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명언

노비+학생 2019/05/31 08:16

성적은 내 알바 아니고 ㅋㅋㅋㅋ
여기가 고등학교냐? 하면서 출석 안부르심... ㅋㅋㅋㅋ

우가가 2019/05/31 08:19

저 말은 다른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

채나린 2019/05/31 08:26

그래서 맨날
저녁즈음 부시시 인나 밤 새 놀다가
아침에 까무룩 잠드는 것이야여~ ㅜㅜ

곰법사 2019/05/31 09:34

교수 : 난 지각을 용서하지. 하지만 학점은 용서할 수 있을까?

묘수선생 2019/05/31 11:54

지각하던 말던, 공부하던 말던, 시험쳐서 점수 나오는데로 학점주면 끝.

김랜선 2019/05/31 14:10

대학교는 초중고와는 다른게
자신이 얼마나 성실하거나 게으르거나에 따라서 학점이 말해주기 때문에 교수들은 학생들이 수업 불참한거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안쓰죠

우유다섯개 2019/05/31 17:06

가위 눌릴까봐 잠 못자다가 아침에 가위눌림

낙랑인 2019/05/31 18:33

잠들 수 밖에 없는 밤이 있듯,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아침이 있다.

러브액땜얼리 2019/05/31 21:29

잠들지 못하는 밤이 바로 그 담날 일어나지 못하는 아침인데,
교수님 무슨 말씀 하시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