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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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젠장...
이렇게 동생은 뒤늦게 철이 들어가는듯 했으나....
저녁에 돌아오니 누나가 치킨을 해줬다.
그런데 앵무새가 안 보이네..
연탄길이었던가...
어렸을때 진짜 감명깊게 봤었죠....
흠 감동적이나 믿을 수 없다.
말 못하는 누나와 함께한 앵무새가 어디서 말을 배웠다는거야
훈련시켜주는 거 도와줬던 애들도 착하다 ㅠㅠ
감동파괴자일줄 알고 반전을 기대했는데
동생 아오 나쁘네
나만 없오 누나...
재섭는 남동생!!!
그다음에 배운 말은 라면끓여와 라던가..불꺼 라던가..
감동파괴범이 그립네요..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