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최광희(짤 왼쪽) 영화에 별점 매기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평론가 같은 영화평론가인 이동진에 대해 "평론은 안하고 세일즈나 한다"고 극딜
댓글
욕망의항아리2019/05/28 11:00
이거 보고 얘도 그냥 어그로구나 생각함
루리웹-61222461182019/05/28 11:00
아무리봐도 쿨한척 오지는거 같은데
당연 우리나라가 수상했을때 빼면 굳이 관심 안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국민들이 하루종일 영화만 보는것도 아니고
하스개같네진짜2019/05/28 11:00
어이가 읎네 ㅋ
상업적으로 실패하면 다 망한 영화임?
김치42019/05/28 11:10
내가보기엔 칸 영화제를 까는게아니라 이럴때맘 관심가지는 언론을 까는 모양새인데 너무 불편하게 받아들이는거같음
실제로 언론 하는짓보면 이럴때만 끓어오르는 냄비 수준이잔아
하스개같네진짜2019/05/28 11:00
어이가 읎네 ㅋ
상업적으로 실패하면 다 망한 영화임?
타타밤2019/05/28 11:13
그럼 상업적으로 성공한 수스쿼도 명작이고 아바타나 엔드게임같은건 다른 작품들은 비비지도 못하는 우주대명작이네 ㅋㅋㅋㅋㅋㅋ
하스개같네진짜2019/05/28 11:29
ㄹㅇ
단사쵸2019/05/28 11:45
수스쿼가 그렇게 상업적으로 잘벌었냐?ㄷㄷ
피자의생명은민트2019/05/28 11:49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손익분기점 못넘기면 그게 망한거 맞지
타타밤2019/05/28 11:58
7억달런가 벌었음
노잼형제2019/05/28 13:08
ㄹㅇ
만드는데에 의의를 두는 예술영화도 많은데 저 평론가 논리면 예술영화는 다 망작들인가ㅋㅋ
제뤼2019/05/28 11:00
어린애 투정
욕망의항아리2019/05/28 11:00
이거 보고 얘도 그냥 어그로구나 생각함
그냥일반유저2019/05/28 11:27
영교익이네
고양이와새2019/05/28 11:39
본문이랑 이 댓글이랑은 별개잖아?
본문은 평소에 관심도 없는 칸영화제를 우리나라가 상 받으면 그때나 관심준다는 걸 비꼬는 말이고
이건 칸영화제에 관심갖자는 포스터 아님?
루리웹-61222461182019/05/28 11:00
아무리봐도 쿨한척 오지는거 같은데
당연 우리나라가 수상했을때 빼면 굳이 관심 안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국민들이 하루종일 영화만 보는것도 아니고
onlyNEETthing42019/05/28 11:18
일반적인 영화 소비자는 그럴수 있어도
언론이 그러면 안된단 소리 아님?
모구라이버2019/05/28 11:44
ㄹㅇ
영화관련 종사자도 아닌데 칸영화제를 왜 하나하나 다 외우냐
저양반은 지난번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종목 금메달이 누군지는 알랑가
루리웹-00513381412019/05/28 11:47
생각을 해보자. '언론은 그러면 안돼' 그렇다면 언론은 두가지 선택이 있는데. (매년 3대 영화제 수상작에 대해서 이번처럼 대대적을로 시간과 공간을 할애해서보도해야한다.)
아니면 (올해 한국감독 봉준호가 수상을 했지만 매년 그러했듯이 보도를 하지 않고 관심 끊어야한다.)
언론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최강희한테 칭찬을 받는거지?
방송국2019/05/28 12:08
아님 위에도 이런 소리가 아니라는 증거가 떡하니!
Neck ero와요2019/05/28 12:09
난 대부분의 평론가가 쿨병에 빠져있다고 생각함...
프리프리딬2019/05/28 11:01
이야 그래도 저 듣보도 빠가 있긴 있나보다
ㅂㄷ거리면서 글 올리는 애들 많네
밀곡쥬스2019/05/28 13:08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죠.. 말을 왜 그렇게해요?
