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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와 스탭들에게 원빈이 저지른 만행
너무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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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아부지의 계속된 세뇌교육의 결과라고 봅니당.
강릉에 전여친살아서 데이트할 때마다 시내를 돌아다녔었는데..글쎄요..
그럼 다른 사람 얼굴 보면서 무슨 생각할지 궁금하다...
데뷔 초기의 원빈ㅋ
미안합니다... 그때... 못생긴척해서 미안합니다...
너무 잘생긴척하고 싶으면.... 못생긴 척 하고 싶어져...
피쩍 꼴아서 저거 내일 죽는거 아냐? 하는 애가
나 살쪄서 살빼야해...랑 같은건가?
ㅅㅂ 명바기
이 사진은 볼때마다 봉감독님이 마네킹 잡고 있는거 가터...
여자들이 좋아하는, 만화 속에나 나오는 미남이네요. 잘생겼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 잘생긴 거 모르는.
그걸로 먹고 사는데 저렇게까지 얘기하는 건 아니지 빈아
나이는 동갑인데 외모는 빈부격차 너무 심하네
저는 정말 제가 못생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원빈이 잘생긴건 아니지 말로표현할수 없는 잘생김의 초월이니깐
본인 잘 생긴 건 몰라도 주변 사람 못 생긴 건 알겠지
잘생기면 어떤 느낌인지 우성이형이 말해주던데...
질문이 잘못됐네..
그냥 잘생긴게 아니라 존나 잘생겼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