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테스트는 순수하게 내가 구입해서 사용하는 카메라에 대해 궁금한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긋고 싶어서 시작 했던 것이기에 절대 타사 및 유저들을 비하하려는 그 어떠한 의도가 없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다시 억지 사유로 신고시 저도 대응하겠습니다.
오늘 테스트에 사용한 조합입니다.
두 대의 카메라를 위, 아래로 결합했습니다.
A6400이 아래에 위치하기에 실제 시야와 본 테스트의 피사체인 딸내미와 눈높이 때문에 좀 더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사용된 렌즈는 니콘은 50mm f1.8S, 소니는 50mm f1.8 oss,최대속도 연사
둘 다 조리개 우선모드, af-c, eye-af활성, 조리개는 둘 다 최대개방
단 Z6는 풀프레임이므로 DX모드로 변경해 촬영했습니다.
덕분에 측거점이 줄어버리고 화소역시... 그에대한 유의점은 아래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배경이 밝은 곳에서 테스트 입니다. 
먼저 소니
그리고 니콘
니콘의 두번째 사진 첫줄을 보시면 화질구지가 관찰되는데 ㅠㅠ; DX모드 사용이기에 확대해보니 깨집니다.
그리고 배경이 어두운 곳에서 테스트
먼저 소니
그리고 니콘
역시 두번째 사진 첫줄의 화질구지는.... DX모드 사용으로 인한 화소 손해 때문입니다.
테스트는 꽤 해봤는데, 결과는 보시듯 소니는 미세하게 핀이 계속 나갑니다.
현직 작가활동하는 지인분과 사진을 열심히 확대해가며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스펙이나 광고.. 그리고 후기를 보면 A6400 >>>>>>>>>> Z6일텐데 실제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사진을 전부 다 정리해서 올리자니 귀찮기도하고 제가 리뷰어도 아니니 제 경험을 근거로 궁금한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라 생략하지만 소니로 건진것보다 니콘으로 버린 사진이 더 적습니다.
정말 아이러니 한 결과죠.
니콘 2세대가 나오면 타 브랜드들과는 비교할 필요없이 니콘 자체의 성능으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할거란 확신이 서네요 ㅋ
물론, 변수도 있을 수 있을겁니다. 50mm f1.8 0ss렌즈가 나온지 오래되었다는 의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죠.
하지만 실 유저분들은 아시겠지만 니콘 50mm f1.8S렌즈가 빠른 렌즈는 또 아닙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셔도 되겠지만, 전 이제 결론을 내리고 편안하게 다시 사진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네요 ㅎ
P.S 오해하실수도 있기에 첨언하자면 이번 테스트는 연사 촬영시 EYE-AF와 얼굴인식의 정확성을 평가한 것으로 AF-S나 AF-C상황에서 단사 촬영은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따로 확인해보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패스.... 다만 경험상 그렇게 인식 하고 있습니다.
오늘 테스트에 수고해준 딸내미 사진으로 마칩니다.
모든 사진 및 내용은 불펌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4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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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최신펌업되면서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ㅎㅎ
넵 사진 훨씬 더 많고 볼수록 그 격차는 벌어지네요 ㅎ
니콘 미친거 맞나봅니다. ㅋ
소니는 아무래도 제한을 걸어둔 것 같아요.
a6400쓰면서 추적플렉서블스팟인 리얼타임트레킹만 생각나는것 같네요 그 기능은 혁명인듯 인물은 와이드로 그냥스넵은 추적으로 다 찍은것 같네요 ㅎ
작아서 좋은데, 무엇보다 색감이 맘에 듭니다 ㄷ ㄷ ㄷ
아놕... 후지보다 더 좋....
요즘 동영상 때문에 6400과 전동줌과 손떨방 달린 소니 렌즈 사고 싶어서 병이 도지기 시작했는데, 덕분에 Z6을 더 사랑하기로 결심하고 퇴원하겠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사진인데. 응?
