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를 환영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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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 나보고 다 치우라고?
저렇게 많은 사람한테 축하받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
야 규현아?
네?
이것 좀 다 치워라.
아아아아악
대학원생
미디어와는 달리 사필귀정이 쉽지 않지.
악인이 잘사는일은 흔해
와 기분 째지겠다
감동이야 ㅠ
교수 : 나보고 다 치우라고?
너어는 진짜..
대학원생
야 규현아?
네?
이것 좀 다 치워라.
아아아아악
대학교 미화원 : 댁이 왜 난리야!
(대충 체리 아빠가 대학원생 시켜먹는 짤)
교수를 왕따시키는 학생들 히익..
저렇게 많은 사람한테 축하받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
님도 태어날때 어머님아버님, 그 위의 조부모님, 그 형제와 병원의 간호사 의사들의 축복속에 태어나심
누구나 태어날땐 모두에게 축복받을 권리가 있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나니.. 지금 축하 받아야 기분을 이해 할 듯
축하합니다!!!
선생님:으아악 풍선 치워
아 눈에 종이 들어갔어 아
나 고딩때 선생 한놈은 전근온 첫날 하는말이 명문고 교사였다가 암걸려서 치료받고 요양할겸 이 학교로 왔다 였는데...
인자한 척 하지만 미친 싸이코패스 ㅅㄲ라... 그인간때문에 친구 한놈은 자퇴하고
오죽하면 미친암ㅅㄲ라는 별명이 붙음
나중에 듣기론 교회쟁이로 잘 살고 있다고...
미디어와는 달리 사필귀정이 쉽지 않지.
악인이 잘사는일은 흔해
씌발
명문고 부심인가? 요양하러 왔지 선생질 하러 온건 아니라는 거네?!!
어째 이런 놈은 시대를 불문하고 꼭 있는듯
나때도 저 비슷하게 말하는 고등학교 수학선생이랑
국민학교때 담임은 앞전 학교에나 정이 있지 이따위학교는 어쩌고 하던데
어린맘에도 뭐 저런 말을 하지? 했던 기억이 남..
저런 학교문화 좋다...
눈에 들어갔어!
암과의 투쟁에서 성공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
학생들도 너무 착하고 복 받으셨다.
암 치료 받고 오신 선생님
세이 마이 네임
하이젠버그
왜케 아서스 로데론에 복귀 하는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