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다! 하고 도망가서는 들개되버렸다(10배 줌으로 찍음) 두시간가량 도망치다가 덥고 배고프다고 돌아옴 잡을라고 두시간 쫒아다니다가 나도 더워서 돌아왔는데 돌아오는거보고 자괴감몰려옴
걍 지들은 주인없는 산책 나간거 아닐까
개는 돌아오는거야
씬나게 놀았겠군
산책하고 왔네
귀여웡
귀여웡
개는 돌아오는거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부메랑을 던지며)
씬나게 놀았겠군
산책하고 왔네
걍 지들은 주인없는 산책 나간거 아닐까
와 술래잡기다
두시간뒤
어끝났나보다
아니지 주인이 잡으려고 따라나가니깐
쟤들 딴엔 그냥 산책으로 인식하고 뛰어논듯
글게 주인도 근처에 있겠다 맘편히 놀았겠군
나 어릴때 집문열어놓고 나갔다가 울집개들도 대탈출했었는데 온동네 몇시간동안 돌아다녔는데 못찾음 ㅠㅠ
그래서 저녁다되서 엉엉울면서 집에가는데 우리집 바로앞 골목에서 집방향으로 두마리가 가고있더라 ㅋㅋㅋ
신나서 낚아채와서 아직까지 잘 살고있음. 현제 14살ㅋㅋ
앞마당 멀티트고옴
시골살면 개들 목줄 없어도 나가면 다시 무조건 돌아오긴 하는데, 사실 걱정됨 차에 치이거나 개장수한테 잡혀가거나 할까봐
개장수가 진짜 위험하지... 나 옛날에 시골 살 때는 개장수 뜨면 이장님이 방송 했음 개 관리 잘 하라고 ㅋㅋㅋ
말이 개장수지 그냥 개도둑이네요.
개장수 ㄴㄴ 개 도둑새끼 ㅇㅇ
남의집 두드려서 개 팔라고 하는 X같은 새끼들
내 가족을 돈받고 왜 팔아 XX
암컷이야 수컷이야?
하난 암컷 하난 수컷
그럼 야에세크스
부부데이트였구만 ㅋ
우리 마당 개들은 그렇게냅두니 암컷애가 새끼 여태껏 낳은것만 20마리 가까이되서 더이상 분양해줄대도 더 없어가지고 고민중..
개 저리 풀어놔도 알아서 잘 돌아오더라......
안돌아오면 개장수한테 잡힌거고....
다른개랑 눈맞아서 글로 갈수도있음.........ㅅㅂ....
그런 경우 가끔있더라
시골살때도 우리집 개가 일주일정도 행방불명됫었다가 돌아왔는데
왠 검은 암컷개 한마리 임신시켜서 델고오더라...
아부지 제가 며느리 데리고 왔어요!!!
유게이보다 능력있네 ㄷㄷ
동네에 개장수뜨면..애초에 귀신같이 눈치채고 집밖에 나가지도 않음...
그 뭔가 느껴지는 포스들이 있는듯함;;;
우린 개들이 엄청 사납게 짖던데 동네 개들이 개장수 오면 엄청 사납게 짖어서
낯선 사람인지 개장수인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임
고양이는 돌아오지 않아
새끼 생기면 돌아옴
길 안잃으면 돌아오는데,
높은 획률로 길잃음
시골냥이들은 밥때 되면 돌아옴 ㅋㅋㅋ
풀어놓고 키우는데 익숙해지면 그냥 나와바리 순찰하다 밥때되면 돌아옴.
안오면 어디서 꿩이라도 잡아먹은거
고양이들도 돌아오는데 시골냥이들만 한정인듯
근데 시골냥이들 돌아온다해도 밥먹을때만 돌아와서
키우는 고양이라는 생각이 안듬
울집 냥이는 돌아오더라 ㅋㅋㅋㅋㅋㅋ
처음 나갔을때 7시에 나가서 엄청 걱정했는데
밤 2시에 문앞에서 하도 울어서 아빠가 문열어줌
그 뒤로는 혼자 2시간정도 놀다 알아서 오더라
우리 고양인 밥 달라고 울고, 똥싸러 간다고 문 열어 달라고 울고, 만져 달라고 울고, 놀아 달라고 울고
그래도 부르면 오고 그러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현관문밖 복도에서도 못돌아오더라.
그래서 복도만 산책시켜놓으니 나와도 집으로 들어감.
이후에 베란다에서 지붕 올라갈 수 있어서 풀어놓으니 때되면 지붕타고 다니다가 들어오더라. 장소가 익숙하지 않아서 길잃어버려서 못돌아오는게 9할일거야.
주인이 안보는 곳에서 한판 하고왔구만
유희왕 듀얼 말이지?
걍 산책나갔다왔구만 ㅋㅋ
산책갓다왓네
그냥 산책하는줄 알았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원래 저런색임? 아님 논밭에서 굴러서 저래된거? ㅋㅋ
호구라고 저런 개가잇음 난 고동색에 줄무늬를 키웠는데 황구에 줄무늬네,,
호구개..
똑똑하고잘생김
허....겁나 잘 생김
오징어가 주인이겠네
근데문제점이 주인한테도 정잘안주기로도유명함
앵기는거별로안좋아하던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희귀종
강아지가 눈빛이 그윽하구만
ㅋㅋㅋㅋ뭔지 알지
뭉뭉이는 주인님과 2시간의 사냥놀이를 신나게 했다 생각하는걸까
집좋네
산책이네
호구인가? 멀찍이서 찍힌거 얼핏보니 호랑이나 표범류마냥 보이네..;;;
애들 길 잃어버리지는 않더라
우리 집도 사람한테 앵기는거만 아니면 풀어놓고 기를텐데
개들 똑똑하더라.