ㅋㅋㅋㅋㅋㅋ
크기 생각하시면 당연 무조건, 소니가 답입니다. ㅋ
보정도 잘 먹고 개인적으론 제 취향의 색감이라...
크롭이고 떨방 없는거 빼곤 정말 만족해요 ㅋ
다만 생각한 것 보다, 글고 현재 시장의 평가는 다소 과장되어 있어서 이것 저것 궁금했네요.
이제 구입한지 이틀된 85미리는 장터로.....ㅠㅠ;;;아놔.. 새거산건데 ㅋ
기대했던 테스트였는데, 결과가 올라올 수 있었네요^^;;;;
결과는 어느정도는 납득이 되고, 어느정도는 놀랍기도 하네요.
처음 펜탁스로 사진 생활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않아 D700으로 니콘으로 발을 담그고는 중간에 서브바디로 타사의 하이엔드 카메라 몇개 사용한 거 말고는 줄곧 니콘만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러리스로의 전환에 있어서 타 마운트로의 전환 자체가 엄청 부담으로 다가와 니콘의 Z6로 넘어왔긴 하지만, 사실 한편으로는 소니의 그 우월하다는 AF에 대해 막연한 동경같은 게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처음 미러리스로 넘어와서 동체추적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소니는 확실히 편하겠다라고 마냥 부러워만 하고 있다가...... 얼마전 나름 대형 펌업을 하고는 오~ 진짜 편해졌다라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정도면 왠만하면 불편함이 없이 여기저기 다 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최강이라는 소니는 도대체 얼마나 편하단 말인가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더 강하게 알고 싶어진 상태였습니다.
물론 파인크래프트님의 테스트가 모든 상황을 다 대변할 것도 아니기에 뭐가 더 좋고, 뭐가 더 떨어지고가 아니라.......
니콘도 쓸만한 녀석을 만들어냈고, 기계탓하며 불행한 사진 생활을 하지말자라는 결론을 내면 될 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핵심을 잘 집어주셨어요 ㅋ
제가 테스트한 상황에서야 이런 결과가 나왔지만 다른 경우에는 당연히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재미있었고, 궁금한게 다 해결 되었네요.
이제 맘 편히 수동렌즈 쓰면 될 것 같습니다. ㅋ
애초에 그러려고 소니 미러리스 쓰는거라 ....ㅠㅠ;;;
근데 진짜 안습인게, DX모드로 변경하면 진짜 저화소로 바뀌어버리는게 안타깝긴 하네요ㅜ.
바로 전에 쓰던 850은 DX로 바꿔도 지금 Z6 풀화소랑 같아서 걱정없이 썼었는데 말이죠 ㅎㄷㄷㄷ
그래서 지금 소니 싹다 정리해서 Z7을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ㅋ
기대한 것 보다 z6이 너무 좋아서....
네... 미쳐가고 있습니다 ㅠㅠ
진정한 대장님이십니다......기변 대장님 ㅎㄷㄷㄷ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는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ㄷ ㄷㄷ
조만간 4500만 화소의 로우패스필터리스의 살벌한 디테일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좀 더 폭넓은 감도활용이 가능한 Z6로 만족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돈이가 없는 건 비밀입니다 ㅎㄷㄷㄷ)
D850은 잘 쓰다가 무거워서 내쳤는데 이따금 그립네요 ㅋ
저도 무게, 크기 빼고 결과물만 그립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네^^ 내일 또 수업할 생각에 아득해집니다 ㅋ
그래도 제자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내일도 오버런할 것 같네요 ㅋ
열정적인 테스트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6400을 쓰고 있고, 또 조만간 z6도 구입할 계획이라 큰 도움이 됐습니다.
d1x때부터 니콘만 고집하고, slr만 써왔던 제가 서브 목적으로 들인
6400을 만져보니 이건 사람이 필요없는 카메라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사람이 할 일이라곤 그저 셔터만 누르면 되는 ^^
그래서 뜬금없는 미러리스 뽐뿌에 z6에 급끌림이 가는 상태입니다.