프리프리딬2019/05/28 13:11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싸가지 없게 구는걸 굳이 좋게 말해줄 필요를 못느껴서
솔직히 본질적으론 모르면 공부하세요 해대는 페미랑 다른게 없잖아
zephrain2019/05/28 11:01
그냥 기레기중 하나니까 무시하면됨
하즈스2019/05/28 11:02
평론 기무사
Nightmare2019/05/28 11:03
작년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가족(만비키가족)인데,
아베랑 우익들이 오히려 일본얼굴에 먹칠한 영화라고 까서 나름 뉴스에도 많이 나왔지
루리웹-91787851122019/05/28 11:34
재밌는건 아베랑 우익들 때문에 뉴스른 많이 탄거지
부공실사2019/05/28 11:08
지도 기자면서 언론에서 조명 안 한다고 까면 자아비판인갘ㅋㅋ
SubString2019/05/28 11:09
지도 작년 노벨상 수상자 한명도 모를거면서
루리웹-10738063942019/05/28 11:09
한국 영화판이 지금처럼 잘된 이유가 쉬리 대박나서 우리도 이런 영화 만드는구나하는 국뽕이 99.9퍼센트라는 점은 모르는 것 같네
루리웹-10738063942019/05/28 11:11
국뽕이든 뭐든 관심이 몰리는게 예술장사를 하게 만드는 최고의 원동력이지
쿨병 걸린 놈들치고 정작 지가 업계에 도움되는 인간을 못봄
인생 내리막2019/05/28 11:10
박찬호 가기 전에는 메이저리그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는데
동기가 있어야 관심이 생기지
아빠거양이2019/05/28 11:10
이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알던 사람잇음?? 딱 그정도 수준임 그냥 듣보잡임
기스카르2019/05/28 11:28
진중권이 변희재에게 듣보잡이라고 썼다가 벌금 300만원 받은 일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피까마귀2019/05/28 11:10
영화 평론만 해서 대중성은 ㅈ도 신경안쓰는거야?
김치42019/05/28 11:10
내가보기엔 칸 영화제를 까는게아니라 이럴때맘 관심가지는 언론을 까는 모양새인데 너무 불편하게 받아들이는거같음
실제로 언론 하는짓보면 이럴때만 끓어오르는 냄비 수준이잔아
꾸준히 언급됬나? 전혀 아닌거같은데
애초에 저기 대화내용에도 있잖아. 작년에 뭐받았는지.아냐고 물어보니 모르는거
앙증마2019/05/28 11:14
아니야.. 그냥 봐도 질투야...
그게 문제였으면, 세계적인 퀘거가 맞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 올바른 평론이지.
Dddbb2019/05/28 11:14
나왔네.흑인 여성 감독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애틀란틱스같은 영화는 언론의 국뽕 프레임에 밀려났다고.
김치42019/05/28 11:14
나도 말을 잘못했다는점는 동의함. 단지 저게 칸영화제를 폄훼하려고 한말은 아닌거같다는거지
앙증마2019/05/28 11:15
영상 링크 가봤는데, 그게 한 방송에서 그렇게 한거면 니 말이 맞는거 같다.
김치42019/05/28 11:15
세계적인 쾌거는 맞는데, 저사람이 말하는것들 종합해보면 칸 영화제에서 이전에 수상받은것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럴때만 칸 영화제를 들먹인다면서 언론을 까는 느낌임
부공실사2019/05/28 11:17
뭔 소리야 칸 영화제에 대헤서는 언론이 꾸준히 언급하고 문화계 단신으로라도 한 칸씩 나오던 소재였음
애초에 칸 영화제는 상업영화랑 거리가 있어서 대중이 인지는 해도 관심도는 높지 않은데
이번엔 상업감독인 봉준호가 황금종려상을 탔으니 비로소 관심도도 높아지는 거지
암만 유명해도 대중이 모르는 사람이 수상하면 관심도가 낮을 수 밖에 없잖아?
김치42019/05/28 11:18
위에 링크 영상보니 글올리는애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해 올리는거임
영상보면 저말한 직후에 저건 언론에대한 얘기고 실제로 권위있는 상이라고 얘기한다
부공실사2019/05/28 11:18
그리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둬야지만 쾌거가 되냐.
저 기레기나 너나 그냥 홍대병 걸린 태도일 뿐이지
김치42019/05/28 11:19
일반적인 사람이 작년 수상작을 모르는건 문제가 안될지몰라도 저건 언론인들의 태도를 얘기하는거잔아. 실제로 영상에서도 언론인들 태도를 지적한거고
언론인들이 작년 수상작도 모르면서 올해 봉준호가받았다고 호들갑떠는건 문제맞다고봄
유게의 지성과교양2019/05/28 11:21
댓달고 보니 영상링크 있길래 보고나서 댓글 좀 다듬으려고 일단 지웠는데, 고새 댓글이;;; ㅎㅎ
아리마스펜2019/05/28 11:21
장황하게 글 쓰느라 고생하기는 했는데;
저 위에 링크 영상 보면 알겠지만 본문 내용이 나온 이후 해당 발언은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직접 언급함.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이 3대 영화 수상제 중 하나가 칸 영화제다, 임.
깠으면 언론을 깠지 봉준호나 칸 영화제 까는 뉘앙스가 아니더라.
아리마스펜2019/05/28 11:21
어... 댓글 어디감? ㄷㄷ
부공실사2019/05/28 11:22
돌겠네. 보통 문화부 기자가 아닌 이상 몰라도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 뭔 어처구니없는 소리하고 있어
왜 어처구니없는 소리지
저렇게 방송에서 호들갑 떨정도면 기존 수상작도 좀 알아보고 나오는게 정상인거 아니냐
일반인도아니고 저거를 주제로 얘기하러 나온건데 모르는것도 이상하지
김치42019/05/28 11:23
걍 링크 에서 저 캡쳐된 영상 바로 다음내용좀 보고 말해라 실제로 저거 악의적으로 편집된거임
유게의 지성과교양2019/05/28 11:25
댓달고 보니 영상링크 떴길래 한번 보고나서 댓글 다듬으려고 지웠었지.
