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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생인데
국민학교에서 반공만화책자 나눠주고
교실 가운데 난로 있는데 쉬는시간에 조개탄? 받으러 양철통 들고 창고가서
받아와서 때우고, 겨울철 연료 모자라니까, 우유먹고 케이스 물에 씻어 말린다음
일년 내내 모아서 겨울철 난로 연료로 때우고 그랬음.
학교 끝나고 운동장 정글짐에서 친구들이랑 파쿠르 하다가
목마르면 돈없을때는 수돗물 먹고(이질걸린다고 샘이 먹지 말라고했음),
돈있으면 교문앞 할매가 파는 냉차? 100원인가 50원주고 사먹음
설탕물 탄 보리차였는데 맛이 기가 맥혔음...
초등학생때 물을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이안나네... 정수기는 없었던거 같은데
80년 초반출생임
겨울철 난로위에 양철도시락 올려두고 데워먹었었음
한반에 5,60명 정원 12개반
쉬는시간 점심시간엔 운동장이 꽉차게 드글드글 모여서 놀았음
축구골대는 양쪽으로 두개인데 축구하는 무리는 서너무리가 있었음
정말 싫었던 우유급식
학교에서 일괄로 어린이통장(명칭은 기억안남)에 저축했음
여자애들이 성장이 더 빨라서 남자애들보다 전체적으로 컸는데
그래도 고무줄뛰기 하던 여자애들 괴롭히고 도망치다 잡혀서 등짝 쳐맞고
2명 일체형 책상 가운데 줄그어서 넘어오면 서로 때리고
시험칠땐 가운데에 가방올려놓고 시험쳤음
국민학교로 입학해서 국1 국2 국3 초4 초5 초6으로 졸업
70년생....
저학년때는 무려 오전 오후반 이었으며 한 학년에 20반 조금 안되게 있었음....한반에 무려 60~70명....ㅎㅎㅎ
중고등때도 한반에 60~70명이었음....가나다 순으로 거의 60번대 아니면 70번대였음....ㅎ
겨울에 난로 피웠는데....난로 앞에 앉으면 한잔 한듯이 얼굴이 벌개짐...ㅎㅎ...양철도시락은 기본이고..
육성회비 못내서 앞에 나갔던 기억...ㅎㅎ...아이들 거의 반은 나간듯....서울이었음...
화장실은 별도의 건물이었는데...푸세식이었음....냄새 작살이었음...ㅎㅎ....소변기도 각개가 아닌 그냥 벽에 하는식....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조차도 없었음...중고딩때 까지...
지금 가보니 각 교실마다 공기청정기에 개별식 냉난방기....
급식에 각 복도에 정수기까지....정말 많이 좋아졌음....ㅎ
86년생임다.
전 국민3년 초등3년 댕겼어용..
4학년올라가니 초등으로 바뀌더라구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경기는 그랬쪄여
82년생 국민학교입학 국민학교졸업
중학교2학년때 초등학교로 바뀐걸로 앎
84년생이 국민학교 다니다가 5학년인가 6학년때 바꿈..
빠른 85년생으로
국민5년 초등 1년 다녔습니다.
당시 학교앞 문구점에 공책에 국민이라는 글자 화이트로 지우고 초등으로 고쳐쓴 문구점 주인들이 좀 있었죠.
왜 저런행동을 했냐면. 일부 학생들이 국민이라는 적힌 공책은 왠지 헌것 같다고 안 사다보니..
그랬던거 같음..
작성자도 당시 국민학교라고 적힌 공책을 안 사고 문구점 아저씨 아줌마가 고쳐쓴 초등학교라는 공책만 사쓰니... 지금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양철도시락에 김치국물좀 흘려 봐야~!...............
90년생 입니다.
샘이 숙제 안해온 얘들 옷벗기기도 했고...
다짜고짜 뺨도 때리고
남샘들 여름 덥다고 런닝입고 수업하고
오전 오후반 있었고
나는 이땅에 태어나 조국과ㅡ그 긴글 다외웠고
난로옆 아님 오들오들 떨었고
그랬답니다.ㅠㅠ
이쒸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뀐 시기와
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바뀐 시기가
거의 한 두달?
정도도 차이가 없어서
자연농원을 아는 사람은
대부분 국민학교 경험자...
저 89년생인데요
저부터 초등학교였을거예요
저도 자연농원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조금 있다가 에버랜드로 바뀐것 같음
83년생이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
83년
우리 졸업하기
바로전에 초등학교댐
그래서 친구들 졸업엘범에 초등으로 표시된학교
국민으로 표시된 학교있었음
엘범먼저 만들어놨음 국민부분만 초등으로바꾼데도있었음
84년생인데 6학년 되던 날 아침 주사아저씨께서 학교 명판을 초등학교로 바꾸는 걸 목격함
84년생 초등학교 변경 1회 졸업생입니다ㅋㅋ
78년생입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살았는데 길에 닭 막 돌아다니고 할머니들이 노점에 뻔데기 팔았습니다. 50원짜리 장쇠바가 그당시 최애빙수였죠. 아이스크림통 매고 다니던 아저씨한테 샀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배탈난다고 혼났습니다. 주번이 보리차 아침에 받아다놓으면 하루종일 애들이 떠먹었구요. 저희때는 중학교때까지 조개탄 땠는데 그 이후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누가 난로에다 밤 집어넣었다고 엉덩이 물러지게 맞았습니다. 88년도에 올림픽 한다고 예행연습 티켓을 구해서 입장식 최종 리허설 구경한 것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시골지역은 좀 늦게 바꼈네요... 84생 국입국졸입니다.
