 빠지려고 짜고친 고스톱 판이었다 비스무레하게 결말지은걸로 앎
먼지같은 필멸자2019/05/31 20:30
여자가 밑에 제자였나, 대학원 조교였나 그랬는데 저 교수가 국정화 집필진 나오자마자 고소 취하함.
혼다미오2019/05/31 20:30
거의 자작극이라는 설이 힘이 있지.
성추행당한 기자였나. 그 여자가 저 교수의 제자.
제자들이 저 교수님 빼낼려고 일부러 짰다는 소리가 있음.
막시모2019/05/31 20:31
기자가 옛 제자였는데 국정교과서 집필진에서 내려온 다음에 없던 일이 되었다
아우렉스ʕ⊙ᴥ⊙ʔ2019/05/31 20:31
ㅋㅋㅋㅋㅋㅋ
메가톤.맨2019/05/31 20:31
그 스승에 그 제자 엔딩
미스터피2019/05/31 20:31
기자가 된 옛 여제자 동석한 회식자리에서 성적인 농담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하여 저러고 물러났으나, 고소나 고발하지 않았다고 함
골든-정답2019/05/31 20:32
제자 학생들과 회식자리에 기자가 있었나봄,
거기서 교수가 '사랑이 끝나면? = 빼' 라는
색드립도 아니고 아재개그 수준의 드립을 쳤는데 그게 기사화됨
그게 끝임 ㅋㅋㅋㅋ아무런 법적 조치도 신고도 뭣도없이 끝남
먼지같은 필멸자2019/05/31 20:32
만진 게 아니라, 조선일보 기자랑 제자 동석 자리에서 일부러 섹드립침. 내용은 '사랑이 끝난 걸 뭐라하는지 아나? "빼"'였음.
먼지같은 필멸자2019/05/31 20:33
심지어 처음에는 '아 제가 치매기가 있어서 ㅈㅅ;;'했는데 씨알도 안 먹혀서 내민 고단수가 저거였음.
먼지같은 필멸자2019/05/31 20:33
최몽룡 교수 나중에 직접 검색해보셈.
토범태영2019/05/31 20:44
“이념과 관계없이 역사적 사실에 대해 귀납적으로 써야 해요. 역사학자가 제일 두려워하는 게 역사인데, 제대로 된 교과서가 나오지 않으면 후세에 비판을 받을 겁니다.”
진짜 이시대의 현자임. ㅎㅎ
ㅍH도ㅍH릿2019/05/31 20:49
그야말로 최고의 플레이
토츠카엘2019/05/31 20:53
ㄴㄴ 제자 아님. 그건 헛소문.
Arnoly☆2019/05/31 21:13
헐
aqir2019/05/31 21:20
아니 어느순간 제자가 성추행 당했다는 얘기가 되더니
그거 아니고 동석한 기자라고 하고 다녔더니
이젠 기자가 옛 제자가 되버렸네
저 교수랑 전혀 상관 없는 조선일보 기자야....
성능충아님2019/05/31 20:28
ㅋㅋㅋ 국정교과서 편찬에 이름 등록되는게
성추행범보다 더 더러운일 일줄이야..ㅋㅋ
Ruinos2019/05/31 20:31
역사에 민족적 뿅뿅으로 남느니 잠시 성추행범하고 말지... 같은거 아닐까
엉덩이때려줘요2019/05/31 20:29
제자한테도 내가 만졌다고 해라 이랬을걸?ㅋㅋㅋㅋ
<NULL>2019/05/31 20:29
역사를 배워 미래를 준비한다.
배운 사람은 역시 다름.
