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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옛날 한국 초딩들이 받던 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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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어머님은 이 사건을 계기로 조승연은 한국에서 교육받지 않는것이 낫다고 판단해 미국으로 보냈다구 함 

댓글
  • 루리웹-198670536 2019/05/27 00:19

    옳은 선택이었다

  • 모멘 2019/05/27 00:20

    당시 교육자들은 촌지 받는 것도 일상이었을 정도니까

  • 불량품1 2019/05/27 00:19

    저 사람이 나이가 좀 있긴 하겠지만 대놓고 성차별적인 교육을 하네 ㄷㄷ

  • 존D카 2019/05/27 00:26

    근데 조승연 집은 어머니가 돈을 더 많이 버셨다더라고.

  • aaaaa 2019/05/27 00:31

    옛 시기라면 뿅뿅범 하고 피해자 결혼식도 주관했었던 버라이어티한 시기.

  • 루리웹-198670536 2019/05/27 00:19

    옳은 선택이었다

    (NXQqVS)

  • 불량품1 2019/05/27 00:19

    저 사람이 나이가 좀 있긴 하겠지만 대놓고 성차별적인 교육을 하네 ㄷㄷ

    (NXQqVS)

  • 모멘 2019/05/27 00:20

    당시 교육자들은 촌지 받는 것도 일상이었을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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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포잉 2019/05/27 00:29

    옛날엔 당연히 그랫음 빙신들 그때 남자가 돈 안벌면 빙신 취급 하던 시대였었음...
    근데 그걸 부모님 모셔오라고 할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선생이 개꼴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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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뉵고양이 2019/05/27 00:29

    요즘이야 선생이 ㅄ짓하면 인터넷으로 퍼져서 대놓고 쓰레기짓 하기 힘든에 예전엔 그런것도 없고 해서 별별 거지 같은 선생 새끼들 많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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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한공기추가요 2019/05/27 00:31

    촌지를 안주면 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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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광의 메시아 2019/05/27 00:42

    매질이면 차라니 낫지, 난 선생이 나서서 왕따 선동하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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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오세접은치킨 2019/05/27 00:48

    근데 궁금해서그런데 뜬금없이 전두환 노태우는 왜나옴?
    보통 80년대 90년대 이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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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판다 2019/05/27 00:25

    예전엔 아빠가 돈을 벌고 엄마가 밥을 했다 그게 정답인 시절이 있었는것 뿐 먼 미래에는 정답이 또 바뀔수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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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D카 2019/05/27 00:26

    근데 조승연 집은 어머니가 돈을 더 많이 버셨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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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석이 2019/05/27 00:27

    그..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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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torez. 2019/05/27 00:28

    그 시절에조차 집마다 다 사정이 달랐을텐데
    그걸 그때는 그게 답이라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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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월야 2019/05/27 00:29

    저 말하는 사람 집은 당시 어머니가 더 많이 벌었기 때문에 사실대로 쓴 것이었고
    조승연의 어머니가 가서 대화를 하고나서 한국 교육은 노답이구나 하고 유학 결정한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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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9/05/27 00:27

    역할주입을 통한 권위주의 강화와 사고의 경직화를 노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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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스스 2019/05/27 00:29

    그 시절에..
    바로 미국 유학을 간다는건..
    돈이 겁나 많았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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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19/05/27 00:30

    묻는 말에 대답하면 말대답한다고 패고 토단다고 패던 시절이니까..
    요새 그랬다간 교사들 강냉이 몇 개 털릴 각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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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30

    어머니가 돈벌고 가정부가 밥한다고 했으면 그때 선생 언저리 새끼는 감히 엄마 불러오라고 말도 못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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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52664 2019/05/27 00:31

    저사람 전에 외국인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이상한 소리함
    영국에서 할배가 어디사람입니까?? 물어서
    한국이요 했더니
    거기는 우리식민지 입니까 했다고
    되게 19세기적인 마인드를가진 할배가 있었다
    말한적있음 너무 극단적임
    저것도 말도안되게 지어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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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52664 2019/05/27 00:32

