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전설의 짤.

그그실

스스로의 타락을..예견

잠깐 저거 생긴게..?

분명 어렸을 적에 읽은 책만 보면 되게 진취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내용이었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되셨을까

이거 나올때가 2002년 정도인데 2010년대때 실현될줄 상상도 못했음

예언가시여....

그 딸은 꼭두각시였고 흑막은 따로있던..
현실이 더 무서웠다

심지어 그 소련조차도 딸이 아버지가 독재자였던걸 부끄러워하는데 어휴;;

난 이원복셰프 말하는줄 ㅋㅋ

진짜 사람이 어떻게 완전 반대가 됬지

저 시절에도 꼰대 마인드는 여전했지 않나
프랑스편 보면 빼박임

이새끼는 그냥 돈주면 시키는대로 그리는 뿅뿅새끼

* 이 아저씨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님 충성충성충성을 외치며 산자부 홍보만화 정부정책 홍보만화 그리고있음

이명박 빨아서 그런거 아녀?

난 이원복이 반대로 전향했다기 보다는 박근혜는 싫어하는 우파 시장주의자라눈 생각이 듦. 박근혜 비판하는 만화 그리다가 노조 비판하는 만화 그린다고해서 사람이 변한게 아니라 애초 시장주의관점의 민화가 아녔을까 싶은거지. 사람이나 사상. 이념 신념은 딱 잘라 두 개만 있는게 아니니까

진짜 유럽 편 보고나서 한국 편 보고나면 같은 사람의 사상인가 의심될 정도로 너무 다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레임덕이 엄청 일찍 왔고 그 원인을 언론의 공습으로 많이 꼽는데 실제로 그 때 언론 지형도나 언론 딜량 보면 노무현이 천하의 개쌍놈처럼 표현됨. 그 때 뇌절온 지식인들 많다. 그러면서 반대급부로 빨간당 세력이 커졌고 그러니까 조ㅈ선일보 놈들이 우린 대통령을 만든 신문이야 이 ㅈㄹ하면서 기레기들 생기고 그랬지. 저 아저씨도 그 때 뇌절 온 사례라 봄.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036881
이분은 고용주가 원하는걸 잘 해주시는 분일 뿐이다.

난 이편에서 ㅈㄴ 어이없는게 정치인들한테 너무 완벽을 강요하지 말고 왠만한 허물 정도는 눈감아주라는데 그 예시가 박정희더라, 친일, 빨갱이짓,독재가 왠만한 허물이라고 넘어갈 문제냐?

원래 이런 사람이었음.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이원복 지금도 정보 홍보물 만들며 잘나감

그런데 최근 출간된 개정판 읽어보면 또 태세전환인 부분이 상당함
그때그때 정권에 따라서 기조가 바뀌는듯함

사람이 살다보면 처한상황이 변하고 당연히 정치색도 변하는게 정상임. 한결같으면 그게 더위험하고 이상한거임. 생각이 경직되어있다는 뜻이니까.

저거 말고 일제시대때 문제 덮어놓자고 x랄 하던 짤도 기억나는데.

전설은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