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삽질아닌데
작용 반작용이라고 아니?
후라이팬 위로 들어올렸다가 순간적으로 손에 막혀서 계란이 살짝 떳다가 떨어져서 데굴데굴 하면서 조금씩 모양 잡히잖아
그리고 마지막에 화면 밖이긴 한데 계란 콕콕 찍어서 잘 찢어지게 만들고 던지는데
컴퓨터고급2019/05/26 11:54
후라이팬을 젓가락으로 두드리는 걸로 계란이 말리는거임.
G.SZ2019/05/26 12:08
감사합니다. 손목이 핵심이였군
brain232019/05/26 13:51
젓가락으로 두드리는게 아니라
손으로 후라이팬 손잡이부분을 치는거임
그냥 젓가락은 계속 쓰니까 들고있는거 뿐이고...
宮子2019/05/26 11:50
유튜브에 상당히 많은 영상이 올라와있다.
피파광2019/05/26 11:51
ㅇㄷ
다림2019/05/26 11:52
뚝딱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2019/05/26 11:52
계란이 안익었어..
루리웹-40071014102019/05/26 11:53
반숙한거임 평가 좋은데 계란비린내 예민한사람은 별로라던데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2019/05/26 11:54
최소한 한국에선 못먹겠네. 비려서
루리웹-40071014102019/05/26 11:58
무슨소리야
설마 흰달걀 갈색달걀미신 믿는거야?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2019/05/26 11:59
아니 그딴 황교익같은 이론 안믿는데, 한국 일본 유통체계가 달라서 한국 계란이 비린건 사실이라고 함.
구슬이2019/05/26 12:44
계란은 원래 비린거 아녔어???
그것땜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ㅋㅋㅋ
루리웹-06784439452019/05/26 13:06
한국에서도 저렇게 만드는곳 꽤 있음
난 몽글몽글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데, 비린건진 잘 모르겠음
brain232019/05/26 13:52
비린것고 계란맛이긴 한데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비리진 않아
소금, 후추로 간도 하기도 하고
테리어몬2019/05/26 11:52
역재생이네ㅋ
가나쵸코2019/05/26 12:10
맞워요
광주산수김태진2019/05/26 12:04
일단 기름 들어간 음식은 내가 조리하면 맛이 없어지더라.
조리과정에서 맡는 기름냄새 때문에 입맛이 한 반절은 주는듯함.
로케런저2019/05/26 12:06
저거 시도했다가 하루종일 계란만 먹음 ㅋㅋ
산산산_산2019/05/26 13:14
야너두...? 진짜 탄포포 오므라이스인지 뭔지 만들기 겁나 어렵더라. 계란 쌩으로 다 날림.
.원할머니보고쌈.2019/05/26 12:12
저기 실제로 가보면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던데
Yeedia2019/05/26 12:59
저 분이 저런식으로 반숙한담에 갈라서 오므라이스 만드는 방식 처음 만드신 분이라고 알고 이뜸
z라이더2019/05/26 13:22
영화계 피셜로는 최초등장은 영화 탄포포(1985)고 감독 아이디어로 만들어졌고
영화 개봉 이후 일본 오므라이스 계의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었다 함.
당시에는 진짜 개나소나 다 만들었기 때문에 특정 식당을 원조라고 할수는 없다고.
그런데 그 의견이 말그대로 그냥 영화계 카더라 라고 해도
저 스타일 오므라이스 유명점 중에는 30년대부터 영업중인 타이메이켄이 있어서
70년대 후반에 생긴 키치키치가 원조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봄.
z라이더2019/05/26 13:07
양식 조리사 기증 실기에선 실재로 속을 좀 덜익혀야 합격임.
저렇게까지 덜익힌 건 일본 쪽 흐름이긴 한데 계란은 일단 저 상태라도 충분히 익은 거라고 하긴 함.
그러니까 덜익혔다기 보다 익히긴 충분히 익혔는데 덜 굳혔다, 이렇게 표현해야 함.
위에 어떤 분이 말한 푹 익히는 스타일은 서양권에서도 전통방식 오믈렛임.
어느 쪽이던 프렌치로 넘어가는 순간 푹익히고 그런거 없음.
저런 오므라이스는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거아님?
이 움짤에는 전설이 있어
카메라 앵글 밖에서 다 조작된거임 암튼 그럼
계락 때깔보소 오지네..
쿄토 가면 한번 가볼까 하는데
키치키치 오무라이스
???
쿄토 가면 한번 가볼까 하는데
키치키치 오무라이스
가격만 괜찮다면 괜찮을듯
가격도 괜찮지 않고 예약도 한달 전에는 해야함
무조건 예약제임 한달전에 해야함
카메라 앵글 밖에서 다 조작된거임 암튼 그럼
저아저씨 말하는거도 재밌게해서 가게 함 가보고싶어짐
이 사람 겁나 유명함 ㅇㅇ
이 움짤에는 전설이 있어
계란펴지는건 편집같은데
원래 위에 올려두면 반갈면 저렇게됨
근데 이번에는 펴서주네
저아조씨영상 두세게봤는데 전부칼로잘라줌..
푸드트립인가? 그 여행가서 많이먹는거 티비에 저기 나왔는데 직접가름
편소엔 조심히 올려서 칼로 갈라주는데
퍼포먼스로 저렇게 한번씩하드라 유튭 좀 봣음
젓가락 땅땅 치는건 뭔가 했더니 계란을 팬에서 떼는 작업이구나...