군대시절 혹한기때 40km행군하는데 왠 하얀색 똥개한마리가 따라붙더라고. 그러더니 같이 행군하고 우리 부대에 눌러앉음ㅋㅋ
진지공사갈때 막 따라붙어서 가다가 진지에서 갑자기 혼자 산타다가 사라지는데, 공사끝나고 부대돌아오면 부대안에서 짬밥먹고있더라ㅋ
행보괸개인게야...
주임원사가 좋아해서 맨날 개랑 노셨음ㅋㅋ
쟤네들한텐 저기까지가 집인거양
옛날 시골개들은 풀어놓으면 지들끼리 산에 놀다가 동물도 잡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곤 했음ㅋㅋㅋㅋ
그냥 놀다 왔넼ㅋㅋ
우리집 시골살 때 키우던 강아지도
자전거 바구니에 태워서 동네 쭉 돌았더니 그 다음날 갑자기 사라졌음.
며칠뒤에 새끼배고서 오더라.
사실 집밖에안나가는 유게이 운동시키려고한거임
시골 멍뭉이들은 배고프거나 피곤하면 알아서 돌아옴ㄱㅋㄱㄱ
요즘 저러면 과태료 세다
목줄 안하면 과태료 5만원이었는데 20만원으로 오름
개 관리 잘해
나 시골 살때 누나가 키우던 미니핀 3마리 데려다 놨는데 불철주야 바깥 쏴돌아다니고 밥먹을때만 기어 들어옴. 잡을라 하면 눈치까고 후다닥 도망가고
ㅋㅋㅋㅋㅋ 지들이 밥 생각나면 돌아오겠지 뭐 쥐어팬것도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들 외계 생명체를 붙여서 왔을 가능성이 크니까 한놈씩 정밀 검색 해 봐.
높은 확률로 진드기 붙여왔을거야. 요며칠 더워지면서 진드기들 일제히 업무개시 했더라
시골에서 개랑 사는거 왠지 부럽다
개마다 케바케인긴 해도 도시개는 잘 못 돌아오고 시골개는 몇시간 후에 잘만 돌아오더라.
암만 시골개여도 나가서 사라지는 경우가 있긴 해도 겪어봤을 때 대부분 그랬던 듯.
주인이 데리고 나가서 주변 영역표시 몇군데 하게해주면 그거로 방향잡고 찾아옴.
은근히 시력이 좋은지 개활지선 별로 안하는데 블록화된데 뱅뱅돌면 구분 못하는지 코너마다 표시하더라
아 이거 맞다.
그래서 그렇구나!
이제 귀속이랑 겨드랑이?부분 잘 봐라 진드기랑 같이 귀환했을지 모른다
이게 언제적 개풀이야
동네 마실 다녀왔구먼
호구네? 우리집도 고동색에 줄무늬 키웠음
저종이 되게 똑똑한데 ㅋㅋ
잘생기고 똑똑한개
댕토피아는 역시 집이다
시골 개들은 그냥 풀어서 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시골 마을에 개키우는 집이 많으면..
그야말로 개판
시골개들은 지들 맘대로 뛰어놀다가 집에 안돌아오면 개장수한테 납치당했거나 동네 암컷들 임신시키고 다니거나 둘중 하나
이거 완전 불꽃의 임신전학....
암컷들 발정기 때마다 돌아다니는 숫캐 있다는..ㅋㅋ
우리고양이도 집안에서만키우는데 가끔 문여는타이밍에 나가버리는데 다시돌아옴
하루에 두 번 산책시켜주니까 문 열려도 안 나가더라.
집에서 키우는 개라도 저렇게 도망가면 주변 사람들이 위협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언제나 목줄 단단히 해둬야 함
울집개도 문열리면 잽싸게 나가더만 몇시간뒤면 돌아와서 문앞에서 열어달라고 낑낑대면서 기다리더라
주인이 싫은게 아니면 개는 다시 돌아옴 ㅋㅋㅋ
우리집 개자석은.... 산책하다가 도로에서 갑자기 몸줄이 벗겨져서 도로에서 신난다고 날뛰는데 난 그거잡다가 쓰러지고 넘어지니깐
그제서야 미안한지 와서잡히더라... 미친 개걱정했는데 개색히...
"와! 놀러가자!"
"와! 주인님도 같이논다!"
"겁나 잘 놀았다 히히"
옛날에 우리집개는 문열어놓으면 밥때되면 동네 고깃집가서 뼈얻어먹고있더라
3코 개들을 풀어라
우왕!
개들 : 아 잘놀았다~ 쟤는 왜 저렇게 헥헥댄대?
우리집개도 두마리인데 한마리는 리트리버 새끼라 그래도 좀 나은데 다른 한마리가 진돗개라 함부로 풀어놓을수도없는데 줄놓치면 한참뒤 돌아오긴하는데 사고칠까 걱정됨
위에 햐안건줄 알았는데 중간에 있었구만 하도 보호색이라 못 봤네
집나가면 개고생
그래 더워지기전에 놀아놔야지..
진짜 더워지면 개들도 하루종일 늘어져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