국1 입학하고 4학년때까지 오전반, 오후반 나눠 수업 받았네요
심지어 고등학교때 교련수업 (교련복 없이) 과목에 있었구요
서울 온지 10년째... 술자리서 저런 썰 풀면 생년월일 다시 확인해보라 합니다.
아재 통발 글이네
국민학교 다닐때...우리나라 수출 100억 달성했다고....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양정모 선수 금메달수상이라고....
엊그제 같은데....
우유급식전에 빵급식이 있었음..
반공교육하니 생각하는게
학교에서 날을 잡아 교실에 암막을 커튼쳐서 반공영화 상영도 했었죠
교실 몇개를 터서 거기에 한 한년을 죄다 밀어넣고 영화를 틀었는데
비좁은 곳에서 애들이 가만히 있지못하고 장난을 치니 선생들은 돌아디니면서
본보기로 애 뺨따구를 날렸지만 그때 뿐이었고 그래도 영화는 보기싫어도 봐야했고
그 시절 어린아이의 눈에도 엉성한 영화같지도 않은 거지같은 영화인데..영화 감상문도 써야했죠
제일 중요한건 공짜가 아니라는거 영화 관람료로 200~300원을 내야했죠
30년도 넘은 일을 기억하는 이유가 같은반의 친구가 영화 관람료를 내지못했는데
너무 가난해서 애들 다 사먹는 하드 하나 과자 하나 못사먹는 애한테
애들 다 있는 교실에서 걔를 콕 찍어 불러내 니네집엔 200원도 없냐고...
그리고 그 시절에는 선생들도 학생들도 1~2학년이 넘어가면
뺨따구 때리고 맞는게 예사로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82년생이고 인천에서 학교 다녔는데 내 기억에는 나 졸업하고 초등학교로 바뀐것 같은데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내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_-?
81년생 국민학교입학해서 초등학교 졸업..
근데 5학년 이전의 학교 생활 기억이 거의 안남..
왜지..?;
89년생부터 초등학교 입학으로 알고있음
아아...지금까지 댓글 단 나이 좀 있다는 분들 중에 나보다 나이 많은 분이 딱 1명 밖에 없어...
86년생이예요 ㅋ 제가 4학년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던것같아요ㅋ 저 위에 조개탄 어쩌고있는데
국민학교때 전학을 많이다녔는데 내가 다녔던 학교는 땔깜쓰다가; 기름으로 바뀌고 교실가운데 원통형으로 난로 있어서 젖은 양말 말리고 쫀드기같은것도 구워먹고 했었던거 같아요 ㅋ; 지금생각해보면 어린애들반에 난방도 좋긴하지만 위험한거 아니였나 ㄷㄷ 싶어요
평화의댐 만든다고 뭐 낸 적은 있어요
83 다닐땐 국민학교 졸업장에는 초등학교요
국민학교 졸업이요 ㅎ 세월아 ㅠㅠ
국민학교 들어간다고 설레하다가 들어가기 바로전 초등학교로 바꾼다고 해서 뉴스보고 툴툴거린 기억이 있어요ㅠㅋㅋㅋㅋ
삐라 줏으러 다니고 했던 기억이...
'국민'은 원래 '황국신민'의 준말입니다.
지금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없어졌지만, '국민 여러분!' 이 말도 바꿔야 합니다.
북한이 사용하기 때문에 '인민'이라는 말을 사용하자고 못하는 것도 함정....
내가 국민학교로 입학하고 초등학교로 졸업한 산증인이다
시골 살았는데 밥은 아궁이에 불지펴서 무쇠가마솥에서 해먹고 초가집에서 살았는데 도시 살았던 친구들한테 얘기해주면 뻥친다고 욕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새벽에 오줌 마려서 요강에다 오줌싸고 있는데 저~`쪽 테레비 밑에서 구랭이가 쥐 잡아먹던거 봄. 아직까지 기억남 ㅋㅋㅋ.
확실히 옛날이야기가 나오믄 댓글수가 몇배로 많네요 ㅋ.ㅋ
이제 20대 청년인데 내 동년배들 다 국민학교 나왔더군요
국민학교로 입학해서(1988년)
마지막 국민학교로 졸업했다는..
...아재인증ㅋ
댓글 중 내가 제일 아제인가봐!!!! 74입니다~~ 81년 입학.
학교이름이 남창. 어른들이 너 어디학교 다니니 하고 물어보면 남창이요 하면 다들 피식피식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왜웃지?? 했는데.
빠른 76입니다~ 오전오후반도 해보고 삐라도 줍고 그랬네요
조용히 지나가야긋다.. ;;
대학입학 할 때 바꼈;
국민학교 1학년일때 선생님이 도시락 혼분식 검사해서 백미밥 싸온 아이들은 혼내고 그랬어요
박정희가 죽었을때 다들 울고불고 분향소가 학교 안에 생기고 그랬.....아.. 씨바
...86년도에 국민학교 입학 하신분?
아..그넘의 국민교육헌장..
95년도에 입학했는데요. 조개탄 학교서 본 적 있고
1학년 때 여름방학 끝나고 초등학교로 학교 명이 바뀌어 있었음.
83년 생으로 초등학교로서 1회 졸업생입니다~
평화의댐 성금을 국민학교때 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문어님의 대국민 사기극이었죠. 그때는 무슨 어쩌고 성금해서 학교에서 무지하게 돈 걷었는데. 돈 대신 쌀 한 되 걷은적도 많고. 요즘도 그렇게 걷어가진 않겠죠.
국민학교 오훗반 여기 있습니다.
74년생
말이 다 다르네요.
83년생인데 6학년때 초등학교로 바꼈어요.
당연히 졸업장엔 초등학교
학교 문패도 바꾸는 걸 직접 봄.
학교마다 달랐나..
내가 아는 82년생들은 자기가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