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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돌려막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국가 스케일로 보여줌
그래서 청나라군이랑 일본군이 같이 우리나라에있었지
순 ㅄ임;
윗대가리들이 너무 병1신이었음
그것도 오랫동안
군대 무장도 제대로 안 될 정도로 당대 조선반도를 먹어치웠던 여섯가문이 있다더라고.
존나 카드 돌려막기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ㅄ
그래서 청나라군이랑 일본군이 같이 우리나라에있었지
순 ㅄ임;
카드 돌려막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국가 스케일로 보여줌
윗대가리들이 너무 병1신이었음
그것도 오랫동안
마치 지금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군
지금 윗대가리가 단순 설사라면
저때 윗대가리는 꽉찬 하수통급 아니냐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안보를 담보로...
엥 그거 요새 자한 읍읍....
이명박근혜 정권 때 윗대가리들 마인드는 저 때 윗대가리들 마인드랑 ㄹㅇ 똑같았음.ㅋ
지금 자한당 당대표란 놈들 하는 짓만 봐도 오히려 구한말 정치가들이 더 멀쩡해 보이는 수준이니...;;;
존나 카드 돌려막기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레이트 게임때까지만 해도 저게 좀 먹혔음
근데 러일전쟁이 터지고.......
군대 무장도 제대로 안 될 정도로 당대 조선반도를 먹어치웠던 여섯가문이 있다더라고.
톱은 무슨 안동 김씨 였나?
안동김씨
풍양조씨
파평윤씨
반남박씨
달성서씨
경주김씨...또 뭐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원주원씨
하회류씨 빼먹으면 서운하지.
민비 일가도 많이 해쳐먹지 않았나?
갠적으로 조선망국 이야기 나오면 고종,민비,대원군만 존나 까이는거 불쌍할 정도임.
실질적으로 나라를 말아처먹은 세력은 안동김씨를 비롯한 세도정치세력인데.
이미 세도정치 이후로는 거의 회생불가능한 나라였음.
심지어 대원군도 무슨 꼰대 척화파 이미지인데..
원래는 얘도 서양문물에 관심 많았고 받아들이려고도 했음.
근데 이걸로 안동김씨세력한테 정치적 공격당하니까 무마시킬려고 천주교탄압했다가
서양하고 서로 막장싸움가게된거지. 진짜 안동김씨 놈들이야말로 당대의 자한당같은새끼들인데.
조선말기 특히 민비욕할때 꼭 안동김씨도 세트로 까야함.
환장하겠네 시발
부고 소식만 들고오라고 시1발...
민자영:ㅎㅎ ㅈㅅ
민비의 성별은 여자이다.
팩트 대한제국때는 노비제가 없었다. 갑오개혁-노비폐지(94년) 대한제국선언(97년)
(팩트) 대한제국때는 오히려 여성의 교육을 권장하는 사람도 많았다
팩트)대한제국 말아먹는데 큰 공헌을 한 민비는 여자다
외국인 2는 안 불렀는데 들어옴
저 돌려막기가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지면서 종결됨..
참 민비 미화는 치가떨리는 수준임.
그렇게 진보자주파 세력들이 물고 빠는 줄타기 외교의 결말임
뭔 또 되도 않는걸 엮고 않아있어. 우리나라에 지금 중국군도 들어와있니?
전승절 가고도 개털된 그년이나 많이 빨아라.
인조: ㅎㅎㅎㅎ청나라 조까 명나라 포에버
진보가 아니라 그냥 미국제외하면 줄타기 외교인데?
시사에 관심을 가지자~~
? 무슨소리야 저건 너네 공주님이 하던거고
아 시발 조선이 존나 자주적이여서
구한말에 고종이 어찌 해보겠다고 나서기 전까진
그때까지도 중국 존나 사대하고
존나 진보적이여서
대원군이 오랑캐새끼들이랑은 말도 안섞겠다고 문 걸어잠궜구나
우리나라는 항상 줄타기외교였는데
친미지만
중국이랑 러시아랑도 친하게 지내고
심지어 미국에게 이를 가는 이란이랑도 수교함
그거 진지하게 말하자면 청나라가 굶어 뒤질 상황이라 조선 약탈하려고 멱살잡고 걸고 넘어진거지
조선도 최소한 명나라랑 국교단절, 청이랑 군신맻기 이런거 빼고 들어주겠다고했다.