루리웹-07688328632019/05/31 20:40
ㄹㅇ 역사에도 찾아보면 빤스런 해서 이름을 더럽히지 않은 사례가 셀 수 없이 많은데 벤치마킹 오지게 했네 ㅋㅋㅋㅋㅋ
김 스뎅2019/05/31 20:30
(해맑)
라시현2019/05/31 20:31
탈☆출★
호에에에슬픈거시야요2019/05/31 20:31
생계형 성추행 ㅇㅈ
오나니여신님2019/05/31 20:31
진짜라도 세간의 인식이 탈출을 위해 일부러 해프닝을 일으킨줄 아니 그것도 그거대로 이득이고
아니면 무사히 탈출해서 이득인 경우
인권(刃拳)변호사 이재명2019/05/31 20:31
실제 발언 : 남녀가 사랑이 끝났다를 한 글자로 말하면? "빼!"
루리웹-28092882012019/05/31 20:32
저 뒤에 일어난 일들을 보면 저것만한 현안도 없음
저기에 붙어먹었던 사람은 503의 몰락과 함께 앞잡이로 각인된거임
혼다미오2019/05/31 20:33
지금 보면 진짜 현자의 선택이었음.
그냥 성희롱 교수로 남을 것인가.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인가.
결국엔 존나 해피니스 현자 됨.
Yeedia2019/05/31 20:40
심지어 고소 취하하면서 성희롱 교수도 아녔음 ㅋㅋㅋㅋㅋ
소행성3B17호2019/05/31 22:07
그냥 기사만 떴지, 애초에 고소도 안했을걸요?
기인 투구깨기2019/05/31 20:33
교수 본인의 제자와 짜고 쳤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제자들과의 술자리에 취재를 위해 찾아 온 조선일보 기자에게 농을 던졌다가 성희롱 논란이 잠깐 생겼던게 전부다
이에 최몽룡 교수는 그 기자를 찾아가 사과하고 법적 공방 없이 일이 마무리 돼었다
여담으로 최몽룡 교수는 저 자리에서 자신이 치매 걸린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집필진 탈출 이후 학술 세미나에서 강연도 하고 연구 활동을 하며 책도 썼다
노르카2019/05/31 20:34
미투 (나도 성범죄 했다) ㅋㅋㅋㅋㅋㅋ
怪獸王2019/05/31 20:37
성희롱임 추행 아님.
무무르2019/05/31 20:38
이쯤에서 국정교과서 명단 가져와야하는거 아니냐
무무르2019/05/31 20:41
[선사/고대]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최성락 목포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서영수 단국대 명예교수
윤명철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고려]
박용운 고려대 명예교수
이재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고혜령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조선]
손승철 강원대 사학과 교수
이상태 국제문화대학원 대학 석좌교수
신명호 부경대 사학과 교수
[근대]
한상도 건국대 사학과 교수
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 소장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현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세계사]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허승일 서울대 명예교수
정경희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윤영인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연민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현장교원]
(선사/고대) 우장문 경기 대지중학교 수석교사
(고려) 김주석 대구 청구고 교사
(고려) 유경래 경기 대평고 교사
(조선) 정일화 전 강원 평창고 수석교사
(근대) 최인섭 충남 부성중 교장
(근대/현대) 황정현 충남 온양한올중 교사
(세계사) 황진상 서울 광운전자고 교사
소행성3B17호2019/05/31 21:01
요건 당시 내가 만들었던 집필진 사진 포함 리스트...
무무르2019/05/31 21:04
ㅗㅜㅑ 정성
소드마스터야마토2019/05/31 20:41
사랑이 끝나면? (나를 국사편찬위서) 빼!
루리웹-13889135062019/05/31 20:42
치매가 조금 있는거 같다고 거부 -> 그게 안되자 기자들 동석한 제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그드립침 -> 성희롱 의혹 인정하고 집필진 빠져나옴
리멤버미2019/05/31 20:43
역시 탈출은 지능순...
루리웹-31125513622019/05/31 20:44
유비가 번개 드립 친거랑 비슷한거지..
간파베기2019/05/31 20:49
* 저분은 심지어 고대사의 권위자라서 ㄹㅇ 그냥 네임밸류만 보고 권유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다
-동굴곰-2019/05/31 20:51
얼굴마담으로 세울려고 위원장에 올린거 맞을걸?
