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테드에서 강연 된 픽사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마법의 재료 유튜브 주소를 남깁니다.
아래 방송 6:00 부터 보시면 월-e 쌍안경에 관한 제작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광학적으로 완벽한 눈을 재현했더니 흐리멍텅한 눈이 나왔다는 거죠.
그래서 계속된 수정 작업 과정에 유레카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월-e 에게도 사람의 눈동자처럼 흰자, 검은 동공이 있는것처럼 바뀌니
순간 월-e 가 영혼이 있는것처럼, 감정이 있는 인물처럼 느껴졌다는거죠.
그리고 그것은 사실적인 표현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잠재된 인식을 표현해 냈을때 라는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4KPcX8TwEls&list=PLUr_5fF3lmkn_9-u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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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을 말하기 앞서 개인적 경험을 하나 더 말해 볼게요.
7년 전 사진도 모르면서 그냥 해보자는 식으로 스튜디오를 시작했을 때
증명사진을 찍는데 내가 사용하는 오두막의 사진을 크게 확대 해보니
암부에 마젠타가 잔뜩 섞여 있고 전체적으로 뭔가 붉고 탁해 보였어요.
주변의 니콘 카메라를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했더니 놀랍게도 그런게 없더군요.
그래서 사실적이지 않은 색감 캐논을 버렸습니다.
그로 7년 후 다시 캐논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적이지 않고, 이상적인 색감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장비가 소니가 표준화된 것처럼 사실 사진으로 보는 인물색감은 우리도 모르게
캐논에게 잠식되어, 시나브로 표준화 되었고 이상화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린 니콘 소니로 촬영하고 캐논화 작업을 하다보니, 힘들다, 어렵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들 하죠.
캐논의 맑고 투명하면서 핑크빛, 봉숭아 피부는 사실적이진 않치만 지금도 여전히 보기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컬러라고 생각해요.
한 달 전 EOS R 구매하고 가족들을 찍으며 이후 실제 스냅촬영 현장에 투입하고 느낀 것은
jpg 원본에 손댈 곳이 없었어요. 열심히 raw 파일가지고 라룸에서 매만지고 내보내기 했는데
jpg 원본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더 못하더라구요
그동안 니콘 소니에서 촬영하고 내가 늘 이상적으로 그리며 만들려고 했던 색감이
그냥 jpg 원본에 그대로 표현되어져 나오더라구요 ㅡ.ㅡ;;;
그런데 이런말 하면
RAW로 촬영하면 다 똑같애, 보정 못하는 애들이나 색감 타령이지, 꼭 이런말 하는 애들은 사진을 못찍더라 하더라구요.
밖에서 촬영하고 오면 피곤한데 언제 사진 셀렉하고 또 라룸 옮겨서 보정하고 미흡한건 포토샵 가서 만지나요
요즘처럼 사람들에게 인증하고 받고, 남들 보다 빨리 뭔가 보여주기 위한 인스타그램시대에서 찍고 바로 올려야죠.
현재 eos r은 경쟁사 미러리는 다 있는 바디떨방도 없고, eye-af는 소니가 훨씬 앞서가 있습니다.
센서 성능은 부족해서 DR도 안좋고 명부는 쉽게 뻥뻥 뚫립니다.
그럼에도 전 캐논을 선택한건 내가 원하는 사진 결과물은 eye-af 보다 인물색감이 더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불편하게, 힘들게, 집에가서 raw 매만져야 나오는 그런 어렵고 귀찮은 카메라 말고
그냥 찍어도 마음에 들어서 바로바로 부모님께 전송하고 인스타에 올릴수 있는 카메라 말이죠.
저는 돌스냅이나 웨딩스냅도 촬영 중간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어요.
그럼 사진 보고는 작가를 더 신뢰하기 때문에 말에 더 힘이 생기고 더 적극적으로 따르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여줌으로 신뢰가 생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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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서 캐논의 인물색감은 사실적이지 않치만 이상적이다.
호불호야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물색이며 카메라 선택에 매우 경쟁력있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5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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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그 캐논 색감이란게 본인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생각 하시는게 아닐까요?
여러 회사 카메라 찍어보면, 상황마다 다 다르게 나오던데, 굳이 캐논 색감을 특징 짓자먄, 살짝 하얗게 만드는 정도(?) 있네요, 저의 경우는 말이죠. 이게 혈색이 약한 사람 피부는 어쩔때는 하얗게 뜬 피부를 만들어서 좀비 같이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고;;; 노출 낮추면 암부가 올아오고.... 주광 밝은 실내에서요;;; 그래서 저는 캐논으로 인물 잘 안찍어유 ~ㅠㅠ
이런건 정말 케바케가 되는거네요. 저는 얼마전까지 니콘 캐논 소니 미러리스 모두 함께 사용했습니다만, 소니는 전체적으로 누런 느낌이지만 환경이 좋치 못한상황에서 촬영하면 녹색끼가 많습니다. 그래서 틴트값을 + 조정하면 캐논이나 니콘은 인물색감이 화사해지는 느낌인데 소니는 뭔가 불편한 보라빛계열로 바뀌어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캐논은 그냥 찍으면 딱 좋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봐도 그렇고, 소니 유저들중에서도 소니 인물색감이 마음에 안든다는 많이 계십니다. 다만 raw로 만지면 괜찮다는데... 저는 지금처럼 인스타 바로 올리는 시기에 그런게 단점이 될 수있고 반대로 캐논은 경쟁력있는 항목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사 기본 jpg 현상 값은 별로 라고 생각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업체별로 특정색이 올라오는 경향이 다 있어요.
