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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실태
비싼 차(茶)에 지나지 않는 대체의학인 한의학
이걸 믿어주고 먹어주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있으니 살아있는거
한의학은 하루빨리 없어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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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알 아플때 한의원 가는 사람들 보면 한심함....
꼭 그런 사람들이 혈액형별 성격 이런거도 믿더라구요
한의사들도 진짜 아프면 대학병원 손살 같이 달려가서 치료 받죠 ㅋㅋㅋ
한의사도 드루킹 돌리네
한의사도 큰 수술은 병원에서 합니다. 끝.
그런데 저 글이 한의사가 쓴거 맞나요?
출처가 어딘지
양방에서 한방까기위해 만들어진 글일수도 있는데
이젠 떠돌아다니는 글들은 거의 믿을수가 없으니
음.. 옛날에 선조들이 하던 의술이긴 한데
현대의학 발전속도에 비하면 ㄷㄷㄷ
첨성대도 대단한거긴 하지만
천체망원경에 비할바는 못되죠
양방이라는 말은 한의/한방을 있어보이게 하려고 그냥 대척점으로 쓰는 말이지 공식 용어가 아닙니다
현대의학 <-> 한의/한방 입니다
현 시점에서 한의/한방이 현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버리고 발전을 못해 도태되어 가는 것이 사실이죠
젎어서 라면 인스턴트 음식 많이 먹어도 별탈없이 지내다가 더 나이들수록 자연식을 찾게됩니다. 한의학이 못고치는것도 많지만 건강관리를 통해 몸을 덜 아프게 질병을 덜걸리게 합니다. 진통제를 쓰지 않고 통증을 어느정도 관리하며 오미자 생강 대추 같은 이거 음식아니야? 하는 순한 약재로 오래된 기침을 치료해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공장에서 만든 된장보다 집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든 된장이 더 맛나고 몸에 좋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의학은 버려야 할 부분도 있지만 좋은 부분도 많습니다. 세상 대부분 학문들이 그러할겁니다. 비판은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인 비난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