Safty Bread2019/05/31 20:59
그래서 치매끼 있는거 같다는걸로 거절할라 했는데
어차피 얼굴 마담이니까 상관 없다고 어서 와서 이거 자리 받으라고 강요당해서
바로 저 성추행 논란을 직접 밝히고...........ㅎㅎㅎ
리예의 약장수2019/05/31 20:50
군부가 개입하면 그건 책이 아니다.
편찬위에서 탈출한지 한 시간 만에 한 말ㅋㅋㅋㅋㅋㅋ
똥개 연탄이2019/05/31 21:12
군대는 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켜야지 교과서 개입하면 안돼.
위도우메이커2019/05/31 20:53
저거 제자랑 짜고 자작극 벌이고 탈출한거라고...
기인 투구깨기2019/05/31 20:54
그거 루머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9/05/31 20:57
애초애 성희롱이라 할 말도 아니었더만...
으앙주금2019/05/31 21:00
애초에 고대사 전문인 최 교수를 이름 빌려서 판 벌이겠다고 집현전에 무리로 넣은 건데
성추행이라면서 저렇게 행복한 얼굴로 뜨는 바람에 국정 교과서 실태가 어떤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거 같음
엘루디아나2019/05/31 21:32
고대사 특히 백제사와 관련해서 권위자시지
루리웹-95812221412019/05/31 21:02
폭군과 난세를 만난 현자가 미친척을 하면서 몸을 숨긴다는 옛날 이야기는 역사속에 흔한것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36203022019/05/31 21:04
제자다 아니다 루머다 등등 말이 많지만 확실한 건
그뒤 아무 일 없이 활동하고 있다는거...
성추행 문제가 이렇게 조용히 해결된 적은 없었던듯
숨쉬고있는개2019/05/31 21:04
역시 서울대 교수야 빠져나가는 타이밍이 기가막히지
관바2019/05/31 21:15
저거 영상 보면 말이 하나도 안됨..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신체접촉이 없었던건 기억함. ㅋㅋㅋㅋ 그리고 술 때문에 문제 일어났는데 기자들 보고 또 술마시재. ㅋㅋㅋㅋ 계속 걸림돌 얘기만 함. 문제 터진지 몇시간 안되었는데 이미 준비가 다끝남.
역사의 씹1새끼가 될 바엔 차라리 성추행범으로 남겠다
아무 일도 없었음
진짜로
폭로한 제자랑 다시 같이 웃으며 일 잘하심
거의 자작극이라는 설이 힘이 있지.
성추행당한 기자였나. 그 여자가 저 교수의 제자.
제자들이 저 교수님 빼낼려고 일부러 짰다는 소리가 있음.
행복 100%
엌ㅋㅋㅋ 내가 여깄으면 ㅋㅋ 안될듯 ㅋㅋㅋ
전설의 기쁨 1 짤
퓨어 해피니스 최
이거 무슨 앱임?
https://docs.microsoft.com/ko-kr/xamarin/xamarin-forms/data-cloud/cognitive-services/emotion-recognition
아디오스다 빠가야로들아!!
누구보다 기쁜 성추행(웃음)범
역사의 씹1새끼가 될 바엔 차라리 성추행범으로 남겠다
그냥 성추행범 = 길어야 자기 살아있을 때만 욕 먹음
역사의 십새끼 = 무덤에서까지 욕 쳐먹고 침 맞음
근데 저 사건자체는 결말이 우찌됨?
아무 일도 없었음
진짜로
유야무야.
와 그럼 진짜로 탈출하기위해서 짠건가..
폭로한 제자랑 다시 같이 웃으며 일 잘하심
논란만 일으키고 여성측에서 고소 취하하고 없던걸로 됨. 결국 그냥 조옷같은 국정화 교과서 빠지려고 짜고친 고스톱 판이었다 비스무레하게 결말지은걸로 앎
여자가 밑에 제자였나, 대학원 조교였나 그랬는데 저 교수가 국정화 집필진 나오자마자 고소 취하함.
거의 자작극이라는 설이 힘이 있지.
성추행당한 기자였나. 그 여자가 저 교수의 제자.
