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를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솔직히 조리개 수치 아쉬운 것만 빼면 이런 렌즈도 없는데..
(솔직히 유일하죠..)
특히 신계륵에서 찍을 수 없는 망원구간에 심지어 아빠백통보다
100mm 더 긴 망원거리..
거기에 스피드 라이트만 있으면 무적에 가까운 꽃 접사..
그래도 마음 한켠에 사무엘2와 아트오식이가 어른거리네요.
할배를 무조건 팔아야갈 수 있는데..
지금 가장 마음이 가는 것은 아트오식이 + 소프트박스 + 스탠드 및 각종 조명장비입니다
혼자서는 답이 안나와서 글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104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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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렌트했다셈 치고 돌려쓰세요 ㅋㅋ 사서 쓰고 다시 팔고 그 와중에 몇 만원 정도 손실은 감수하시고 ㅎㅎ
그래야할까 보네요;;
고민하다가 장터에 올렸네요. 솔직히 팔려도 아쉽고 안팔려도 아쉬운 상황이라, 안팔리면 할배나 계속 써야겠네요 ㅋ
네 그럼 되지요~^^ 또 구하면 되고요 하고 싶은거 하셔야죠 다 즐겁자고 하는 일인데
그럼요. 님 말대로 아쉬우면 나중에 다시 들이면 되지요 ^^
글만보면 무서운 분이네요
할아버지 착취 후 인신매매라니ㄷㄷㄷ
ㄷㄷㄷ
댓글 보고 본문 다시 보다 현웃 터졌네요 ㅋㅋ
본문 인용..
'할배를 너무 만족 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할배를 무조건 팔아야..'
모르는 사람이 보면 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할 수도 있겠는데요? 112 저기 갱찰님 누가 할배를 팔아먹는 거 같아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