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에 약간 생기는 듯하다가
없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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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도 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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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누고 똥딱고 따듯한물로 맛사지 해도
자연치로 되더군요.
정답.
아예 없어지는건지 잠깐 없어지는건지 잘 모르겠네유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냥 없어지기도
좌욕하면 없어지기도
바르는 약으로 없어지기도
먹는약으로 없어지기도 ㅡ요건 기억이 가물가물
요렇게 안되면 수술.
이거였습니다.
피곤해서 생기고
닦을때 힘줘서 문질러서생기고
안씻어서 생기고
너무 쪼임이 세서 생기고
등등등.
좌욕이 그렇게 좋답니다.
한번생기면 관리못하면 또 생긴대요.
한번 생겼던거면 원래 그런 관리습관이라 또 생긴다는거죠.
약한건 자연히 사라져요
요즘은 똥누면서 스마트폰하는게 치질 원인이됨
두번 수술했습니다.
20살 30살 때...
지금은 화장실에 휴지자체를 안 두고 매일 따뜻한 물로 청결히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주 주말 수술했습니다. 10년 됐네요... 긴가민가 하던게... 결국 밤잠을 못 이루고 병원갔더니 4기라고 하더군요. 수술 불가피....
초기엔 좌욕 및 생활습관으로 다스릴 수 있으나, 한번 뿌리가 생기면 결국 언젠가는 튀어나옵니다. 단 뿌리가 있어도 생활습관으로 수술 안할수도 있겠지만, 전 결국 10년만에 수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