파인크래프트님도 2대다 운용하듯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작고, 귀여운 구석이 많은 a6400또한 매력이 넘치는 녀석이죠~
사용자 취향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니콘, 파나소닉도 FF 미러리스에 뛰어들어서 점점 유저로서 신날 뿐입니다~
통장 잔고는 아쉬워지지만요 ㅎㅎ
제게 있어 6400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고성능의 작은 크기...
그리고 색감입니다.(네츄럴 컨트-1, 채도 -1, 화벨 커스텀)에서 노출 0.7 올려주면 제가 원하는 느낌에 근접하거든요 ㅋ
RAW촬영후 프리셋 한방 먹여주면 제 기준으론 완전 좋고요 ㅋ
오호! 현재 테스트 컷으로 찍은 저 사진이 그 색감인가요??
넵 마지막 사진 한장 외엔 보정 안 한겁니다^^
에잇 역시나 캐시백 할때 살걸 그랬습니다!! ㅠㅠ
제가 조......죄인입니다 ㅠㅠ
소니 크롭렌즈가 그냥 구린듯
FE85F18로 테스트해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화각 맞추려고 사서 해본겁니다.
6400은 리얼타임 트렉킹으로 추척한건가요? 오늘 a9에 리얼타임으로 키즈카페에서 찍는데 와이드추적보다 핀이 다소 튀던데..
넵. 기본적으로 켜고 사용하고 당연히 몇 가지 경우 상정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이런 글이 광고라면.....
스르륵의 그 많은 리뷰는 다 광고냐........
수고하셨습니다 :)
재미난건 부정적인 댓글(ㅋㅋㅋㅋ)이나 신고는 한번에 들어온다는 것...
그리고 렌즈가 구리다던가, 사용법을 꼬집죠.
솔직히 말 해서 스르륵 전체 다 통털어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스포츠 사진같은 바디 성능이나 추적과 관련해서 현직 메이저언론사나 사진쪽 제외하고 저보다 커리어 좋은 사람 별로 없는데 떠들어야 입 아프니 그냥 웃으며 넘기는거죠 ㅋ
감사합니다^^
선무당이 항상 젤 말이 많쥬.......
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ㅎ
사용자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테스트를 하신 것 같습니다!!^^고생하셨어요. 선택은 개인이 하겠죠 머!!
네^^ 이 이상은 시간이 아깝기에... 수다로 공유하겠습니다. ㅋ
커피드시러오세용~ ㅋ
^_^*알겠습니당!!
신기하네요 ㄷㄷㄷㄷ a7m3인데 핀이튀는건 경험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6400이라서 그럴려나요??? 아님 리얼타임의 종특이려나요? 야악간 실망입니다 ㅎㅎ
일단 리얼타임 등등 바꿔가며 해봐도 별로 차이 안 납니다.
흥미로운 건 지난해 A7R3 + 시그마 아트 50mm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거든요.
개인적으론 급 나누기를 위해 제한 걸어놨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 단사의 경우 충분히 좋을거라 봅니다^^
6400의 핀이 튀는게 급나누기... 정말이라면 어이없지만 어쩔순 없겠네용
A6500은 느리지만 항상 문제였던 락온 AF의 경우는 논 외로 하고 EYE-AF상황에서 핀 튐이 없었는데 이건 튀네요 ㅠㅠ
다른분들과 이야기 해보니 핀 튀는느낌이 저만의 기분은 아니더라고요 ㅎ
다만 그럴만도한게 이후 나올 상위 크롭기를 생각하면...ㅋ
z6들고 사진도 잘 안찍으면서 파인님 리뷰보고 아 잘샀구나 하고 좋아라하고 있습니다 ^^
막상 저도 Z6로는 사진 잘 안찍어요 ㅋ
은근 커서 ㅋ
그래서 작은 소니나 후지 좋아라하죠 ㅋ
직접 사서 하는 데스트 굿
아~~증말 고생하셧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