젓가락이 아니라 손으로 후라이펜 손잡이 부분을 치는거
오믈렛 만들때 원래 그렇게 함
계란을 떼는게 아니라 굴려주는거
윗분 말대로 팬 쥔손 반댓손으로 툭툭 쳐주면서 스냅 취하는 거임. 계란을 모서리에 굴려서 모양 잡아주는 거.
근데 계란 노른자만 반숙도 아니고 흐물흐물한 맛 날듯
저 정도 흐물흐물하게 익은 스크램블이 적당한 간 + 밥/빵이랑 먹으면 아주 죠진다구
흐물
저런 오므라이스는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거아님?
저렇게 흐물흐물한거 버터를 많이 쓴거임 = 존맛탱
저게 정석임
먹다보면 오믈렛 자체 열이랑 밥이 열때문에 요리가 익어감..그래서 적당히 미듐정도에서 얹어주는거..
정석은 아님.. 원래 양식 정석은 푹익히는거임
이게 맞다 정석대로하면 양식에서 덜익은 음식은 적음 특히 계란류는 살모넬라균이나 식중독위험떄문에 정석대로하면 완숙이 기본...
반숙먹는건 위생,운송수단등이 발전하면서 한거고...
유듑에서 본 사람이네 기술 진짜 좋더라 한번 가보고 싶음
난 계란 지단 별로 안좋아해서 오므라이스를 잘 안먹는데
저런건 어떨까 먹어보고싶어지네
계락 때깔보소 오지네..
비쥬얼이 좀 그래...
야 저런건 진짜 장인정신으로 1주문에 1주방장 노력, 정성, 기술이 다 들어가야 할꺼 같은데 한그릇에 얼마나 하냐?? 저래놓고 먹어봤는데 일반 오무라이스랑 맛 똑같으면 배신감 들거 같아...
가르지않고 낙하로 터끄리는데 모양이 흐트러짐덦다는게 굉장
저 가게 가려면 한달 전에 가게부터 예약하고 예약일자 맞춰서 비행기표 끊어야함...
젓가랏으로 허공에 대고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 ??? 허공에 삽질하는거 아님? 프라이팬 건드리지도 않는거 같은데??
손잡이쪽 손목으로 탁탁 치면서 모양잡는거
허공에 삽질아닌데
작용 반작용이라고 아니?
후라이팬 위로 들어올렸다가 순간적으로 손에 막혀서 계란이 살짝 떳다가 떨어져서 데굴데굴 하면서 조금씩 모양 잡히잖아
그리고 마지막에 화면 밖이긴 한데 계란 콕콕 찍어서 잘 찢어지게 만들고 던지는데
후라이팬을 젓가락으로 두드리는 걸로 계란이 말리는거임.
감사합니다. 손목이 핵심이였군
젓가락으로 두드리는게 아니라
손으로 후라이팬 손잡이부분을 치는거임
그냥 젓가락은 계속 쓰니까 들고있는거 뿐이고...
유튜브에 상당히 많은 영상이 올라와있다.
ㅇㄷ
뚝딱
계란이 안익었어..
반숙한거임 평가 좋은데 계란비린내 예민한사람은 별로라던데
최소한 한국에선 못먹겠네. 비려서
무슨소리야
설마 흰달걀 갈색달걀미신 믿는거야?
아니 그딴 황교익같은 이론 안믿는데, 한국 일본 유통체계가 달라서 한국 계란이 비린건 사실이라고 함.
계란은 원래 비린거 아녔어???
그것땜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ㅋㅋㅋ
한국에서도 저렇게 만드는곳 꽤 있음
난 몽글몽글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데, 비린건진 잘 모르겠음
비린것고 계란맛이긴 한데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비리진 않아
소금, 후추로 간도 하기도 하고
역재생이네ㅋ
맞워요
일단 기름 들어간 음식은 내가 조리하면 맛이 없어지더라.
조리과정에서 맡는 기름냄새 때문에 입맛이 한 반절은 주는듯함.
저거 시도했다가 하루종일 계란만 먹음 ㅋㅋ
야너두...? 진짜 탄포포 오므라이스인지 뭔지 만들기 겁나 어렵더라. 계란 쌩으로 다 날림.
저기 실제로 가보면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던데
저 분이 저런식으로 반숙한담에 갈라서 오므라이스 만드는 방식 처음 만드신 분이라고 알고 이뜸
영화계 피셜로는 최초등장은 영화 탄포포(1985)고 감독 아이디어로 만들어졌고
영화 개봉 이후 일본 오므라이스 계의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었다 함.
당시에는 진짜 개나소나 다 만들었기 때문에 특정 식당을 원조라고 할수는 없다고.
그런데 그 의견이 말그대로 그냥 영화계 카더라 라고 해도
저 스타일 오므라이스 유명점 중에는 30년대부터 영업중인 타이메이켄이 있어서
70년대 후반에 생긴 키치키치가 원조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봄.
양식 조리사 기증 실기에선 실재로 속을 좀 덜익혀야 합격임.
저렇게까지 덜익힌 건 일본 쪽 흐름이긴 한데 계란은 일단 저 상태라도 충분히 익은 거라고 하긴 함.
그러니까 덜익혔다기 보다 익히긴 충분히 익혔는데 덜 굳혔다, 이렇게 표현해야 함.
위에 어떤 분이 말한 푹 익히는 스타일은 서양권에서도 전통방식 오믈렛임.
어느 쪽이던 프렌치로 넘어가는 순간 푹익히고 그런거 없음.
점막종양 덮밥
우왕
무식한거야 컨셉이야.. 실제로 유명한 오므라이스 조리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