지금이 뭔 제국주의시대 영러 그레이트 게임하고있냐?
이건 줄타기 외교가 문제가 아닌데 이 븅신들은 갈피를 도저히 못잡는가베;;;
저건 외교했다기보단 그냥 호구 잡힌 거지
민비 : ㅎㅎ ㅈㅅ...ㅋㅋ!![쑤컹]
외국 군대 불러서 자국 반대세력 죽이는건 왕 모가지를 날려버릴정도로 중대산데
1.내부 반란 진압을 위해 외국군대 요청 2.중요한 시기에 궁궐 재건과 이로 인한 재정파탄+인플레이션 3. 러시아한테 붙음
저거 솔직히 당장은 먹혔음 서로 이권들을 가지니까 일본만 해도 미국이 포함외교로 강제 개방했는데 거문도 점령한 영국조차 식민지화를 안 시킴
근데 러시아가 갑자기 미쳐 날뛰니까 쥐꼬리만한 이권 챙길 여유가 없어지고 일본에 힘 밀어줘서 러시아 막기 시작한 거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기기라도 했으면 어떻게 좀더 버텨보기라도 했겠지만. ㅈ망
저 ㅈㄹ 해놓고서 병사들 밥에는 모래나 섞어서 줌
동학농민군이 더 깨어있었음. 1차 봉기의 이유는 썩은 정치와 힘든 삶 때문이었는데
1차 해산한 이유가 외세 개입 빌미를 막으려고, 2차 봉기한 이유가 외세 몰아내려고, 2차 실패한 이유가 외세와의 싸움에서 패배;
에휴... 진짜 서글픈 현실이었겠다... 찢어죽이고 싶었겠다 싶네...
1차 봉기는 탐관오리도 있지만, 지방 권력 변동으로 인한 신구 지방민들간의 권력투쟁인 점도 있어. 그리고 1차 해산한 이유는 더는 봉기 지속할 동력을 상실했기 때문임. 관군한테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얻어텨저서 성밖으로 나오지도 못하지, 왕의 사신을 봉기 초기에 멋대로 살해해서 명분도 없지, 농사꾼들이라 일해야하는데 짧게 끝날기미도 안 모이고, 약탈로 인한 지방민들 반감에 민보군이라고 민병대 계열 토벌대들이 사방에서 압박하지...
명성황후는 ㅅㅂ. 민비년때문에 우금치에서 구한말 조선의 마지막 불꽃이 스러졌다
고종이 병.신 이었죠
왕조체계의 한계지. 합리적인 의사결정 따윈 없고 그저 권력 유지에만 신경을쓰니 나라꼴이 어떻게되나 ㅋㅋ
북한보면 알수있지.
이건 백퍼 민비년 잘못이지... 고종은 동학군과 화의 맺었는데... 민비가 청나라 부르는 바람에...
틀린 내용인데 추천 왤케 많냐
애초에 조선은 외국 하나에만 도움 요청했음
고건 청나라였고
일본은 청이랑 맺은 톈진 조약을 빌미로 들어왔음
전주화약 이후에 조선 정부가 도와줘서 고마워 이제 잘가
하니까 일본이
내가 왜 나감?
이러고 벌인 게 청일전쟁임
조약 빌미로 들어온건 맞는데, 갑오개혁, 갑신정변은 일본쪽 지원을 많이 받음.
어찌보면 돌려막은거라 볼수도 있지.
을미사변도 러시아에 붙으려는 민비가 맘에 안들어서 이어난거였고..
이게 맞음 ㅇㅇ
덧붙이자면 1차봉기 수습되고 조선정부가 철군해달라고하니까
청군은 순순히 철군하려고 준비하고
일본은 내가 왜 나감? 이러니까 청나라가 같이 철군하자고 살살 달래니까
X까 하고 기습적으로 경복궁 점령해버림
어 시바
난 동학농민운동말고
구한말 전체 상황으로 생각하고 이해했는데
동학때만으로 생각하면
개소리맞네
갑신정변이면 모를까 갑오개혁은 사실상 일본의 사주지..
경복궁 점령 이후인데;;
그리고 갑신정변도 급진 개혁파 살살 꾀어놓고서는 제대로 지원안해서 망하고
덕분에 개혁만 10년동안 올스탑되버렸는데..
