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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R오이]아빠진사의 고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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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를 들이고 기존의 오이만두를 내친 후 R오이 어차피 한 번은 써볼거 같아 그냥 냅다 지른지 한달째네요.
대충 쓰느라 일단 노출 오버된 부분은 넘어가고..
외출 나가면 바디와 렌즈 두개를 갖고 나가도 렌즈 1개 이상 쓰는 일이 없고
아이 케어하느라 카메라가 짐이 될 때가 많군요 ...ㅠㅠ
아이와 놀아주진 못하고 사진기만 들고 다니고 참...
고민이 듭니다.
막상 사진보면 좋은데 사진을 찍는 순간엔 뭔지 모를 피곤함이..;;ㅎㅎㅎ
더 가볍고 작은 것으로 바꿔야하는지 아니면 최신형 폰을 장만해서 폰카로 찍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 폰은 아이폰6s+ 4년차 ㄷㄷ)
RP에 알오이는 제대로 쓰려면 ND8 정도는 있어야겠어요. 날씨 맑은 날엔 최대 개방을 거의 쓰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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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사진 찍다 보면 애랑 못 놀아주고 와이프의 불만도 쌓여갑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폰으로 찍다가 결국 GR2로 넘어갔어요. ㅠㅠ
크흠.. 일단 폰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는건 당연하니까요 ㅠㅠ;
저는 rp 에 어뎁터 만투 쓰는데 노출오버 겪고나서 바로 nd 필터 질렀습니다. 노출은 정상으로 잡았지만 화질저하가 괴롭히네요..ㅎㅎ
아..화질저하 ㅠㅠ.. 생각지 못한 부분이네요..ㅠㅠ;;
그러니깐 일단 핸드폰을 또 지르고싶다 그얘기 시죠? 미리축하드립니다 ㅎ
자주 못쓰는 렌즈가 발생해서 처분해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ㅎㅎ
Rf35.8 가볍고 화질좋아요.is도 잇어서 애들찍어주기엔 딱인듯싶습니다.저도 같은 처지인데요.자리잡고 짐내려놓고 찍을때 알오이 가져가구요.돌아다니면서 찍을땐 35.8이나 신점팔 가지고갑니다.차이 많이 나요.알오이랑요 무게나 부피면에서요
근데 사무엘2가 있어놔서 35.8 들이면 화각이 겹치니..ㅠㅠ
아무튼 렌즈 정리 좀 해야지 싶습니다..ㅠㅠ;;
아무리 화각이 겹쳐도 애기랑 놀러다닐땐 RF35.8 좋습니다. 완전 용도가 다르기때문에 화각겹쳐도 괜찮습니다
그렇겠죠 ? 역시 카메라는 가볍고 작고 자주 쓸 수 있어야...ㄷㄷ;;
헙. 사무엘2에 어댑터끼고하면 알오이보다 더 무거울듯한데요. ㄷㄷㄷㄷ
화각이 문제가 아니라 님께선 가벼움과 신속성이 더 필요한거 같아서요.
아웃포커싱이야 욕심내면 한도끝도 없어서 그냥 아이랑도 놀아주고 찍으려면 가볍고 화질좋은게 갑인듯 싶습니다!!! ^^
또한 핸드폰이야 사진욕심없는 분들에겐 그만한게 없겠지만 이미 사진퀄리티와 느낌을 맛봐버린 저희들로선는 절대 핸드폰으로 만족못할꺼 같네요.. 좋았던 장소. 좋았던 시간을 카메라로 못남긴걸 두고두고 후회많이 하게 되네요. 저는요..
그러니까요... ㅠㅠ 결국 렌즈 정리하고 가볍게 가는게 답인거죠 뭐...ㅎㅎ
근데 새로 산지 얼마 안된게 몇 개 있어서 그게 손해가 으헉 ㅠㅠ
핸드 스트랩으로 들고 다닐땐 한손을 항상 써야 해서 애들이랑 다닐때 불편했는데요
P사 어깨스트랩 사고 부터는 양손이 자유로워서 애들한테 더 잘 신경 써줄 수 있어진거 같아요~ 물론 놀아주면서 사진은 까먹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핸드폰 바꾸시기 전에 어깨스트랩 하나 들이시지요?? ㅋㅋㅋ
검색해보니 어떤 물건인지 알 것 같습니다 ㄷㄷㄷ
가벼운 렌즈 일체형 세컨 하나 들이세요. 후지 x100시리즈나 리코 gr시리즈 추천 합니다. 사진이 중요할때에는 풀프, 짐이 될 때에는 세컨으로 ㄱㄱ
세컨카메라.. 조언 감사합니다...ㄷㄷㄷ
사진찍다가도 카메라메고 열심히 놀아줍니다 ㅎ
놀아주다 딱 포인트다 싶으면 열심히 구도잡으며 뛰어가서 차라락 찍고
다시 가서 열심히 놀아주고 ㅎ 카메라가 있든 없든 빡세게 놀아줘야하는게 아빠진사.. ㅠ ㅋ
ㄷㄷ 짐들어야지 뛰어다녀야지 사진찍어야지 ㅎㅎㅎ
운전도 해야죠...ㄷㄷㄷ 하하
제가 일하는 업계는 이제 DSLR보다 폰카로 찍어요 ^^;
DSLR 사진의 아름다움과, 디테일로 승부보기 보다는 일상에서의 공감대 형성과 익숙함 때문에 폰카를 주로 쓰는 추세네요.
실내, 야간이 아니라면 폰카도 좋은 결과물을 내주기 때문에 이제는 폰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홀로 여행을 다니는 편인데, 일본 같이 자주 다녔던 곳은 이제 카메라는 필요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져가도 캐논 m시리즈에 광각렌즈하나 22미리하나 요정도면 일상에서 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저의 기준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는 본인 만족의 영역이기 때문에 합의점을 잘 찾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 저도 올 해 어쩌다보니 여행을 자주 다녀서 기존에 못느끼던 불편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ㅎㅎ 애기 짐이 보통 많아야죠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전 4k 되는 액션캠으로 동영상 찍어주며 놀아주고 있네요 놀아주다보면 이것도 짐이 되는 상황이죠
액션캠..ㅠㅠ 4K 다룰 컴퓨터가 없어서 아직 손대지 않은 영역이군요..ㄷㄷ
알오이를 저한테 싸게 파시면 됩니당 ㅠㅠ
알오이 써보고잡네요
하악 ㄷㄷ 알오이 좋아요 좋은데 무겁고 커졌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