    난 그때 바로 이상한 사람이란걸 알앗지
    근데 이번에도 구라같은걸 가져와서 겪은것마냥 오바하는 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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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52664 2019/05/27 00:34

    솔직히 까놓고 저런 교육 할사람 없고
    영국도 고지식한 인간이 많다고 해도
    대놓고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식민지 타령할 사람없음
    직업이 작가라 그냥 실생활과 망상을 햇갈려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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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agoon 2019/05/27 00:34

    유명한 영국인들 특유의 비꼼이 가미된
    블랙 조크임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함
    아직까지도 영국이 세상 지배해야한다고 믿는 뿅뿅 꼰대 영국인이있고
    그런사람들이 브렉시트 일으켰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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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08200273 2019/05/27 00:34

    음... 영국은 그럴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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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36

    하지만 놀랍게도 저런 교육을 저 시절엔 실제로 했다
    우리 상식선을 뛰어넘는 새끼들이 있다는건 안아키고 편의점 진상이고 예시를 얼마든지 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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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agoon 2019/05/27 00:36

    알면서 비꼬는거야,,,,
    블랙조크라 해서 영국식 비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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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지오-붐은 온다 2019/05/27 00:37

    거기는 우리식민지 입니까가 아니라
    아 그럼 동양쪽 식민지에서 오셨군요 라고 했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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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agoon 2019/05/27 00:39

    주작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아얘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듯
    그리고 유럽은 인종차별이 아직도 매우 빈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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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40

    돈있어서 해외 자주 나가서 자유롭게 다니면 이런저런일 많이 겪는거고
    돈도 시간도 부족해서 정해진 관광지만 빠르게 돌고 오는것만 그나마도 횟수 부족하게 다니면 별일 안겪고 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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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9/05/27 00:40

    브랙시트 일을 생각해보면
    저놈 늙은이드른 상상이상의 개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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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5/27 00:40

    주작일 가능성이야 있지.
    근데 저 시대 상황상 학교는 충분히 그런 곳이었고, 식민지 사람이냐 묻는건 영국에서 가끔하는 인종차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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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40

    그리고 우리 아부지도 학교다니던 시절에 촌지 늦게준다고 맞고 자라셨다
    니멋대로 판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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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5/27 00:42

    걍 촌지 안주면 건수 아무거나 잡아서 부모님 부르는거여.
    돈 안 꽂아주면 그 이후부터 패기 시작하는건데 무슨 자신감으로 저게 없었던 일이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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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9/05/27 00:42

    너는 구라라고 믿는거고
    다른 애들은 그럴 수 도 있겠다 싶은거고
    서로 믿는게 다른건데 니혼자 흥분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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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44

    위대하신 선생한테 감히 애새끼 나부랭이가 말대답했다고 싸대기 날려도 화제조차 안되던 시절인데
    니가 사는 시기만 보고 니 잣대로만 판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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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agoon 2019/05/27 00:44

    20대인 나만해도
    초딩때 촌지안준다고 별애별 말도안되는 걸로 불러다가 부모님 모셔오라하는거임
    그럼 다들 눈치까고 돈이나 선물사서 가는거고
    다들 하나같이 이야기하는데
    뭔 혼자 흥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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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지오-붐은 온다 2019/05/27 00:45

    짤만봐선 저 말의 근거가 없듯이 니가 쓰는 댓글에도 딱히 근거없이
    너만의 뇌피셜이니까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는거 아닐까
    과하게 불타고 있기도 하고 걍 어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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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agoon 2019/05/27 00:45

    그리고 저당시에 싱글맘 싱글대디가
    떳떳했겠냐
    뭔 혼자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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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45

    정신병원은 니가 가야되고요 등신아
    지 대갈통에만 빠져서 눈쳐감고 귓구멍에 죶쳐박은 새끼가 남한테 정신병이고 뭐고 아가리 쳐놀리는 꼬라지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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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5/27 00:47