덤으로 민비일파는 처음부터 친청쪽이라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졌으니까 당연히 다른줄로 러시아를 택한거고..
ㄹㅇ 이게 맞음.
병x짓 한 건 민비가 지 권력 유지하려고 국가 차원에서 보면 병x인 짓을 막 싸질러댄 거하고
이상만 지나치게 높았던 개화파가 무리해서 뭔가 해보려 했던 것
근데 그 병x짓 아니었어도 조선의 근본적 문제 (정부가 돈을 조금 걷어가고, 매사에 소극적이었으며 그것이 도리였던 거) + 이것저것 (왜란 호란 등)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었던 거
고종부터가 산업시대의 대량생산 개념을 제대로 이해 못할 정도면 말다했지 뭐..
나라가 큰일이 터질때마다 백성들이 들고 일어난건데 그놈의 밥그릇 빼기기 싫어서 늑대들에게 밥그릇을 내준거지 뭐...
동학농민군을 막을 수 없던 이유가 임오군란이 일어나서 군대가 사라지다 싶이함
어제 새벽 베글에서 조선도 알아서 근대화하려는 의지 있고 교육도 했고 해외 사정도 알아봤다, 조선이 우물 안 개구리라서 망한 게 아니다, 이런 식 댓글들이 우루루 달렸는데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 다만 그 근대화가 저런 지도층 아래에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하면 음... 근대화 의지 있다 변하려 했다 따지면 청나라도 변하려고 했지만 망했고, 당시 조선 사정이 너무 안 좋았지
내가 저래서 조선왕조 싫어함
입헌군주제에 ㅇ자 꺼내는 넘들 머가리 부시고싶다.
외부 사정 때문이다는 핑계고 걍 무능해서 못막은거 팩트야 다른 나라 바뀔 동안 청나라한테 민란하나 못막아 도움요청한거 자체가 쪽팔리는 일이지
진작에 사회개혁 못하고 썩어문드러지니 개화는 커녕 당연히 ㅈ될수밖에 조선왕조부활외치는 머저리들 몇명 보이는게 유우머
이제 국민들이 일어나서 해결하려들고 정부는 관망하고...
민비년+민씨 놈들 대부분이 저꼴낸거 보면빡치긴 함
전에는 우리나라 역사나 조선욕하면 친일파거나 뭐라고 생각하며 욕했는대 진실을 알고나니 ㄹㅇ 부끄러움.. 나 고딩때 강연온 교수가 한국에서 조선은 싹다없어져야했다고 예기하는대 뭔 개소리지 저세끼 빨갱인가 친일파인가 그랬는대 학자들이 존나 시대보는게 빠름.
그 교수가 정확히 뭐라 말한진 모르겠는데 조선은 싹다없어져야했다는게 오히려 극단적인 소리같은데?
뭔 또 조선이 싹 사라져 별 얘길 다 듣겠네
그게 교수냐 ㅋㅋㅋ
지금 보수쪽이던가 아님 가문이 백정출신이면 조선왕조체계 싹다 없어져야한단 극단적인 소리나올걸
자한당같은 극우보수말구
아니 그런쪽은 극단적인 소리는 기본이니 맞는건가?
가문이 백정출신인거랑 지금이랑 뭔 상관임. 조선때 조상님이 백정이었다고 차별받는 것도 아니고..
가문이 백정출신임 갑오개혁후에 일본에 그렇게 나쁜 이미지가 없을거임 일본순사가 있어서 그나마 치안이 좋았다라는 말 나올수도 있는거고 그사람 아버지에게 그리고 백정출신에서 운좋게 교수까지 올라가면 조선이란 나라를 좋게 보겠냐?
진실을 알고 나니 조선이 부끄러워졌다면, 그 진실이 부족했던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볼 문제.
그건 그래 조선이 나쁜 나라가 아니니까 시스템은 좋게 돌아갔다 생각하는데 그런 입장에서는 그런생각도 할껄
개인적인 집안입장에서 그런생각하는곳을 좀 봐서
조선이 사라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에 동의하는거 같은데 조선에서 만든 한글은 왜쓰냐? 한자를 쓰지 이중성 ㄷㄷ
아마 조선의 왕권제도와 양반제도 말했던거 아닐까?
내생각엔 조선이란 나라를 시러할람 그것밖에 없는것같다 난 조선 싫어하진않아
왕권제도와 양반제도도 비교적 선진적이지 않았어요?
