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버드맨에게 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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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부다페스트 호텔 저거 배우진이 너무 개쩜...
이영화 개좋아...
머여 저 부자 할머니가 틸다 스윈튼이어? ㄷㄷ
졸잼!
넌센스가 아니었넹..
부귀영화인줄 ㅠ
넌센스가 아니었넹..
부귀영화인줄 ㅠ
대신 귀여운 부기영화를 드리겠습니다
뭐야 내 부기영화 돌려줘요
레알 부다페스트 호텔 저거 배우진이 너무 개쩜...
졸잼!
배트맨이랑 그웬이 나와버려서
머여 저 부자 할머니가 틸다 스윈튼이어? ㄷㄷ
제일 기억나는게 제프 골드블룸이었는데
이영화 개좋아...
에드리언 브로디 나온게 너무 좋았다
상대가 버드맨이면 어쩔수 없다 ㅋㅋㅋ
엄청 잘만든 영화였는데.. 상대가 버드맨이였어
이영화 좋지 재미있ㅇ,ㅁ
감독이 누구길래...
웨스 앤더슨
영화 내용이 약간 기성 배우들 향수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화면 비율 전환이나 색감 같은거 옛날 버젼 현대 버젼 넘나들고
뭣보다 미쟝센이 미쳤음
배우들이 왜 하고싶어했는지는 알것같음
영화가 좀 난해해서 해석하면서 봐야함
ㄴㄴ 영화 단순함 부자 제로가 어떻게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을 가지게 되었는가임
솔직히 난해한건 버드맨결말이라..
이것도 잼나지만 버드맨도 잼나서 ㅋㅋ
번역가가 그읍읍이었네
그리고 저기서도 한건 함.
딱히 몸값 비싼애들도 없네;;
솔직히 말해서 저 영화가 말하는 게 뭔지 나로선 쥐뿔도 모르겠어서 진짜 재미없고 지루했음..
과거의 향수와 그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에 대한 한탄 아닐까.
개인적으로 솔직히 버드맨따위...
뭔가 나랑 안 맞는 영화였어
이거 진짜 재밋더라
내 인생영화..
진짜 좋지 이거
그리고 저 신인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조연(플래시)로 나오지
빌 머레이는 페르소나 인 듯. 그랜드~ 이 작품때까지, 웨스 앤더슨 감독 7작품에 출였했음.
오웬 윌슨은 웨스 앤더슨 감독과 대학교 룸메이트였고, 첫 작품인 바틀 로켓을 같이 썼죠.
버드맨은 솔직히 마이클 키튼 자서전 격 영화나 다름 없어서 치트키였음 ㅋㅋ
진짜 흘러가버린 로망에 대한 아쉬움? 그런걸 표현 잘한 작품이죠.
마치 감칠맛나는 최고의 국밥을 두 숟갈 떳는데 할매가 오늘 장사는 여기까지 하고 싹 치워 버릴 떄의 감정...
이거 정식 개봉 전에 아트하우스로 봤는데 너무 좋았음!!!
참고로 주인공은 스파이더맨의 플래시다
어디서 본거처럼 생겼더라니 ㅋㅋㅋㅋㅋ
쩐
다
난 재미있게 봤음
근데 상대가 버드맨이면 할말없지. 그건 더 쩔었으니
캐스팅할때 이 사람 나온다는데 안 나올거야?? 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잼있던데
영화 엄청 재미있었는데
음악도 환상적임
휴 익스펜더블로 미리 단련해놔서 다행이야
이거 너무 재밌었음. 극장 재개봉하면 꼭 보러감
부기 요새 머하나
내 생에 최고의 영화라 할수 있지...왠만해서 컬렉션같은걸 모으지 않지만 웨스 앤더슨 작품들은 유일하게 모으고 있음. 로얄 테넌바움이랑 특히 좋아하는 작품.
참고로 박지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