내친김에 이동진 평론가 깠다는 말도 진짜인지 확인해보려고.
대다수가 졷ㅄ같다고 생각하는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에서
그나마 내가 인정하고 이사람이 추천하는 영화면 한번 볼만하다 생각하는
평론가가 이동진 평론가인데, 얼마나 잘나셨길래 세일즈 타령하는지 알고 싶어서
부공실사2019/05/28 11:25
그거 알아볼라고 인터뷰하자고 불러서 물어본 거잖앜ㅋㅋㅋㅋ
근데 저따위로 대답했으니 물어본 사람들이나 대중이나 바른 정보를 받지 못하게 됐넼ㅋㅋ
김치42019/05/28 11:26
아니 그니까 저 대답 이후를 좀 보고와라
김치42019/05/28 11:27
영상 잠깐보는게 그렇게 귀찮냐
피를부르는중지2019/05/28 11:27
영화감독도 아닌 평론가가 왜 감독에게 질투함?
아리마스펜2019/05/28 11:27
저 이야기 하고 난 다음에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한 내용이었구요, 라고 하면서 못을 박는데 무슨 소리냐; 심지어 직후 세계 3대 영화 시상식 중 하나가 칸 영화제라고 말하면서 확인사살까지 함.
부공실사2019/05/28 11:27
정말로 대중이 알아주길 바라면 성실하게 인터뷰 응해서 이게 무슨 의의라고 밝힐 일이지 개소리나 하다 욕먹으니 언론팃은 너무나 졸렬하잖아
게다가 지도 기자면서 왜 은근슬쩍 지는 빠져나옴? 할 거면 자아비판을 해야 설득력이 있지
<br>2019/05/28 11:28
영화제로만 따지면 칸영화제는 대단한 영화제겠지만 세상엔 그만큼이나 세계적인 대회나 시상식 같은건 얼마든지 많습니다. 당장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도 김연아 전엔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껄요?
부공실사2019/05/28 11:28
그 이후내용도 홍대병말기 환자질 밖에 안 보인다만
김치42019/05/28 11:29
아니 영상좀 보고오라니까 그렇게 귀찮냐
영상보면 무슨말하는지 바로 이해되고 안보면 영원히 이해안되니까 더 말할것도없음
루리웹-23541198752019/05/28 11:30
명색이 세계최고 수준의 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작이 나온건데 이정도 호들갑도 불편하다 그러면 뭐 어떡해야됨?
루리웹-91787851122019/05/28 11:31
답정너
김치42019/05/28 11:31
적어도 저 주제로 얘기한다고 나온 패널들이 바로 전 수상작도 모를정도라면 이럴때만 호들갑떠는게 충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부공실사2019/05/28 11:32
보고 말하는데 뭔 소리야.
부공실사2019/05/28 11:32
그럼 그게 왜 문젠지 설명 좀 해보라니까
김치42019/05/28 11:33
보고왔는데도 그런거면 걍 됬다. 어차피 서로 말해봐야 평행선일테니 그만 말할란다
부공실사2019/05/28 11:33
기존에 관심이 없다그 생기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 건데? 그래서 관심 생겨서 알자고 좀 불러놨더니 '흥 이제와서 가암히 아는 척을 해? 빈정 팍 상해부렀쓰!' 이게 너랑 저 기레기가 하는 짓임
김치42019/05/28 11:35
글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나는 적어도 저걸 얘기하러나온 패널들은 좀 알고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거임
이건 생각의 차이니까 더이상 니가맞네 내가맞네 할필요는 없을거같다
숲관리자2019/05/28 11:41
가암히 아는척을 해라고 받아들이면 평생 쿨찐으로 밖에 볼수 없는거고, 우리나라영화가 수상시만 칸영화제에 열광하고 평소에는 관심도 없는 언론의 행태를 비판한다고 보면 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부공실사2019/05/28 11:47
그게 왜 비판 받아야할 태도인데? 대중의 입장에서나 언론의 입장에서나 뭔가 주목도가 있는 사건이 있어야 이슈가 모아지고 관심도가 높아지는게 당연한 거지
문화매체를 의무적으로 관심가져줘야 하는게 아니잖아? 마침 봉준호는 그 자체로 관심도가 높은 감독이고 대중적으로도 성공한 감독임. 그 봉준호가 수상했으니까 이슈가 되는 건데 이젠 이슈로 다뤄주는 것도 뭐라고 하네
관심 없을 땐 관심 없다고 까고 관심 생길만한 일 셍겨서 관심 주니까 또 그걸로 까고.
대중 입장에서 보면 'ㅈㅈ같네. 걍 손절' 하는게 당연한 반응 아니겠음?
