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숨소리가 이상해서 온도 재어보니..
열나네요..
아빠가 밤새 지켜줄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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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ㅜㅜ 잠자기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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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셔야 될 듯...
급하면 응급실이라도 가세요.
잘 컨트롤하면 될듯합니다
모쪼록 무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ㅜ.ㅜ
웹툰 만화보면서 옆에서 밤새야죠..
헐..높네요; 아빠가 옆에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냥 잤으면 큰일날뻔..ㅜㅜ
아시죠? 병원 응급실 가봐야 갸들도 할수 있는 거라곤 피뽑고 엑스레이
그리고 얼음 찜질... 애만 더 고생합니다.
수고스럽더라도 옷벗기고 온도 체크 하시면서 냉찜질 해주세요.
지금은 그것밖에 없으니 잠이라도 자게 두고
내일아침 문열면 가세요
네~~잘압니다 옆에서 케어만 하려구요
제가 첫애키울때 응급실 달려 가기만 했는데 결국 애만 더잡더라고요.. ^^
나아질 겁니다. 아빠가 좀 수고하세요
네~~감사합니다
다벗기고 물수건 온몸 ㄱ ㄱ 열을 식혀주면 됩니당. 응급실 진짜 암것도없어요 해열제나 먹이고
응급실은 40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해열제 안들고할때 수액맞출때나 가야죠 ㄷㄷ
[Lv_7자게이]목표를향해님 말처럼 싸멘거 다 풀어주세요...
경험상 몸을만져보니 지금 열이 편도때문에 나는듯 보여서
지켜보고있습니다 괜히 벗겼다가 감기 옴팡지게 올거같아서요
38.6이면 바로 해열제 먹이세요. 미리 준비했겟지만 없으면 큰 편의점 가심 있어요.
현재 37.4까지 떨궈놨습니다 아직은 약은 아닌듯요
엄마들이 보통 낮에 애보느라 애 아플때 밤새우는건 아빠들이더라는 ㅎ
ㅜㅜ..
원래 애들 열오르락내리락 많이 하더라구요 사타구니랑 옆구리에 냉팩 너무 차갑지않게 끼워주시고 이마에 물수건 갈아주면 금방 내려갑니다
해열제 한큰술 맥이시고 수시로 체크해야죠
저도 사촌동생이 맨날 고열이 있어서 응급실 셔틀 종종 했는데 윗분 말대로 수액이나 놔주고 냉찜질 말고는 방법이없어서 걍 집이 더 편하더라구요..
지금 떨궈놨습니다 현재 37.4도 다시 관망모드
이마보다 사타구니랑 겨드랑이가 체온떨구는데 좋다고 합니다 배는 따듯하게
에고... 애가아프면 고생이죠 ㄷㄷ
해열제 잘 먹이시고 잘 돌봐주세요
네...
둘째폐렴에 첫째도 38.7도 찍습니다
하..아빠는 아프지 마세요 ㅠㅠ
아빠는 아파도 아픈티내면 안되죠!!
멋진 아뽜님! 퐛팅입니다!
팟팅입니다!
39도되면 해열제
옷 벗기고 미지근한 물에 수건적셔서 한번 짤아주고 몸 닦아주기
수시로 체온체크
이래도 안되면 응급실 가야합니다.
보통은 이렇게하면 열은 내리지만 열 내리건 안내리건 담날 병원은 꼭 가야하구요.
화이팅입니다!^^;;
숨소리가 이상하다면 목이 부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우리 아이들은 열이 오르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손발이 많아 차가워져요. 그래서 손발 많이 주물러 주시고 배나 등을 쓸어 내리듯이 마사지 해주시는게 좋아요. 옷은 벗기는거보다는 5부나 7부로 여름 내복 입혀놓고 하시는게 좋아요.
열오르다가도 해열제 먹거나 혈액순환이 되면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손이나 발 만졌는데 온기 느껴진다면 체온이 떨어진거에요. 손발이 차가우면 체온은 다시 오른거구요.ㄷㄷㄷㄷㄷㄷ저도 두딸 키우면서 밤에 많이 손발 주물러줬네요. 불과 일주일전에 둘째가 목이 부어서 열이 38가 넘게 올라간적 있었어요.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약은 구비되어 있어요 잘안먹일뿐..면역 키우려구요 한계치 올때까지 제가 몸으로 때우고있어요
그러지마세요 ㄷㄷㄷㄷ
님처럼 다들 튼튼하진 않음요 ㅡㅡ
암튼 케어 잘하세용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