제자들이 저 교수님 빼낼려고 일부러 짰다는 소리가 있음.
기자가 옛 제자였는데 국정교과서 집필진에서 내려온 다음에 없던 일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그 스승에 그 제자 엔딩
기자가 된 옛 여제자 동석한 회식자리에서 성적인 농담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하여 저러고 물러났으나, 고소나 고발하지 않았다고 함
제자 학생들과 회식자리에 기자가 있었나봄,
거기서 교수가 '사랑이 끝나면? = 빼' 라는
색드립도 아니고 아재개그 수준의 드립을 쳤는데 그게 기사화됨
그게 끝임 ㅋㅋㅋㅋ아무런 법적 조치도 신고도 뭣도없이 끝남
만진 게 아니라, 조선일보 기자랑 제자 동석 자리에서 일부러 섹드립침. 내용은 '사랑이 끝난 걸 뭐라하는지 아나? "빼"'였음.
심지어 처음에는 '아 제가 치매기가 있어서 ㅈㅅ;;'했는데 씨알도 안 먹혀서 내민 고단수가 저거였음.
최몽룡 교수 나중에 직접 검색해보셈.
“이념과 관계없이 역사적 사실에 대해 귀납적으로 써야 해요. 역사학자가 제일 두려워하는 게 역사인데, 제대로 된 교과서가 나오지 않으면 후세에 비판을 받을 겁니다.”
진짜 이시대의 현자임. ㅎㅎ
그야말로 최고의 플레이
ㄴㄴ 제자 아님. 그건 헛소문.
헐
아니 어느순간 제자가 성추행 당했다는 얘기가 되더니
그거 아니고 동석한 기자라고 하고 다녔더니
이젠 기자가 옛 제자가 되버렸네
저 교수랑 전혀 상관 없는 조선일보 기자야....
ㅋㅋㅋ 국정교과서 편찬에 이름 등록되는게
성추행범보다 더 더러운일 일줄이야..ㅋㅋ
역사에 민족적 뿅뿅으로 남느니 잠시 성추행범하고 말지... 같은거 아닐까
제자한테도 내가 만졌다고 해라 이랬을걸?ㅋㅋㅋㅋ
역사를 배워 미래를 준비한다.
배운 사람은 역시 다름.
ㄹㅇ 역사에도 찾아보면 빤스런 해서 이름을 더럽히지 않은 사례가 셀 수 없이 많은데 벤치마킹 오지게 했네 ㅋㅋㅋㅋㅋ
(해맑)
탈☆출★
생계형 성추행 ㅇㅈ
진짜라도 세간의 인식이 탈출을 위해 일부러 해프닝을 일으킨줄 아니 그것도 그거대로 이득이고
아니면 무사히 탈출해서 이득인 경우
실제 발언 : 남녀가 사랑이 끝났다를 한 글자로 말하면? "빼!"
저 뒤에 일어난 일들을 보면 저것만한 현안도 없음
저기에 붙어먹었던 사람은 503의 몰락과 함께 앞잡이로 각인된거임
지금 보면 진짜 현자의 선택이었음.
그냥 성희롱 교수로 남을 것인가.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인가.
결국엔 존나 해피니스 현자 됨.
심지어 고소 취하하면서 성희롱 교수도 아녔음 ㅋㅋㅋㅋㅋ
그냥 기사만 떴지, 애초에 고소도 안했을걸요?
교수 본인의 제자와 짜고 쳤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제자들과의 술자리에 취재를 위해 찾아 온 조선일보 기자에게 농을 던졌다가 성희롱 논란이 잠깐 생겼던게 전부다
이에 최몽룡 교수는 그 기자를 찾아가 사과하고 법적 공방 없이 일이 마무리 돼었다
여담으로 최몽룡 교수는 저 자리에서 자신이 치매 걸린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집필진 탈출 이후 학술 세미나에서 강연도 하고 연구 활동을 하며 책도 썼다
미투 (나도 성범죄 했다) ㅋㅋㅋㅋㅋㅋ
성희롱임 추행 아님.