조선이 망했던 건 개혁이건 뭐건 추진할 정도로 돈을 모으기에 이념적으로도 적합하지 않았고 (작은 정부를 추구해서 길도 못닦고 지방관 월급도 못 줌) 지형적으로도 적합하지 않은 게 크다고 보는데 (섬나라도 아니고 큰 강도 별로 없어서 수운도 발달하지 못했고 산이 많아서 길을 닦기도 힘들었음)
백정가문이란 조건이 있잖아요 그사람들 입장에선 조선이 싫것지
민비와 고종이 조선멸망의 책임을 피할수 없는 이유
차라리 신라,고려말처럼 지방의 군벌 사병세력들이라도 많았으면
어떻게 벗어날 기회라도 있던가 최소한 항전이라도 하다가 나라가 넘어가든가 했을텐데
그건 좀 위험한게
조선은 중앙집권이 대단히 발전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나라였는데
군벌이 있었으면 그런 안정성이 떨어져서 나라 힘들어질때마다 분열했을 가능성이 큼
지금으로 따지면 아프리카 군벌처럼 내전나는 국가각이라 별로
군벌세력이 나뉜 나라가 얼마나 위험한데..
당연히 반란의 위험이 없고 중앙집권이 발달된 안정적인 나라가 좋은게 맞긴한데
조선말에 전쟁한번 제대로 못하고 일본한테 나라가 넘어가는꼴보니깐 뭔가 참 아이러니한 느낌이 들어서 그럼
뭐 나라가 대단히 컸다면 그런게 불가능하진 않았겠지만....
중국은 일본에게 점령 당하면서도 꾸준히 군벌세력이 반항했으니까
조선 같은 경우엔 완전 점령 당했기 때문에 힘들었을듯
체급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것도 아닌데 허무하게 먹혀버린게 ㄹㅇ 어이없깅하지. 게다가 그 일본은 19세기 중반에서나 개항한 후발주자 ㅋㅋ
후발주자라기에는 이미 개항 이전에 기범선을 사츠마번이 독자 건조 중이고 서양식 케노노이드도 자체 생산하고 있었음.
당장 일본 최초의 프리깃 진수가 흑선내항 하고 5주 뒤임.
이미 세도 정치기에 기술력 태크가 압도적으로 벌어짐.
그 지방군벌이 기회다하고 내전일으키거나 독립할거란 생각은 안드냐
사실 일본도 그 군벌(삿초동맹)이 신정부 세워서 급성장 한걸 보면
될놈될임.....
디테일한건 수십년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긴했는데 내부를 정리하고 안정적으로 해외에 국력을 투사할수 있게된건 1880년대는 지나서니깐
뭐 신정부가 완전 통합된 시기면 그렇긴 하지.
근데 에초에 조선 전체 군사력이 삿초동맹 에조정권 신막부군 이 세토막도 하나도 못 이기는 마당에 별 의미없는 가정이지....
차라리 일본한테 넘어갈빠엔 지방군벌이 왕조를 갈아치우는게 더 낫긴하겠구만
너무 가난했음
가난해도 적당히 가난해야지 너무나도 가난했지..흥선대원군은 산소호흡기 달고있던 경제 완전 말아먹는 트롤짓까지 하고..
왕조가 갈아치워진 직후에는 (왕조가 갈아치워지는 거 까지 가지 않아도 반란이나 그런 거 만으로도) 갈아치우는데에 도움 준 애들한테 퍼줘야 해요... (조선 왕조에선 훈구파)
새 왕조 초기에는 그래서 항상 자신 편이었던 애들 숙청하고 지난 후에도 적폐세력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음...
조선 후기에 군벌이 왕조 갈아키웠으면 그 군벌 주변 애들 청산하느라고 시간 더 썼을걸요?
더 기가찰노릇은.. 저때이후로 친일파가 득세해서 후손들이 오늘날까지 떵떵거리면서 호의호식하는게......
후...
나라 팔아먹던 놈들이 반공한답시고 애국자 코스레하면서 독재로 민주주의 조져놓고 민주열사들을 빨갱이라고 까는 ㅈ같은 나라
그냥 조선 전 군사력vs사츠마번 군사력 된 시점에서 게임 끝난거지.
일게 번이 영국해군하고 맞다이떠서 양패구상으로 끝나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