포달라2019/05/28 11:57
당췌 영화업계 일하는 사람들이나 평소에 관김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전세계의 권위있는 상들을 다 관심 가지려면 뉴스가 100개여도 모자라겠다. 저런 건 씨네21 같은 언론에서 '작년 황금종려상 뭔지ㅜ모름여' 이래야 대가리 깨야하는거지.
김치42019/05/28 12:03
난 그래도 저걸 주제로 방송을 하는애들이 평소엔 전혀 신경도 안쓰다가 이럴때만 불타오르는게 아무리봐도 맘에안들어서
일반적인 사람도아니고 저걸로 방송에서 얘기하겠다고 나온 패널인데 까일만 하다고 생각하는것 뿐임
니 생각이 틀렸다고 하는건 아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거겠지
루리웹-61222461182019/05/28 13:03
뉴스 주제가 영화만 잇는것도 아니고..영화뉴스면 모를까 일반 언론한테도 저런 잣대를 들이대는건 웃기다고봄
반반무많이2019/05/28 11:11
만비키 가족이저렇게 관객수로만 까일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
우리나라 영상기술 우리나라 감성적 표현이 세계에도 통한다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건가
뭐 저렇게 폄하하고있어
야옹댕이2019/05/28 11:17
만비키 가족의 관람객 수로 까는게 아니라, 작년 황금종려상 받은 만비키 가족은 1UBD밖에 안 볼 정도로 홍보는 개밥 취급해놓고선, 지금와서 기생충 황금종려상 받으니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언론을 까는 거라고 보는데?
반반무많이2019/05/28 11:20
난 별로 그렇게 안보임 쿨병으로 보임
다른 나라 기레기들도 다 우리나라처럼 할걸
자기 나라 것 에는 펌핑엄청하고
해외일은 상대적으로 덜 하고
다 그러잖아?
루리웹-77463976322019/05/28 11:29
언론에대한 생각차이인듯
누군가는 우리집단이 자랑스러워 할일을 알려서 같이 즐겁자고 하는거고
누군가는 우리집단이 반성해야할 부분을 알려서 고쳤으면 하는거고
언론의 푸시도 그걸 소비하는 사람의 관심도 한정된 자원이라 의견이 갈리고 그게 교환되는상황인듯
똥캐전문유저2019/05/28 11:31
다른나라든 우리나라든 어쨌든 저사람은 그런 언론의 행태를 비판한거고 그게 왜 쿨병이되는건지 설명 부탁
포달라2019/05/28 11:58
그 비판을 저딴식으로 하니까 쿨병이지. 저게 비판이라고 생각하면 넌 어디가서 비판이란 거 하지마라. 혹시 술자리라면 소주병에 대가리 빠개질 수도 있음
똥캐전문유저2019/05/28 12:09
저 얘기만 했으면 니말이 맞을수도있는데 뒤에 자기가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설명하고 다시 권위있는 상이라고 정정하는데 충분히 비판이라고 볼수있지 않냐? 그게 뭐 모두가 공감을 하든안하든
너는 얘기 끝까지 안듣고 니 듣기싫은 얘기했다고 대가리 빠개고 다니지마라. 깜빵에서 평생 썩을수도 있음.
방송국2019/05/28 12:12
니가 지금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쿨병이라는거다. 지금 니가 하고 있는걸 저기에 대입해봐라. 설마 대입이 뭔지 모르는건 아니지?
똥캐전문유저2019/05/28 12:16
대입이 뭔지 모르는건 너같다
호두맛불알2019/05/28 11:11
별점 먹이면 안된다 하는거보면 순수성을 강조하는 거 같은데 또 관객수가지고 따지고보면 상업성을 강조하고 시바 사나이가 줏대가 없네
루리웹-23541198752019/05/28 11:11
애초에 그렇게 따지면 작년 챔스mvp가 누구고 그래미 수상자가 누구고 노벨상 수상자가 누군지 국민중에 몇명이나 알까? 당연히 같은 나라 사람이 상 받으면 인지도가 높아질수밖에없지
아슈트카2019/05/28 11:11
근데 또 그냥 넘어가면 천하의 칸 영화제 대상 격인 황금종려상 수상작도 이렇게 무시 받는구나~ 이 나라에 예술 영화 설 자리 어디뇨~ 이러면서 가불기 시전할 거잖아? 세계적으로 젤 권위 있는 영화제에 처음으로 수상했는데 언론 포커스 집중되는 게 당연한 거지. 이것도 불편한 거야? 대체 어쩌라는 거냐?
피자의생명은민트2019/05/28 11:12
https://youtu.be/LG5Zlbmq-8I
2분 15초부터
제가 좀 도발적인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작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제목 아십니까? 모르시죠?
우리영화가 상을 받았을때만 권위있는 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건 언론 보도 태도에대한 이야기고요 비판이고요
굉장히 권위있는 영화상이죠 세계 3대영화제 어쩌구 저쩌구
피자의생명은민트2019/05/28 11:13
칸영화제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닌데
유게머법관들은 저사람이 칸영화제를 무시했다고 말한다.
