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48626 어느 무명 배우와 감독의 만남 후레디먹큐리★ | 2019/05/27 09:44 60 2165 60 댓글 미코토,란남편 2019/05/27 01:09 송강호씨가 강호의 도리를 다했군요 후훗 (juJwmN) 작성하기 그렇지 2019/05/27 01:25 ??? : 봉보로봉봉봉봉봉 ??? : 송소로송송송송송 (juJwmN) 작성하기 못생징어 2019/05/27 04:11 이글을 보는 당신을 캐스팅 하고 싶습니다 출연 해주시겠습니까 제목 : 노인과 동해바다의 오징어 (juJwmN) 작성하기 롱혼 2019/05/27 04:30 살인의추억이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높게 평가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juJwmN) 작성하기 aiidyn 2019/05/27 10:02 https://1boon.daum.net/feelthemovie/5ceab1cfed94d20001bc7ce4 관련기사네요. (juJwmN) 작성하기 겨울엔라떼 2019/05/27 10:53 무명시절의 인연이 둘을 엮어주기도 했겠지만 '살인의추억' 시나리오만봐도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 했겠어요 ㅠ 안목있으신 분이니 당연히 수락했을듯.. (juJwmN) 작성하기 신나는잡곡밥 2019/05/27 11:23 첫영화를 실패했다라... 위자료를 약간 극적으로 만들려고 과장을 해서 그렇지. 상업적으로 안풀렸는지 기억은 정확히 안나지만 평은 굉장히 좋았어요. 영화본 관객들이나 평혼가들한테도요. 저고 기억에 엄청 참신하고 연출이 촘촘했던 영화로 기억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구요. 사실 단편영화까지 포함해도. 봉감독님 영화중에 망한 영화는 없죠. (juJwmN) 작성하기 아린셀 2019/05/27 11:43 너무 많이 돌아다닌 이야기라 제목보고 직감했네. (juJwmN) 작성하기 나비향 2019/05/27 13:03 플란다스의 개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좋은영화로 기억한다라는 가장 최악이 돈도 안되고 기억도 안되는 영화죠 그럴수가 없는데.. (juJwmN) 작성하기 탈퇴한회원임 2019/05/27 14:27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대사는 원래 없었다고.. 그래서 두가지 버전으로 촬영했다함 대사없이 빤히 보는 버전과 송강호씨가 제의해서 넣은 "밥은 먹고 다니냐" 씬 스탭들이 몇번을 돌려보고 대사 있는게 좋아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juJwmN) 작성하기 WindOfChange 2019/05/27 15:05 봉감독의 여유있는 수상소감과 송배우의 담백한 멘트 참 좋았습니다. 두 사람은 진짜 소울메이트인 듯. 축하합니다.!!!!! (이선균 배우 헤어스타일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김무스 생각났음.ㅋㅋㅋ 앞에 챙을 너무 길게 뺐음. ㅋㅋㅋㅋ 선균씨 미안^^) (juJwmN) 작성하기 목요일오후 2019/05/27 17:16 실력이면 실력, 인성이면 인성, 간지면 간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 이 오빠들은!! (juJwmN)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juJwmN)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100D 렌즈 구매 질문 [10] 람셋수 | 2019/05/27 09:59 | 2275 인쇄실 앞에 여자한테 "안쓰세요?" 물어보니까 [58] 아키로프 | 2019/05/27 09:55 | 5305 사회OECD 포럼가서 배리나가 한말...JPG.. [0] 주식대박좀 | 2019/05/27 09:54 | 2944 일본 VS 한국 지하철 디자인 [47] 일산구름과자 | 2019/05/27 09:49 | 2187 [후방주의] 식기세척기 사려합니다~!! [37] 연쇄사랑마 | 2019/05/27 09:49 | 2431 섹1스 빼고 다하는 19금 게임 [39]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9/05/27 09:48 | 5860 후지와 캐논을 쓰고 있는데요(어뎁터 질문) [7] [30D]바스키아 | 2019/05/27 09:47 | 3687 어느 공대녀 [20] 일산구름과자 | 2019/05/27 09:46 | 3558 어느 무명 배우와 감독의 만남 [12] 후레디먹큐리★ | 2019/05/27 09:44 | 2165 짤방빤스때문에 결혼한 남자의 충격적인 현재.jpg [13] 와우.. | 2019/05/27 09:39 | 3691 [성희롱] 결국 늬우스 났네유. [23] [AZE]공돌삼촌 | 2019/05/27 09:37 | 2981 김동현 개굴욕 [17] 일산구름과자 | 2019/05/27 09:34 | 2527 A7M3에서 A9 기추후 느낀점 [31] 해피스냅퍼 | 2019/05/27 09:34 | 5091 gr3 , 이번엔 또 얼마나 빨리? [4] 최수안 | 2019/05/27 09:31 | 2973 또 터진 한국의 노예제 근황.jpg [105] 귤벌레 | 2019/05/27 09:30 | 5844 « 25911 25912 25913 25914 25915 25916 (current) 25917 25918 25919 2592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신뢰에 금이 가는 순간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눈물을 흘리는 중국 ㅊㅈ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구석기 마인드녀 여초 악플 900개 신혼집 260여만 IT 유튜버의 힘 요즘 신종 사기수법 갑자기 일본에서 작화붕괴가 화제가 된 이유 “이 얼굴이 10대라니” 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점주 울분 고딩 터질듯한 미친몸매 어느 무인텔의 반전 후기 타진요 사건에서 스탠포드 관계자들의 분노.jpg 中 인공뼈 업체, 시신 4천 구 불법매매 바나나를 끓이면?