이쯤에서 국정교과서 명단 가져와야하는거 아니냐
[선사/고대]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최성락 목포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서영수 단국대 명예교수
윤명철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고려]
박용운 고려대 명예교수
이재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고혜령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조선]
손승철 강원대 사학과 교수
이상태 국제문화대학원 대학 석좌교수
신명호 부경대 사학과 교수
[근대]
한상도 건국대 사학과 교수
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 소장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현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세계사]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허승일 서울대 명예교수
정경희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윤영인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연민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현장교원]
(선사/고대) 우장문 경기 대지중학교 수석교사
(고려) 김주석 대구 청구고 교사
(고려) 유경래 경기 대평고 교사
(조선) 정일화 전 강원 평창고 수석교사
(근대) 최인섭 충남 부성중 교장
(근대/현대) 황정현 충남 온양한올중 교사
(세계사) 황진상 서울 광운전자고 교사
요건 당시 내가 만들었던 집필진 사진 포함 리스트...
ㅗㅜㅑ 정성
사랑이 끝나면? (나를 국사편찬위서) 빼!
치매가 조금 있는거 같다고 거부 -> 그게 안되자 기자들 동석한 제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그드립침 -> 성희롱 의혹 인정하고 집필진 빠져나옴
역시 탈출은 지능순...
유비가 번개 드립 친거랑 비슷한거지..
* 저분은 심지어 고대사의 권위자라서 ㄹㅇ 그냥 네임밸류만 보고 권유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다
얼굴마담으로 세울려고 위원장에 올린거 맞을걸?
그래서 치매끼 있는거 같다는걸로 거절할라 했는데
어차피 얼굴 마담이니까 상관 없다고 어서 와서 이거 자리 받으라고 강요당해서
바로 저 성추행 논란을 직접 밝히고...........ㅎㅎㅎ
군부가 개입하면 그건 책이 아니다.
편찬위에서 탈출한지 한 시간 만에 한 말ㅋㅋㅋㅋㅋㅋ
군대는 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켜야지 교과서 개입하면 안돼.
저거 제자랑 짜고 자작극 벌이고 탈출한거라고...
그거 루머
애초애 성희롱이라 할 말도 아니었더만...
애초에 고대사 전문인 최 교수를 이름 빌려서 판 벌이겠다고 집현전에 무리로 넣은 건데
성추행이라면서 저렇게 행복한 얼굴로 뜨는 바람에 국정 교과서 실태가 어떤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거 같음
고대사 특히 백제사와 관련해서 권위자시지
폭군과 난세를 만난 현자가 미친척을 하면서 몸을 숨긴다는 옛날 이야기는 역사속에 흔한것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다 아니다 루머다 등등 말이 많지만 확실한 건
그뒤 아무 일 없이 활동하고 있다는거...
성추행 문제가 이렇게 조용히 해결된 적은 없었던듯
역시 서울대 교수야 빠져나가는 타이밍이 기가막히지
저거 영상 보면 말이 하나도 안됨..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신체접촉이 없었던건 기억함. ㅋㅋㅋㅋ 그리고 술 때문에 문제 일어났는데 기자들 보고 또 술마시재. ㅋㅋㅋㅋ 계속 걸림돌 얘기만 함. 문제 터진지 몇시간 안되었는데 이미 준비가 다끝남.
기계로 덧씌울 수 없는 순도 100퍼 미소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030010009856
16년 내가 사는 지역 인천 계양구 구청에서 우리 관내에 제일 큰 산인 계양산에 백제시대 축조되었던 계양산성과 관련해서 학술세미나가 있었는데,
최몽룡 교수님이 기조연설 하러 오셨어서 세미나 직접 참석해서 들었어뜸.
앞줄 오른쪽 끝이 최 교수님
참고로 이게 국정교과서 집필진 사태 이후임 ㅋㅋㅋㅋ
자유토론때는 진행자도 맡으셨음
국정 교과서 집필진 사퇴는 치매도 낫게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