세르아니아2019/05/28 11:17
사실 사전 인터뷰에 그런 불만을 다 얘기를 해놓고 사전조율해야하는데,
언론놈들이 하도 앞에선 니에니에 해놓고 통수친게 한두번이 아니라 나가서 지랄해야함....
사실 저 평론가의 태도가 올바르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이해는 돼. 나는 딱 그정도선..
폐인킬러2019/05/28 11:18
암만봐도 페이스북글도 그렇고 뉘앙스가 권위있는 칸 영화제를 기자들이 국뽕민 가지고 어설프게 접근한다며 기자 까는건데 리플들이 이상하게 저 사람이 칸을 깐다는 식으로 달려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음... ㅡㅡ;
죄수번호-7006022019/05/28 11:22
발언이 좀 거친 면도 있는데, 확실한건 저 사람이 칸을 깎아내리려고 저런 말 한건 아님.
근데 이상하게 다른 베글에도 저 사람이 칸을 깎아내린 어그로라고 해놨더라.
숲관리자2019/05/28 11:44
실제로 위 댓들 보면 그런식으로 받아들여 핀트가 엇나간 댓들도 좀 보임.
AquaStellar2019/05/28 11:12
쟤 영서인이라니까 자기가 한 말에 자기가 쳐맞음
에일리사탕츄릅2019/05/28 11:12
주체의 통일성이 사라진지가 언제인데 무슨 모든 사람이 영화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만 하는 줄 아나
Greephy2019/05/28 11:13
평론가가 그런거지 남이 열심히 만든 작품 좋다 안좋다 지들 잣대를 내새워서 선민사상에 지들이 우위에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평가하는 남들 등골에 기생하는 놈들이지
이거 보고 얘도 그냥 어그로구나 생각함
아무리봐도 쿨한척 오지는거 같은데
당연 우리나라가 수상했을때 빼면 굳이 관심 안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국민들이 하루종일 영화만 보는것도 아니고
어이가 읎네 ㅋ
상업적으로 실패하면 다 망한 영화임?
내가보기엔 칸 영화제를 까는게아니라 이럴때맘 관심가지는 언론을 까는 모양새인데 너무 불편하게 받아들이는거같음
실제로 언론 하는짓보면 이럴때만 끓어오르는 냄비 수준이잔아
어이가 읎네 ㅋ
상업적으로 실패하면 다 망한 영화임?
그럼 상업적으로 성공한 수스쿼도 명작이고 아바타나 엔드게임같은건 다른 작품들은 비비지도 못하는 우주대명작이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수스쿼가 그렇게 상업적으로 잘벌었냐?ㄷㄷ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손익분기점 못넘기면 그게 망한거 맞지
7억달런가 벌었음
ㄹㅇ
만드는데에 의의를 두는 예술영화도 많은데 저 평론가 논리면 예술영화는 다 망작들인가ㅋㅋ
어린애 투정
이거 보고 얘도 그냥 어그로구나 생각함
영교익이네
본문이랑 이 댓글이랑은 별개잖아?
본문은 평소에 관심도 없는 칸영화제를 우리나라가 상 받으면 그때나 관심준다는 걸 비꼬는 말이고
이건 칸영화제에 관심갖자는 포스터 아님?
아무리봐도 쿨한척 오지는거 같은데
당연 우리나라가 수상했을때 빼면 굳이 관심 안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국민들이 하루종일 영화만 보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영화 소비자는 그럴수 있어도
언론이 그러면 안된단 소리 아님?
ㄹㅇ
영화관련 종사자도 아닌데 칸영화제를 왜 하나하나 다 외우냐
저양반은 지난번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종목 금메달이 누군지는 알랑가
생각을 해보자. '언론은 그러면 안돼' 그렇다면 언론은 두가지 선택이 있는데. (매년 3대 영화제 수상작에 대해서 이번처럼 대대적을로 시간과 공간을 할애해서보도해야한다.)
아니면 (올해 한국감독 봉준호가 수상을 했지만 매년 그러했듯이 보도를 하지 않고 관심 끊어야한다.)
언론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최강희한테 칭찬을 받는거지?
아님 위에도 이런 소리가 아니라는 증거가 떡하니!
난 대부분의 평론가가 쿨병에 빠져있다고 생각함...