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잘 먹던 여자 동기 개 ㅈ도 모르는 ㅈ문가 평가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오늘자 나라망신 적어도 한국에선 유행할 일 없는것 F-35 만드는 공장 30만달러짜리 시계 동영상 촬영시 움찔(?) 울렁(?) 거리는 현상 질문 드립니다.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월 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장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폴란드 등산객... 서울대 나오면 모하나 구라에는 다 속는 2찍이들 ㅉㅉ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인도 갠지스강 근황 쯔양 사건 근황.jpg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캐나다 최대 일간지의 전면광고 근황.jpg 아줌마 기분좋으라고 민증검사했는데 jpg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서양 대물 누나들 ㄷㄷ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보추) 고혹적인 보추 사진 나베 소식 개그우먼 이은지 냉장고를 보고 기겁하는 최현석 탑골공원서 술먹다 도망친 여자 박항서 감독 전격 발탁 소식 전해졌다! 트럼프가 미국 버전 '하나회 척결' 시작중 명조) 페비 팬티모드 만든 모더가 남긴 말 .jpg 조지호 이 사람도 현명한 판단했네요 LG 근황.news 동탄피규어는 현실적인 몸매 맞음 적절한 굵기의 안대가 없으면 안대는 코스프레 차 몰다 자전거 쾅…교통사고로 눈 맞은 남녀, 결혼 골인 피터 슈라이어의 업적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28살인데 ㅅㅅ하고 싶어... 약쟁이 로다주가 할리우드에 복귀한다고 할때 배우들의 반응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송강호씨가 강호의 도리를 다했군요
후훗
??? : 봉보로봉봉봉봉봉
??? : 송소로송송송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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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해주시겠습니까
제목 : 노인과 동해바다의 오징어
살인의추억이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높게 평가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https://1boon.daum.net/feelthemovie/5ceab1cfed94d20001bc7c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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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의 인연이 둘을 엮어주기도 했겠지만
'살인의추억' 시나리오만봐도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 했겠어요 ㅠ
안목있으신 분이니 당연히 수락했을듯..
첫영화를 실패했다라...
위자료를 약간 극적으로 만들려고 과장을 해서 그렇지.
상업적으로 안풀렸는지 기억은 정확히 안나지만 평은 굉장히 좋았어요. 영화본 관객들이나 평혼가들한테도요.
저고 기억에 엄청 참신하고 연출이 촘촘했던 영화로 기억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구요.
사실 단편영화까지 포함해도. 봉감독님 영화중에 망한 영화는 없죠.
너무 많이 돌아다닌 이야기라
제목보고 직감했네.
플란다스의 개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좋은영화로 기억한다라는
가장 최악이 돈도 안되고 기억도 안되는 영화죠 그럴수가 없는데..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대사는 원래 없었다고..
그래서 두가지 버전으로 촬영했다함
대사없이 빤히 보는 버전과
송강호씨가 제의해서 넣은 "밥은 먹고 다니냐" 씬
스탭들이 몇번을 돌려보고 대사 있는게 좋아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봉감독의 여유있는 수상소감과 송배우의 담백한 멘트 참 좋았습니다. 두 사람은 진짜 소울메이트인 듯. 축하합니다.!!!!!
(이선균 배우 헤어스타일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김무스 생각났음.ㅋㅋㅋ 앞에 챙을 너무 길게 뺐음. ㅋㅋㅋㅋ 선균씨 미안^^)
실력이면 실력, 인성이면 인성, 간지면 간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 이 오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