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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만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어요

# 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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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구,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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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함이 불편함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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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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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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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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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올린 제 그림이 베스트랑 베오베에 가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가문의 영광입니다)
공감해주시고 칭찬듣고 하니까 막 초등학교때 발표하고나서 칭찬 들은 것처럼 기분이 좋더라구요 ..쑥쓰
 
오유에는 너그러운분들이 많으셔서
특별할 것 없는 저의 일상을 부족한 낙서 실력으로 그려서
가끔 오유에만 살짜쿵 올려보도록 할게요..! ㅎㅎ  (사실 폰에 쌓여 있답니다;)
 
 
저는 소확행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잔잔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운 것인지는
거센 파도를 겪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여러분의 행복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
 

 
댓글
  • thiefyou 2019/05/31 14:46

    재미나게 봤어요~
    과거의 나에게 팩폭 당하는게 특히 재미났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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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똥싼다? 2019/05/31 14:51

    와.. 너무 가슴 따듯해지는 만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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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9/05/31 14:55

    잘봣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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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티는추천 2019/05/31 16:36

    그립네요.... 그 시절, 그 장소
    올해 앞자리 4로 바뀌었지만 그때의 기억은 생생하네요.....
    그때 그시절 부모님의 젊은 모습도 생생한데, 이제는 제가 그 나이가 되었군요 ㅋ
    할말은 많은데..... 할수 있는 말이 없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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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실화냐 2019/05/31 16:58

    옛날 어릴적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 만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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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이좋아★ 2019/05/31 17:03

    냥냥이 너무 귀여워여ㅕㅕㅜㅜㅜㅜㅜㅜㅜ나중에 일하면 벵갈이나 러블 키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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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한사발 2019/05/31 17:04

    어릴 적 하루종일 뛰어놀다 집에 오면 장사를 끝내고 오신 어머니께서 까마귀가 형님하겠다며 물을 데어서 고무다라에 저를 담가서 씻기곤 했는데... 그 때 씻고나서 엄마 팔배게 하고 잘 때가 정말 행복했는데...  참 그립네요. 그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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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1석 2019/05/31 17:58

    검정고무신 1990판은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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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유비 2019/05/31 18:06

    사랑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힐링과 재미의 비빔밥 같은 만화예요. 연재좀 해줘요. 제발. 최근 판다랑 도배 그리시는 분하고 작가님 만화가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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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잎방정식 2019/05/31 18:17

    너무 멋진 만화에요 ㅠㅠ
    잔잔하게 행복해지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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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LOOKUP 2019/05/31 18:53

    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다 읽고나니까 괜시리 눈물이 나네
    내 아기도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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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달리아 2019/05/31 19:11

    저도 어렸을때 아무것도 몰랐을땐 다 행복했습니다..
    근데..
    어릴때의 행복만으로는 버티기힘든 순간이 오더군요..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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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9/05/31 19:23

    재밌네요 ㅎㅎ 근데 나랑 반대다 ㅋㅋ
    난 군대 전역했을때가 제일 행복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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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긩긩이 2019/05/31 20:46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ㅜ
    댓글을 읽으니까
    초등학교때 일기장 냈다가 담임 선생님께서 코멘트
    달아주신거 보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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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템다산다 2019/05/31 20:48

    저도 시골에 살았어서 그런가 진짜 집중해서 봤어요.
    그시절의 행복이 느껴지는 만화네요
    자주 그려주세요 제발 ㅠㅠㅠ
    간만에 진짜 힐링툰을 만난기분!!
    아주 사소한 에피소드들도 궁금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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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면is사랑 2019/05/31 21:04

    재밌고 감동도 있고 그림체도 맘에 들어요 ㅎㅎ앞으로가 기대되는 멋진 작가님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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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9/05/31 21:08

    내 어릴적 보는거 같아 흐뭇했네요
    학교 끝나고 책가방 집어던지고 동네 나가면 북적북적 동내 애들하고 놀이란 놀이는 다 하고
    모기차 지나가면 우루루루루루루 몰려다니고
    그립다..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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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소리얌 2019/05/31 22:56

    마지막 컷에 나오는 책 제 인생 책 이에요. 대학교 새내기 시절 우연히 도서관에서 읽고 나중에 커서도 더 읽었어요. 가장 감명깊었던 문구가 체로키는 애들이 옷에 흙 묻히고 와도 안 혼낸다는 거여서 애들 그렇게 키울라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미국 시골에 살아서 맨날 애들이 땅거지처럼 흙 파고 지렁이 잡고 놀아서 빨래가 매일같이 산더미이긴 하지만 애들이 웃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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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천 2019/05/31 23:03

    댓글에서도 작가분이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센스도 좋고 그림이 정말 정감가요. 앞으로 종종 뵐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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