이야 그래도 저 듣보도 빠가 있긴 있나보다
ㅂㄷ거리면서 글 올리는 애들 많네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죠.. 말을 왜 그렇게해요?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싸가지 없게 구는걸 굳이 좋게 말해줄 필요를 못느껴서
솔직히 본질적으론 모르면 공부하세요 해대는 페미랑 다른게 없잖아
그냥 기레기중 하나니까 무시하면됨
평론 기무사
작년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가족(만비키가족)인데,
아베랑 우익들이 오히려 일본얼굴에 먹칠한 영화라고 까서 나름 뉴스에도 많이 나왔지
재밌는건 아베랑 우익들 때문에 뉴스른 많이 탄거지
지도 기자면서 언론에서 조명 안 한다고 까면 자아비판인갘ㅋㅋ
지도 작년 노벨상 수상자 한명도 모를거면서
한국 영화판이 지금처럼 잘된 이유가 쉬리 대박나서 우리도 이런 영화 만드는구나하는 국뽕이 99.9퍼센트라는 점은 모르는 것 같네
국뽕이든 뭐든 관심이 몰리는게 예술장사를 하게 만드는 최고의 원동력이지
쿨병 걸린 놈들치고 정작 지가 업계에 도움되는 인간을 못봄
박찬호 가기 전에는 메이저리그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는데
동기가 있어야 관심이 생기지
이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알던 사람잇음?? 딱 그정도 수준임 그냥 듣보잡임
진중권이 변희재에게 듣보잡이라고 썼다가 벌금 300만원 받은 일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영화 평론만 해서 대중성은 ㅈ도 신경안쓰는거야?
내가보기엔 칸 영화제를 까는게아니라 이럴때맘 관심가지는 언론을 까는 모양새인데 너무 불편하게 받아들이는거같음
실제로 언론 하는짓보면 이럴때만 끓어오르는 냄비 수준이잔아
칸 영화제는 꾸준히 언론에서 언급되던 영화제인데 뭘 더 어떻게 했어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LG5Zlbmq-8I
실제 영상봐라. 언론의 태도 지적한거 맞다. 저 답변후에 언론 태도 지적하고, 바로 권위있는 영화상이라고 말함.
꾸준히 언급됬나? 전혀 아닌거같은데
애초에 저기 대화내용에도 있잖아. 작년에 뭐받았는지.아냐고 물어보니 모르는거
아니야.. 그냥 봐도 질투야...
그게 문제였으면, 세계적인 퀘거가 맞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 올바른 평론이지.
나왔네.흑인 여성 감독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애틀란틱스같은 영화는 언론의 국뽕 프레임에 밀려났다고.
나도 말을 잘못했다는점는 동의함. 단지 저게 칸영화제를 폄훼하려고 한말은 아닌거같다는거지
영상 링크 가봤는데, 그게 한 방송에서 그렇게 한거면 니 말이 맞는거 같다.
세계적인 쾌거는 맞는데, 저사람이 말하는것들 종합해보면 칸 영화제에서 이전에 수상받은것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럴때만 칸 영화제를 들먹인다면서 언론을 까는 느낌임
뭔 소리야 칸 영화제에 대헤서는 언론이 꾸준히 언급하고 문화계 단신으로라도 한 칸씩 나오던 소재였음
애초에 칸 영화제는 상업영화랑 거리가 있어서 대중이 인지는 해도 관심도는 높지 않은데
이번엔 상업감독인 봉준호가 황금종려상을 탔으니 비로소 관심도도 높아지는 거지
암만 유명해도 대중이 모르는 사람이 수상하면 관심도가 낮을 수 밖에 없잖아?
위에 링크 영상보니 글올리는애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해 올리는거임
영상보면 저말한 직후에 저건 언론에대한 얘기고 실제로 권위있는 상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둬야지만 쾌거가 되냐.
저 기레기나 너나 그냥 홍대병 걸린 태도일 뿐이지
일반적인 사람이 작년 수상작을 모르는건 문제가 안될지몰라도 저건 언론인들의 태도를 얘기하는거잔아. 실제로 영상에서도 언론인들 태도를 지적한거고
언론인들이 작년 수상작도 모르면서 올해 봉준호가받았다고 호들갑떠는건 문제맞다고봄
댓달고 보니 영상링크 있길래 보고나서 댓글 좀 다듬으려고 일단 지웠는데, 고새 댓글이;;; ㅎㅎ
장황하게 글 쓰느라 고생하기는 했는데;
저 위에 링크 영상 보면 알겠지만 본문 내용이 나온 이후 해당 발언은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직접 언급함.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이 3대 영화 수상제 중 하나가 칸 영화제다, 임.
깠으면 언론을 깠지 봉준호나 칸 영화제 까는 뉘앙스가 아니더라.
어... 댓글 어디감? ㄷㄷ
돌겠네. 보통 문화부 기자가 아닌 이상 몰라도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 뭔 어처구니없는 소리하고 있어
https://youtu.be/LG5Zlbmq-8I
너에게는 이 링크를 주마. 언론사 까는 내용이었음
왜 어처구니없는 소리지
저렇게 방송에서 호들갑 떨정도면 기존 수상작도 좀 알아보고 나오는게 정상인거 아니냐
일반인도아니고 저거를 주제로 얘기하러 나온건데 모르는것도 이상하지
걍 링크 에서 저 캡쳐된 영상 바로 다음내용좀 보고 말해라 실제로 저거 악의적으로 편집된거임
댓달고 보니 영상링크 떴길래 한번 보고나서 댓글 다듬으려고 지웠었지.