전에 니콘동 어느 고수분이 세팅값만 조정 해서 JPG로만 찍는다고 올려주신 사진 보니까, 그 제조사 특징과는 상관없는 사진이더군요. 맑고 투명한 ~뭐 그런 느낌? RAW편집까지 할 필요도 없이 말이죠. 그래서 알게 된게, 카메라의 세팅값(화벨, 노출, 픽커 등)만 잘 만져도 제조사 구분은 좀 무의미 한게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모두 니콘 D3를 사용해서 저도 니콘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좀 더 알아보면 흥미로운건 그 작가님들 대부분이 상황에 따라 jpg 설정값 바꿔서 촬영하셨었는데 d4, d5에선 자신이 원하는 색감이 안나와 10년된 바디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사실이죠. 그분들이 돈이 없어서 이젠 단종이 된 그 카메라를 계속 사용하고, af 모듈이 노후화 되어 수리도 못하는 카메라를 계속 쓰고 있을까요? 같은 회사 바디임에도 색감이 다르고 또 그에 따라 내가 원하는 색감을 만들어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니콘의 작가님들 D3 쓰시는분들 많으세요. 더 최신의 좋은 바디가 있음에도 왜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뭐, 그런 분들도 있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분들도 있겠죠~ 전 그냥 내가 카메라 세팅을 모르고 못해서 , 내가 못찍는 거다~ 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후지를 ....ㅠㅠ
이런 자기만의 합리적 구매, 이용 사유 저들은 인정안해요. ㅋㅋ
"저들"은 캐논의 개떡같은 카메라를 사서 쓰는 사람들 전부를 죄인마냥 취급함으로서 자기만 정의의 소비자인양 하는 이들인지라 ㅋㅋㅋ
기기적 af 성능이 카메라 선택의 최고 우선순위에 올라 있는 현실이 안까깝고 불편하다보니 저도 이런 뻘글을 남기게 되네요... ㅡ.ㅡ;;;;; 또 분명 불편한 그들은 신고가 들어오겠죠.
저도 그래서 인물은 캐논으로 찍어서
지금 거의다 소니장비만있지만
eos r과 rf오이는 남겨놨네요ㅜㅜ
소니색감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제기준엔 캐논이 만지기쉽고 편하다정도로..
아내는 닭가슴살 뻑뻑한 고기를 좋아하고 저는 윙의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것 처럼 호불호가 생길 수 있지만 저는 닭가슴살 뻑뻑한 고기 보단 부드러운 윙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죠 ㅎㅎ 근데 전 둘다 좋아함 ㄷㄷ;;
ㄷㄷㄷ 전 튀기면 다 좋아합니다 ㄷㄷㄷ
저는 소스만있으면 ㅎㄷㄷ 젤싫어하는 똥집도 어느정도 먹습니다 ㅎㅎ
아..소스... 인정합니다. 똥집은 양보하겠습니다.
저도 싫어합니다 말이 그렇다는거..ㅜㅜ 양보반사
억! 저랑 비슷 하시네요 ~^^* 저는 날개살이 부드럽지만 살짝 쫄깃(?)한 맛으로~^^;; 여친은 가슴살;;;
그런데 생각 보다 날개 좋아 하사는분 드물어요;;; 다른 분들과 같이 치킨 시켜 먹으면, 거의 대부분 날개는 제가 먹게 된다는~ 뭐, 그래서 좋기도 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말엔 동의 할수없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뭔가 느글느글한것 같아 윙과 다리살을 좋아 하지 않았엇습니다. 빡빡한 가슴살만 먹었죠.. 나이가 드니 부드러운 고기가 맞는거 같을 뿐이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1위로 가슴살을 꼽습니다. 그거와 같은 이유로 전 EOS R 을쓰고 있고 소니만이 우주최강 나머지는 다 쓰레기다 라고 믿는 그들이 너무나 한심하게 보일 뿐이죠.. 그냥 자기네 동에서만 놀던가 왜 굳이 여기까지 와서 니네 바보 소니 최고를 외치는지 모르겠어요
그쵸. 소니 안 사고 다른 카메라 사면 뭘 몰라서 못산거 마냥 잔뜩 신나 이야기 하더라구요. 니콘은 듀얼 슬럿 아니라고 까지만 물론 까일만한것이지만 메모리뻑 나서 사진 날렸다는 글은 소니가 가장 많다는 불편한 현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듯이, 사실적 색감이란게 있을 리 만무하고 오직 심상(心象)을 어떻게 반영하거나 표현하거나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적 색감은 그래도 같은것을 촬영하고 무엇이 더 실제와 가까운지 비교는 가능하다고 봐요. 다만 우리가 바라는건 사실적 색감이 아니라거죠.