    초등학교 안나왔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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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5/27 00:48

    초등학교 안나왔던지, 걍 니가 어려서 모르는거지.
    예전에 아버지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 이런식으로 구분했던 시대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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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선혈 2019/05/27 00:50

    나도 저사람이 주작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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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agoon 2019/05/27 00:51

    아니 나 어렸을때만 해도
    그런거 많았는데
    너 몇살이냐
    도대체 왜 다들 가능하다하는데
    혼자 이해못하고 복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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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52

    너처럼 지가 믿는 사실만 철썩같이 믿고 다른 시기를 절대로 고려하지 않는 새끼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영국에 식민지 시대만 믿고 인종차별 드립을 던져대는 뿅뿅 노친네가 존재할수 있다는 신빙성이 더욱 높아졌네
    눈감고 귀닫은 새끼한테 내가 무슨 말을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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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5/27 00:53

    90년대에도 촌지랑 성별에 따른 역할은 여전히 있었어.
    의외로 성별 이런게 빠진게 최근의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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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선혈 2019/05/27 00:53

    비추받느라 고생많다. 루리웹에선 그냥 여론에 순응하는게 신상에 좋을거야... 어쩔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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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5/27 00:53

    성역할 관련해서 00년대 들어와서 아름아름 나오고 최근에 극심해진거지.
    웰케 무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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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Makes 2019/05/27 00:54

    선생 그림자 밟았다고 매질하고 선생 눈마주쳤다고 매질했던시절이있음 거기다가 거짓말인거같다와 거짓말인걸 확신한다는건 완전다른거임 아무리 지어내서 한말같아도 증거없으면 확신을 가지지마라 심증만있다고 물질증거없이 구는 어느집단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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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지옥대인사과 2019/05/27 00:54

    닉값 오지게 하시네 조동아리에서 튀어나오는 문장 하나하나에 중2식 쿨병 특유의 악취가 이렇게 선명하게 느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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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5/27 00:54

    쟤는 무조건 지말만 맞다는거고, 위에서 주작일 수는 있는데 실제로 충분히 가능했던 시대란건 왜 안보냐?
    뭔 여론에 순응이여. 걍 똥고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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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뉵고양이 2019/05/27 00:55

    브랙시트가 왜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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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게 2019/05/27 00:56

    저거 거짓말일수도 있겠지 근데 이건 내가 보기에 엄마 아빠 역활 때문에 부모님 호출한게 아니고
    학생이 선생인 자기의 권위를 침범한다고 여겨서 부모님 호출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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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9/05/27 01:01

    저게 구라라고 생각하면
    최소 저사람이랑 동시대 사람이여야
    니 말에 최소한의 신뢰가 생기겠지
    제대로된 민증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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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선혈 2019/05/27 01:07

    알았어 임마 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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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준 2019/05/27 01:14

    94년생인데 어렸을때 아버지가 돈벌고 어머니가 집안일한다는 성역할에대한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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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쩡!!! 2019/05/27 01:29

    내가 초등학교로 바뀌고 얼마안돼서 입학했거든? 그때도 앞뒤만 다른 문제있었어ㅋㅋㅋㅋ 엄마가 하는일에 돈벌어온다고 썼다가 틀리곤 억울해서 울면서 집에왔다곸ㅋㅋ 교과서가 정해주는 답만 진리고, 그만큼이나 정답이 아닌 예외는 사회적으로도 동등한 취급 안했음. 공식적으로 '결손'가정이란 표현을 쓰던 시댄데 더 뭘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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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쩡!!! 2019/05/27 01:41

    추가로 저 선생은 고분고분 못받아들이는 꼬맹이보고 싹수가 노랗다고 판단한거임. 애 앞날이 걸린거니 부모님 소환할만 하지ㅋㅋ 군국주의 잔재니까 국기에 대한 맹세 안하겠다고 했다가 어머님 호출당해 봤었다. 나한테 각각 일어난일이 저사람한테 한번에 못일어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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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9/05/27 00:31

