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빠듯하게 살던 사람이라도 저런 친절한 문자 받으면 기부 했다 셈 치고 차따위야..언제든 고칠 수 있잖아...이렇게 생각 할듯...
서퓨2019/05/24 21:58
음 나도 차문 찍었다고 할머니 문자 받았는데
손녀가 내리다가 찍었다고 하더라...
근데 차도 뭐 후진차고.. 나도 또래 아들 있어서 괜찮다고 했음.
2019/05/24 21:30
무더위속에 땀흘리며 열심히 일한 돈으로
냐냔냐냐냐2019/05/24 21:31
갚으새요
쿠온지 앨리스2019/05/24 21:41
개처럼 일해라!
아마낑~☆2019/05/24 21:46
아..ㅅㅂ..자존심 상해 뿜었다..
천진반 ⓞⓞⓞ2019/05/24 21:40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제 계좌는...
단사쵸2019/05/24 21:43
개멋지네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5/24 21:44
수고하세요(넌 이제 끝장났다)
코프리프2019/05/24 21:44
저도 자전거로 출근하다 회사 건물에서 자가용 대차게 긁었는데
알아보니 1층 식당 사장분 자가용이래서 사과 하고 변상하러갔는데 괜찮다고 무마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사 동료분들하고 그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죄송하게도 그게 마지막 방문이었지만요....
Tracster2019/05/25 08:03
맛이 굉장했어??
February022019/05/24 21:45
긁은 사람이 그냥 안 지나치고
연신 죄송하다 뭐다 해서 예의 차린 것도 아마 좋은 이유였을 것임.
altrise2019/05/24 21:47
그냥 가면 괘씸해서라도 찾아내서 다 갚게 만드는게 사람 심리니까.
February022019/05/24 21:48
상대가 잘못한 일이라도
숙이고 예의차리는 사람한테 침 뱉는 사람은 보통 없으니
이코2019/05/25 15:22
근데 저도 주차하면서 살짝 긁어서 바로 연락드리고 죄송하다하고 같이 긁힌데 볼때도
별로 안긁힌거같고 자기 아는 정비소있으니 최대한 싸게 하고 연락준다고 기다리니깐
범퍼를 갈아버리더라구요
제가 긁었으니 아무말안하고 처리해줬어요 ㅠ
병슨을 응원함2019/05/24 21:48
와 배달하시는 분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
그 마음을 알아주시고 너그러이
넘어가주시는 사장님이나마음이 아름다우시네
크 나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갚으새요
무더위속에 땀흘리며 열심히 일한 돈으로
개처럼 일해라!
세상이 그래도 살만하다는 증거
세상이 그래도 살만하다는 증거
크 나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만약 빠듯하게 살던 사람이라도 저런 친절한 문자 받으면 기부 했다 셈 치고 차따위야..언제든 고칠 수 있잖아...이렇게 생각 할듯...
음 나도 차문 찍었다고 할머니 문자 받았는데
손녀가 내리다가 찍었다고 하더라...
근데 차도 뭐 후진차고.. 나도 또래 아들 있어서 괜찮다고 했음.
무더위속에 땀흘리며 열심히 일한 돈으로
갚으새요
개처럼 일해라!
아..ㅅㅂ..자존심 상해 뿜었다..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제 계좌는...
개멋지네
수고하세요(넌 이제 끝장났다)
저도 자전거로 출근하다 회사 건물에서 자가용 대차게 긁었는데
알아보니 1층 식당 사장분 자가용이래서 사과 하고 변상하러갔는데 괜찮다고 무마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사 동료분들하고 그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죄송하게도 그게 마지막 방문이었지만요....
맛이 굉장했어??
긁은 사람이 그냥 안 지나치고
연신 죄송하다 뭐다 해서 예의 차린 것도 아마 좋은 이유였을 것임.
그냥 가면 괘씸해서라도 찾아내서 다 갚게 만드는게 사람 심리니까.
상대가 잘못한 일이라도
숙이고 예의차리는 사람한테 침 뱉는 사람은 보통 없으니
근데 저도 주차하면서 살짝 긁어서 바로 연락드리고 죄송하다하고 같이 긁힌데 볼때도
별로 안긁힌거같고 자기 아는 정비소있으니 최대한 싸게 하고 연락준다고 기다리니깐
범퍼를 갈아버리더라구요
제가 긁었으니 아무말안하고 처리해줬어요 ㅠ
와 배달하시는 분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
그 마음을 알아주시고 너그러이
넘어가주시는 사장님이나마음이 아름다우시네
끄윽...ㅜㅜ 끄,,,ㅜㅜ
므ㅓ임? 뭐임?
배필 튜토리얼 인트로
비오는날 배달가던 맥라이더 자빠짐
[F]키를 눌러 일어나십시오.
뺑소니로 신고
저 배달부는 아마 엄청 마음 졸였을텐데 다행이네. 역시 사람은 말 한마디가 참 중요허다.
나도 신호대기중에 덜컹 하길래 보니까 살짝 부딫혔더라 타이어자국만 남아서 슥하고 닦으니 멀쩡하길래 걍 보내줬는데 첨엔 택시여서 속으로 엄청 고민했음.
아는 누나가 예전에 맥스루 갔다가 bmw긁었는데 날이 존나게 추어서 차주가 그냥 가라고 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누나가 이뻤나보다
이쁘면그냥안보내지
야간딸배 월 3ㅡ500벌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