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발명자. 윌리스 캐리어.
이 아저씨덕분에
에어컨이 개발되어 더운 데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고
냉장고가 개발되어 식품을 상하지 않게 장기보관할 수 있게됐고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극저온/고온 환경을 만들어내서 여러 신물질을 탄생할 수 있게 했고
자동차의 내구성도 대폭 올릴 수 있게 됐고.....
더운 날에도 자동차 안에서 시원하게 갈 수 있게 됐고.....
인류를 구원한 아저씨인데.... 노벨상을 못받음.ㄷㄷ
https://ko.wikipedia.org/wiki/%EC%9C%8C%EB%A6%AC%EC%8A%A4_%EC%BA%90%...
https://cohabe.com/sisa/1050869
노벨상 못받은게 이상한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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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드려야 합니다
에어컨 제품만 만든거 아닌가요 기술 존재했고요
절대 아니에유. 원천부터 이 아저씨가 개발한거.
1860년도에 기체 흡수식 냉동 시스템은 독일 사람이 만들었다고 나오네요
1902 년 알프레드 울프 미국 사람이 에어컨의 개념을 만들었다네요
위 내용이랑 보면 같은 해에 만들어진건데 응용 단계인가보네요
스타킹 개발 듀퐁도 노벨상감
캐리어 에어컨이 저 사람 이름을 딴건가요??
맞아유.
그시대 캐리어님 살아생전엔 소중함을 몰랐음...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합니다.
에어컨 없었으면 여름에 정말 많이 싸웠을 듯.
노벨상은 기초과학에 주는 상이지 응용과학에 잘 안줍니다.
노벨 평화상 ㄱㄱㄱㄱ
요새는 주고 있어요. 저분은 요새 태어났어야 하는 분~
최근에는 LED 개발자도 받았다는....
페니실린도 치고보면 기초과학이 아닌데 상받음.
낮은 실내온도에서 높은 실외온도로 열을 보낸다는 생각을 한다는 게 놀라운 생각이죠.
실질적인 싱가폴의 국부
저 사람 없었으면 상가폴 같은 나라 없음
혹시 여행가방 캐리어 개발자인가요 ㅎㄷㄷㄷ
노벨상은 원래 기초과학에 주는 상;
아닙니다유.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공기조화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사람이에유.
노벨상이 그렇죠 뭐
열교환기를 발명한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원천 기술 말씀하시는데... 에어컨은 열교환기를
컴팩트하게 만든 것에서 시작한 겁니다.
이미 19세기에 냉장고가 발명되었죠. 여름에도 저온 발효하는 라거맥주를 먹을 수 있게 됨.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지구인이 아니고 프로토스라...
와.. 나보다 100년 전에 태어나셨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대식 공조설비의 아버지라고 봐야쥬.
1911년에 공기선도도 발표했고.
저 위에 나오는 빌헬름 인쇄공장 건 이후로 10년 정도 만에 생산 산업적인 목적 외에 이른바 comfort, 쾌적 공조란 개념이 대형 식당, 극장, 백화점 등에 이용되기 시작했고.
대신 덕분에 여름 한낮에 건물 안은 시원한데 건물 밖...도시는 더 찜통이 되는...
거기에 지금은 그나마 프레온 가스를 줄이고 대체하고 해서 좀 괜찮아졌지만 다시 중국이 지랄쳐서 오존층이 뚫린게 더 넓어진...
노벨 공학상이 있으면 몰라도 노벨상이 선정하는 과학분야는 물리, 화학, 의학, 생리 밖에 없어요.
모든 과학 분야에 수여를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너무 노벨 노벨 하는 것도 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