    옛 시기라면 뿅뿅범 하고 피해자 결혼식도 주관했었던 버라이어티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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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폰 2019/05/27 00:33

    강1간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거린 인도보다 한술 더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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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뚫훍킹 2019/05/27 00:44

    아냐아냐. 이건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 안헤어지고 계속 만난다고 강/간으로 고발해버린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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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9/05/27 00:46

    아하.. 뒷배경 까진 몰라서 씁쓸한 사건으로 기억 해두고 있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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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보오이 2019/05/27 00:33

    그 경직된 80년대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이 저런 똑바른 대답을 했다고?
    새파란 떡잎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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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8606656365 2019/05/27 00:33

    요즘은 아빠엄마 둘다 벌고 둘다 살림하지 않으면 못 키우는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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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1234567xxx 2019/05/27 00:35

    학생도 학생이지만
    선생과 대화하고 문제를 인식한뒤 과감하게 처신하는 어머님이 더 대단하시다
    잘될사람들은 괜히 잘되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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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계수378 2019/05/27 00:35

    거짓말같지만 90년대만 해도 ㅈ같은 유교사상이 판침
    동성동본 결혼도 안됬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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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계수378 2019/05/27 00:35

    왜곡된 유교사상이겠지 정확히 말하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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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카쿠 2019/05/27 00:36

    촌지 안가지고 와서 진짜 엄청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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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9/05/27 00:37

    저 당시엔 촌지도 상당수 있던 시기라서 요새 교육처럼 그렇게 생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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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수호자 니코 2019/05/27 00:37

    대한민국 학교 다 족구하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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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그릿사4 2019/05/27 00:38

    충분히 있을 수 있지. 쉬팔 선생 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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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권정재 히비키 2019/05/27 00:41

    유머 글로 올라오는 시험지들 보면 요즘 선생님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거 같음.
    다만 사상이 더욱 뒤틀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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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861307479 2019/05/27 00:48

    꼰대새끼들이 위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저런거, 그냥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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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lore 2019/05/27 00:49

    저땐 외벌이로 사는게 가능햇는대 지금은.... 시발 나라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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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19445180 2019/05/27 00:59

    그런 시절의 그 선생샊끼들은 지금와서는 가스통이나 가지고 다니고 있으려나? (자세한건 잘몰라서 어림짐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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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무 2019/05/27 04:41

    국딩 1학년 입학하고 1학기 내내 단임뇬이 출근해서 하는 일이 나를 패는 거였음. 이유도 없고 그냥 “너 나와”해서 손등 펴 해서 손등을 팸. 어무이가 입학식에서도 단임하고 얼굴 도장 안찍고 그냥 이학교 다니면 된다하고 가셨거등. 나를 후드려 패면 내가 어무이한테 말하고 어무이가 촌지 좀 들고 찾아올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때는 집이 너무 못 살아서 어머니가 항상 화가나있던 때라 어무이한테 말하고 양사이드로 처 맞느니 그냥 선생한테만 맞고 말자하고 1학기 내내 처맞고 나니까 완전히 신경끄더라. 그냥 반에서 없는 애로 취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지만 선생이 그러면 애들도 따라하는데 내가 또 놀 때는 인싸라서 선생한테 처맞는 것 말고는 그냥 잘다님. 문제는 학년 올라갈 때마다 선생뇬들이 촌지가 고픈지 내한테 접근했다가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까 그냥 없는 애 취급했는데 제일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게 “더러우니까 저리 꺼져”랑 학년 말에 모든 아이 한번 씩 안아주는데 나는 그냥 없는 애 취급했던 게 기억난다. 뉴스에서 학부모가 선생 후드려 팼다는 뉴스 나오면 선생편을 들어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가 겪었던 선생들 생각하면 매일 뉴스에 한번씩은 선생들 처맞는 뉴스가 나왔야 정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매우 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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