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2.8 za는 좋은 렌즈였습니다.

캐논 팬케잌보단 당연히 35f28za가 낫겠죠~
중고가로 가격차이가 5-6배 되겠네요 ㅋ
지금은 r이 아니고 그냥 2400만 화소에 쓰는 거니...
그게 그거이길 기대합니다;;
아... 장터 구경이나 해야겠네요 ㅠ

해상력은 2400만에 써도 어느정도냐면 z6+2470 2.8s보다 a9+35.28z가 해상력'만' 놓고 보면 더 낫더라구요.... 소니 설계 자체가 전반적으로 보케+해상력 극대화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제조 과정에서 요즘 제기되는 부정적인 이슈들이 생긴 게 아닌가 싶어요.

ㅠㅠ
팬케잌도 쓸만하다고 좀 해주세요! ㅋㅋ
전 금렌즈들의 정돈된 보케보다 어지럽고 정리안된 보케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1.2 ef렌즈들에 매력을 좀 느끼는 것 같아요.
근데 rf렌즈들 나오는 거 보니 소니, 캐논 다 결국엔 비슷하게 나갈 것 같네요.

요즘 렌즈는 필수적으로 정돈된 스타일로 만들어야 해상력이 담보되서 그런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요즘에는 그런 맛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니콘이 그런 건 잘하더라구요.58n처럼 실험적인 것도 만들고요.
팬케익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해상력'만'이라고 한 것도 그것 때문이죠 ㅎㅎㅎ

다가올 신혼여행에도 가져가시는 건가요~ ㅋ

아니요 곧 장터행 ㅜㅜ

35 2.8을 한참 잘 쓰다가 안쓰게 된 게 35.4z를 들이고 나서였죠.
지금은 35.4z도 아니고 사무식이 있다보니 무게때문에 가벼운 걸 더 찾게 되네요.
세번째줄은 안읽은 걸로 하겠습니다 ㅋ
5cm 더 짧은 게 꽤 많이 차이나네요!
잘 써봐야죠~ :)

앗... 제가 말한 35.4가 사무식입니다..ㅋㅋㅋ

앗 감사합니다!
전 저 호텔 이름 뭐였더라;; 하면서 기억도 못하고 있었어요. 쉐라톤 맞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