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 중학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있는 걸 여학생이 발견.
여학생은 담임에게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걸 알림
담임은 그날 교무 회의에서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걸 동료 교사들에게 밝힘
그러자 해당 중학교 학생 지도 주임 선생(52살)이 불같이 화를 내면서,
감히 내가 있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내가 학교와 학생들을 지키겠다!!
전부 나한테 맡겨라!!!
이렇게 소리치며 카메라를 발로 밟아 부숨
동료 교사들이 제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지도 주임은 카메라를 부수는 걸 멈추지 않다가,
끝내 메모리 카드까지 꺼내 꼼꼼하게 잘게 다진 뒤에야 광분을 멈춤
이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동료 교사의 신고에 의해 학생 주임은 경찰에게 조사를 받게 되고
그리고 다음 날인 9월 8일, 탈의실에 침입해 도촬 카메라를 설치한 경위를 자백하고 체포됨
사자성어는 과유불급
한국속담 으로는 도둑이 제발저린다
차라리 다른 선생 지문을 남겨서 설치 해두고
모른척하고 있지
자승자박
성진국에만 있는 일이 아님 ㅋㅋㅋ 몇년전에 한다리 건너 들은 이야기.. ㅋㅋㅋㅋ 어느 회사 여자화장실 3 칸 중에 가운데칸을 아무도 안쓴다고ㅋㅋㅋㅋㅋ 같은 팀에 미친 아저씨가 천장에 어설프게 카메라를 설치해놨는데 .... 하필이면 계약직 여자직원들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상사이고 폐쇄적인 분위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 안하고 그냥 그 가운데칸만 안쓴다는 전설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항하지마
만화에서 본 듯한 데자뷰
도둑이 제발 지렸다
비슷한 경우로 미국에서 최초로 폭력게임규제 법안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던 Leland Yee 의원은250만달러에 상당하는 무기를 무슬림 반군으로부터 사들여와 자신과 유착관계를 맺고있던 차이나마피아에게 지원해주고, 인신매매,정치자금세탁,청부살인,인체실험 등을 자행하는데 협력해오다가 잡힌적도 있죠.
남성 페미니스트들 중에서도 여성에 대한 성착취에 언성 높이던 분들 중 자신들이 그러했던 사람들인게 들통난게 있던것 처럼요.
4자성어로
아재서요
근데.. 일본어로 적힌 내용과 그 아래 한글로 적힌 내용이 많이 다른데요...??? ㄷㄷㄷㄷ
일본어에는 발로 밟아 부쉈다거나 화를 냈다거나 하는 얘긴 전혀 없이, 그냥 여자 탈의실에 구멍 뚫린 상자 안에서 스마트폰이 발견되었다..고 되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