내친김에 이동진 평론가 깠다는 말도 진짜인지 확인해보려고.
대다수가 졷ㅄ같다고 생각하는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에서
그나마 내가 인정하고 이사람이 추천하는 영화면 한번 볼만하다 생각하는
평론가가 이동진 평론가인데, 얼마나 잘나셨길래 세일즈 타령하는지 알고 싶어서
그거 알아볼라고 인터뷰하자고 불러서 물어본 거잖앜ㅋㅋㅋㅋ
근데 저따위로 대답했으니 물어본 사람들이나 대중이나 바른 정보를 받지 못하게 됐넼ㅋㅋ
아니 그니까 저 대답 이후를 좀 보고와라
영상 잠깐보는게 그렇게 귀찮냐
영화감독도 아닌 평론가가 왜 감독에게 질투함?
저 이야기 하고 난 다음에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한 내용이었구요, 라고 하면서 못을 박는데 무슨 소리냐; 심지어 직후 세계 3대 영화 시상식 중 하나가 칸 영화제라고 말하면서 확인사살까지 함.
정말로 대중이 알아주길 바라면 성실하게 인터뷰 응해서 이게 무슨 의의라고 밝힐 일이지 개소리나 하다 욕먹으니 언론팃은 너무나 졸렬하잖아
게다가 지도 기자면서 왜 은근슬쩍 지는 빠져나옴? 할 거면 자아비판을 해야 설득력이 있지
영화제로만 따지면 칸영화제는 대단한 영화제겠지만 세상엔 그만큼이나 세계적인 대회나 시상식 같은건 얼마든지 많습니다. 당장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도 김연아 전엔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껄요?
그 이후내용도 홍대병말기 환자질 밖에 안 보인다만
아니 영상좀 보고오라니까 그렇게 귀찮냐
영상보면 무슨말하는지 바로 이해되고 안보면 영원히 이해안되니까 더 말할것도없음
명색이 세계최고 수준의 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작이 나온건데 이정도 호들갑도 불편하다 그러면 뭐 어떡해야됨?
답정너
적어도 저 주제로 얘기한다고 나온 패널들이 바로 전 수상작도 모를정도라면 이럴때만 호들갑떠는게 충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보고 말하는데 뭔 소리야.
그럼 그게 왜 문젠지 설명 좀 해보라니까
보고왔는데도 그런거면 걍 됬다. 어차피 서로 말해봐야 평행선일테니 그만 말할란다
기존에 관심이 없다그 생기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 건데? 그래서 관심 생겨서 알자고 좀 불러놨더니 '흥 이제와서 가암히 아는 척을 해? 빈정 팍 상해부렀쓰!' 이게 너랑 저 기레기가 하는 짓임
글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나는 적어도 저걸 얘기하러나온 패널들은 좀 알고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거임
이건 생각의 차이니까 더이상 니가맞네 내가맞네 할필요는 없을거같다
가암히 아는척을 해라고 받아들이면 평생 쿨찐으로 밖에 볼수 없는거고, 우리나라영화가 수상시만 칸영화제에 열광하고 평소에는 관심도 없는 언론의 행태를 비판한다고 보면 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그게 왜 비판 받아야할 태도인데? 대중의 입장에서나 언론의 입장에서나 뭔가 주목도가 있는 사건이 있어야 이슈가 모아지고 관심도가 높아지는게 당연한 거지
문화매체를 의무적으로 관심가져줘야 하는게 아니잖아? 마침 봉준호는 그 자체로 관심도가 높은 감독이고 대중적으로도 성공한 감독임. 그 봉준호가 수상했으니까 이슈가 되는 건데 이젠 이슈로 다뤄주는 것도 뭐라고 하네
관심 없을 땐 관심 없다고 까고 관심 생길만한 일 셍겨서 관심 주니까 또 그걸로 까고.
대중 입장에서 보면 'ㅈㅈ같네. 걍 손절' 하는게 당연한 반응 아니겠음?
당췌 영화업계 일하는 사람들이나 평소에 관김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전세계의 권위있는 상들을 다 관심 가지려면 뉴스가 100개여도 모자라겠다. 저런 건 씨네21 같은 언론에서 '작년 황금종려상 뭔지ㅜ모름여' 이래야 대가리 깨야하는거지.
난 그래도 저걸 주제로 방송을 하는애들이 평소엔 전혀 신경도 안쓰다가 이럴때만 불타오르는게 아무리봐도 맘에안들어서
일반적인 사람도아니고 저걸로 방송에서 얘기하겠다고 나온 패널인데 까일만 하다고 생각하는것 뿐임
니 생각이 틀렸다고 하는건 아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거겠지
뉴스 주제가 영화만 잇는것도 아니고..영화뉴스면 모를까 일반 언론한테도 저런 잣대를 들이대는건 웃기다고봄
만비키 가족이저렇게 관객수로만 까일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
우리나라 영상기술 우리나라 감성적 표현이 세계에도 통한다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건가
뭐 저렇게 폄하하고있어
만비키 가족의 관람객 수로 까는게 아니라, 작년 황금종려상 받은 만비키 가족은 1UBD밖에 안 볼 정도로 홍보는 개밥 취급해놓고선, 지금와서 기생충 황금종려상 받으니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언론을 까는 거라고 보는데?