어느회사 색감 어쩌고는 개취적 존재라 논하고싶지 않으나
jpg 기본색감은 raw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합니다.
언제 한가하게 raw에 캡쳐원 돌리고 프리셋에 유료플러그인 에휴...
대충찍어도 잘나와야한다.
라는 명제를 어긋나서 잘된꼴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카메라 제조사가 보다 편리하고 좀 더 쉽게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난 raw 집에가서 셀렉하고, 캡쳐원에 플러그인... 바디는 최신인데 결과물은 암실사진 보다 더 늦게 현상 ㅡ.ㅡ;;;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특히 'RAW로 촬영하면 다 똑같애, 보정 못하는 애들이나 색감 타령이지, 꼭 이런말 하는 애들은 사진을 못찍더라 하더라구요' 이 부분 주장하는 사람들 제일 이해 안가는 부류입니다.
사실 그런사람들 제가 한번 글 찾아 보는데 죄다 사진은 없더라구요 ㅡ.ㅡ;; 궁금한데.. 쩝...
색감은 스노우가 짱인데...
(85mm 던 색감이던 글쓴이 말씀처럼 자기 이상을 찾기 마련이죠 실제 모습과 실제 색상이 아닌) 굳이 보정도 할 필요도 없고 바로바로 카톡으로 보낼수도 있고 인스타도 올릴 수 있고..
그럼에도 우리가 더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표현의 범위를 넓이기 위해 그런것이 아닐까라는 의견이 하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관한 아쉬움 혹은 보환을 위해 니콘 z6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거든요. 작고 가볍고 대중적인 렌즈도 포함되지만, 니콘과 소니의 보정관용도, 센서 성능은 분명 결과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캐논을 파워샷 부터 시작해서 15년 동안 못 버리는 이유입니다. 혹시나 모를까봐 서브로 소니, 후지, 라이카, 파나소닉, 올린림푸스를 두고 여러해, 여러 바디 거쳤지만.. 항상 캐논은 제 곁에 있었네요 ㅜ.ㅜ
정말 캐논만큼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결과물 만들어내기 쉬운 바디도 없다고 생각해요.물론 이것도 다 원하는 방향은 다 개취니까 제 기준입니다.
사진이란 분야가 인물만 있는게 아닌데;;;
인물만 놓고 보면 그놈의 색감이란 호불호 영역에서
일부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야 그럴수 있다쳐도
그외의 모든 사진분야에서 캐논은 정말 별로에요..
네. 저도 그래서 니콘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아쉬운게 많이 보이는 카메라지만, 가족사진, 인물스냅 위주의 사진이라면 이보다 쉽게 사진생활할 수 있는 바디 찾기도 어렵더라구요. 저는 최근 캐논 사용하면서 라룸 안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보정 역량에 따라 각사 바디 색감을 느끼는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물론 작성자분 보정 역량이 모자란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ㅎㅎ
제가 느껴왔던 부분은 인물 한정이고..
캐논은 뭔가 사진이 상당히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찍고난 후 jpg든 acr에서 보는 raw든 손대기가 수월했어요.
실제로 5d나 1dx나 eos r이나 노출보정만 해줘도 그럴싸하게 원하는 혹은 만족하는 보정이 가능했습니다.
니콘은..화벨쪽에서 살짝 어려운 부분이 느껴졌지만 그 부분이 해결된 사진들은 캐논과는 또 다른 멋의 투명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크게 문제다 하는 것은 없었던것 같더라구요.
소니같은 경우 보정이 제일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기본 베이스 노란톤이 니콘과는 다른 탁한 느낌이었는데 화벨로도 잡기가 어려웠고 제 수준에선 편하게 보정하지는 못했습니다.
acr이며 캡쳐원이며 남들 안쓰는 idc까지 써봤지만 개인적인 한계라면 한계가 보여서..ㅜㅜ
물론 제 사진을 캐논동 니콘동 소니동에서 각각 봐주셨던 분들은 "이러나 저러나 큰 차이없이 비슷하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보정하는 본인은 최종결과물에 다가가는 시간과 노력이 다르니 쉬운 바디가 있고 그렇지 않은 바디가 있더랍니다.
다시 첫 문장으로 돌아가서 만약 내가 바디 불문 원하는 색감을 잘 찾고 빠르게 보정이 가능하다면 진짜 "브랜드가 뭐가 됐든, 바디가 뭐가 됐든" 이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실제로 각 포럼별로 색감 컨트롤 잘하시는 분들은 참 많으니까요.
저는 그것이 안되어서 보정이 수월한 캐논을 중점적으로 쓰고 있는것 같구요.
보정도 잘 못하고 색도 잘 못보면서 색감 이야기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