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22mm 그리고 ef-m 32mm 어떤것이좋을까?

사진 초보때는 아웃포커스가 사진의 전부로 알았지만.. 사진의 일부인걸 알았고
크롭보다 풀프레임이 좋은카메라라고 생각했지만 나에게맞는 카메라가 좋은것이라는것을 알기까지 딱 10년걸렸네요 -,.-
머 그렇습니다... 크흡.. 요즘 미러리스렌즈도 1점대가 나와서..
육두막 들고 나간적이 언제더라...
크롭미러리스 M6를 메인으로 써도 좋을듯하네요..
32mm f1.4를 최근 들여서 써봤는데 우오오오오! 이건 대박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외 아이들사진 아웃포커싱은 이정도면 충분하고.. 하지만? 1.4조리계에선 가변nd는 필수...
근데 더놀라웠던건 32mm쓰다가 22mm 다시써보는순간.. 아.. 22mm가 더대박이구나... 라는 생각이..
ef-m 렌즈 중에 하나고른다면 전 주저없이22mm 를 고르겠어요..
왜냐하면 이거하나로 실내 실외 야간 인물 풍경 다담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32mm 내칠거냐? 하면 그건또 아니구요 야외에서 가볍게들고서 인물이나 스냅 담기엔 또이것만한게없네요..
육두막 + ef 50mmf1.8 보다 M6 + 32mm 가 개인적으로는 더났네요.
물론 육두막이 아웃포커싱은 좀더좋겠지만 그게전부는아니기에
그리고 M6로 야외에서 아이들을 특별하게찍기에는 망원계열이 더좋은데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M6 + 백마엘 ...
추천이유는요 전구간 2.8, 손떨방, 최소초점거리.., 가볍고 망원치곤..컴팩트한크기, 마크로는 덤.., 부담없는 가격?
사실 이런것보다 M6와 밸런스좋고 가볍게 찍어도 인물사진이 잘나와줘서 만족합니다.
결론은.. M6 카메라를 메인으로 아이들 실내 실외용도로 22mm와 백마엘이면 끝이고
풍경과 스냅용도는 ef-m 15-45 + ef-m 32mm f1.4 가좋습니다
11-22는 개인적으론 추천드리지않아요.. 번들렌즈보다 어두워요.. 그리고 가격대가 ㅠㅠ
물론 만듬세나 화각은 좋지만 풍경을 가끔찍는 저로서는 맞지않네요.
32mm 그리고 22mm 둘다있으면 좋아요 하지만
하나만 고르라면 22mm 추가로 번들있으면 좋아요!
끝!
아참 32mm 후드 어떻냐구요? 밸런스 괜찮아요 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