난 별로 그렇게 안보임 쿨병으로 보임
다른 나라 기레기들도 다 우리나라처럼 할걸
자기 나라 것 에는 펌핑엄청하고
해외일은 상대적으로 덜 하고
다 그러잖아?
언론에대한 생각차이인듯
누군가는 우리집단이 자랑스러워 할일을 알려서 같이 즐겁자고 하는거고
누군가는 우리집단이 반성해야할 부분을 알려서 고쳤으면 하는거고
언론의 푸시도 그걸 소비하는 사람의 관심도 한정된 자원이라 의견이 갈리고 그게 교환되는상황인듯
다른나라든 우리나라든 어쨌든 저사람은 그런 언론의 행태를 비판한거고 그게 왜 쿨병이되는건지 설명 부탁
그 비판을 저딴식으로 하니까 쿨병이지. 저게 비판이라고 생각하면 넌 어디가서 비판이란 거 하지마라. 혹시 술자리라면 소주병에 대가리 빠개질 수도 있음
저 얘기만 했으면 니말이 맞을수도있는데 뒤에 자기가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설명하고 다시 권위있는 상이라고 정정하는데 충분히 비판이라고 볼수있지 않냐? 그게 뭐 모두가 공감을 하든안하든
너는 얘기 끝까지 안듣고 니 듣기싫은 얘기했다고 대가리 빠개고 다니지마라. 깜빵에서 평생 썩을수도 있음.
니가 지금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쿨병이라는거다. 지금 니가 하고 있는걸 저기에 대입해봐라. 설마 대입이 뭔지 모르는건 아니지?
대입이 뭔지 모르는건 너같다
별점 먹이면 안된다 하는거보면 순수성을 강조하는 거 같은데 또 관객수가지고 따지고보면 상업성을 강조하고 시바 사나이가 줏대가 없네
애초에 그렇게 따지면 작년 챔스mvp가 누구고 그래미 수상자가 누구고 노벨상 수상자가 누군지 국민중에 몇명이나 알까? 당연히 같은 나라 사람이 상 받으면 인지도가 높아질수밖에없지
근데 또 그냥 넘어가면 천하의 칸 영화제 대상 격인 황금종려상 수상작도 이렇게 무시 받는구나~ 이 나라에 예술 영화 설 자리 어디뇨~ 이러면서 가불기 시전할 거잖아? 세계적으로 젤 권위 있는 영화제에 처음으로 수상했는데 언론 포커스 집중되는 게 당연한 거지. 이것도 불편한 거야? 대체 어쩌라는 거냐?
https://youtu.be/LG5Zlbmq-8I
2분 15초부터
제가 좀 도발적인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작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제목 아십니까? 모르시죠?
우리영화가 상을 받았을때만 권위있는 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건 언론 보도 태도에대한 이야기고요 비판이고요
굉장히 권위있는 영화상이죠 세계 3대영화제 어쩌구 저쩌구
칸영화제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닌데
유게머법관들은 저사람이 칸영화제를 무시했다고 말한다.
사실 사전 인터뷰에 그런 불만을 다 얘기를 해놓고 사전조율해야하는데,
언론놈들이 하도 앞에선 니에니에 해놓고 통수친게 한두번이 아니라 나가서 지랄해야함....
사실 저 평론가의 태도가 올바르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이해는 돼. 나는 딱 그정도선..
암만봐도 페이스북글도 그렇고 뉘앙스가 권위있는 칸 영화제를 기자들이 국뽕민 가지고 어설프게 접근한다며 기자 까는건데 리플들이 이상하게 저 사람이 칸을 깐다는 식으로 달려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음... ㅡㅡ;
발언이 좀 거친 면도 있는데, 확실한건 저 사람이 칸을 깎아내리려고 저런 말 한건 아님.
근데 이상하게 다른 베글에도 저 사람이 칸을 깎아내린 어그로라고 해놨더라.
실제로 위 댓들 보면 그런식으로 받아들여 핀트가 엇나간 댓들도 좀 보임.
쟤 영서인이라니까 자기가 한 말에 자기가 쳐맞음
주체의 통일성이 사라진지가 언제인데 무슨 모든 사람이 영화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만 하는 줄 아나
평론가가 그런거지 남이 열심히 만든 작품 좋다 안좋다 지들 잣대를 내새워서 선민사상에 지들이 우위에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평가하는 남들 등골에 기생하는 놈들이지
당연 어느나라나 자국영화 황금종려상 받을 정도면 자국관람객은 늘지
작년 어떤가족도 예술영화인데 18년 흥행순위 11위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