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앞에 아가씨 몸에 안 닿게 조심해서 지나갔는데 계속 저를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더군요...심지어 버스 내리면서 미심쩍어 살짝 봤다가 눈 마주쳤습니다...그 경멸하는 그 눈빛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생각해보니...몸은 안닿았지만..어깨에 걸친 가방끈이 길었기 때문에 지나가며 살며시 부드럽게 그분 엉덩이를 스쳐서 만진거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그 분이 저를 신고했다면...구속 되었겠죠....
https://cohabe.com/sisa/104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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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면 참작됩니다.
ㄷㄷㄷㄷㄷ
......법 인줄
저는 출퇴근시간에 대중교통 안타유..
예전에 직장댕길때도 눈이오나 비가오나 스쿠터타고 댕김 스쿠터 없는날이면 5시차 타고감
숨이안쉬어짐
가방삽니다
6개월입니다
가방끈 기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