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때 딸 친구 혼냈더니.jpg

닭다리 두개 집은건 좀 깨긴하는데 애초에 7명이 먹는 식탁에 치킨 한마리 시키는건 뭔 짓이야
지 자식 생일에 친구들 왔는데 아줌마 개념 진짜

생일파티도 어떻게 따지면 잔치중 하나인데...
음식장만을 널널하게 해야지.. 존내 쪼잔하네 ㅋㅋㅋ

엄마덕에 딸은 반에서 유명한 왕따가 됬을듯

닭다리 두개에서 좀 흠칫하긴 했지만
7명에 치킨 한마리, 케이크 한개, 피자 한판은 좀 적은 듯하다

엄마때문에 애는 뭔죄냐...

저러면 저 딸도 입장난처해질건데 엄마가 좀 어짜피 생일상 차리는거 제대로좀 차려주지

저건 이유있는 왕따되버렸네 ㅇㅅㅇ

생파한번 잘못해서 친한친구들이 다 적이되부렀네

뭐지......7명 올거 생각 못하고 그냥 치킨1판 피자1판 시켰는데 많이 온건가??
그게 아니면 못해도 피자2판 치킨 2마리는 시켜야 될 인원같은데

애들 생일파티는 말그대로 애들이 잔뜩 힘주고 친구들 부른거임 근데 케이크 하나 피자 하나 닭한마리 시켜놓고 난또 지가직접 제배해서 만든건가 했다 니 애도 실망했을꺼다

양도 문제지만 그게 기분 나쁘면 딸이 스스로 해결하겠지 왜 본인이 나서서 애들한테 뭐라하는거여

초대를 한다는 건 손님을 접대하겠다는 거지, 초대한 호스트가 상전질 한다는 게 아니거든

딸이 불쌍하구먼

그렇게 아까웠으면 생일파티 하지 말던가
시발 거지새끼도 아니고 ㅋㅋㅋ
생색은 내야겠고 ㅋㅋㅋ

이건 애들은 둘째치고 딸이 실망많이했을거고 딸이 제일 상처많이받았을거다.

애기한테 어른스러운걸 바라는건 좀 무리고
좀더 써줬어야 될거 같은데

인색하게 굴거면 초대를 하지 말든가
먹는 걸로 눈치주네

주문해서 차리는게 돈이 너무 들면 걍 직접 만든 음식으로 상차려주는게 더 싸게 먹히는데
돈문제가 아니라면 적어도 초1이라도 치킨 2~3마리에 피자2판정도는 놔두고 불러야하는거 아닌가

닭다리 두개 집었다고 면박주네 ㅋㅋ
그런 눈치가 있을 정도면 애겠냐 진짜

주작인가 했더니 밑에 다른 애 엄마 글 보면 그것도 아닌 거 같고 뭐지...진짜로 저런 인간이 있다고?

지 딸 생일잔치에 몇만원 더쓰는게 어려웠을까. 근데 보면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기본적인 마인드가 저런가보네

저 여편네의 머릿속에 든 생각은, 생일을 빙자해서 지 새끼 상전으로 여기는걸 보고 싶었던거다.

애는 불쌍하네 잘못 없을텐데

사실 파티면 남길정도로 시키는게 정상이지....
막말로 사는 집은 출장 요리까지 나오는 마당에...

아이고.... 딸 불쌍해서 어떻게해;;

최소 치킨3마리에 피자 3판은 시켰어야지 무슨 2명이서 먹는것도 아니고 치킨 하나에 피자 한판 케이크 하나? 옘병 지랄떨구 있네

차라리 진짜 가난한데 딸을 위해 어렵게 만든 생파라고 해라....

아이 친구들네가 가난한게 아니고 저 아줌마가 가난한거 같은데.
물리적인거든 심리적인거든.

다리두개는...좀..

케이크야 뭐 그렇다쳐도 치킨 피자 이런 식으로 좀 시키지 어휴

괜히 생일파티를 해서 부스럼을만드네 아니 그럼 생일파티를 한다는데 맛잇는거 많이 먹을줄 알고 기대하고 있을 애들이 점심을 많이 먹을리가 있나
이건 그냥 생각이 모자른거임 차라리 근처 분식집에서 튀김류를 좀 많이 사온다던가 직접 요리를 좀 해서 준비를 하던가 양이 되도않는 치킨을 시켜서 쯧쯔.. 게을러 터져가지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딸 학교생활 조지기 참쉽죠잉

정말로 그거 못먹을 정도로 가난한 것도 아니고 지금이 그런 시대도 아닌데,(애초에 그렇게 어려웠으면 생일파티를 못했겠죠) 먹는 걸로 애들한테 뭐라하는 거 보면 인성이 보이네요.

저러고 시플까

아니..좀... 아무리 어려도 7명?8명자리에
치킨하나 피자한판이 말이되나..
나 초등학교때 반에 돌린피자도 4인이서 한판먹었던거같은데 ....

딸 교우관계 조지는중

저 사이트에 저런 내용으로 올라오는 글들은 진짜 어휴..... 노답년들이 얼마나 많은지 증명해준다

2시니까 점심을 먹이고 보내겠지라고...? 돌았나 진짜. 파티가 코앞인데 애들한테 점심먹고가라 생일파티가라 그러면 퍽이나 말을 듣겠다.
애초에 그게 아니라도 2시면 ㅅㅂ 그냥 점심시간 좀 늦어진거 뿐이고. 돈쓰기 싫으면 멍청하게 눈치게임 시도하지말고 아예 대놓고 3, 4시에 파티를 하던가

일단 결론은 엄마가 존나 짠순이긴한데
딸 친구 닭다리 두 개에 하나 밖에 없는 데코레이션 초코를 홀랑 집어먹는 건
내 주위에 그런 친구가 있어서 미운 털 박힐만은 한 거 같음.
친구 불러다 다 같이 놀러 가면 꼭 날개 다리만 골라서 먹는 색히가 있었는데...
걔 덕분에 치킨은 항상 순살이나 윙봉 같은 특수부위만 시킴.

저 두배는 시켜줘야하는거 아닌가

점심 먹고 와라 했으면 몰라도 그러지는 않았을 거고
그냥 오후 2시니까 밥 다 먹었겠지 이러고 저렇게 준비했다면 개노답인 것
+애가 선물로 뭘 들고 왔든 걍 받아야지 선물 뭐 들고 와서 어쩌고 하는 것부터 거지 티 되게 남

잔치는 배푸는거지 뭔 ㅆ 발 지딸 시다바리 하러왔냐.ㅋㅋㅋ

하아... 저런 년도 애미라고

지가 지입으로 점심먹고 난 시간에 했다면서
그럼 지딸도 밥먹었을테니 배부르겠고 피자 한조각 먹어도 되는거네
음식 준비한거보니까 한 5~6만원 되는것같고
두당 많아봐야 만원꼴로 대접한건데
저년한테 만원짜리 아무거나 사주고 면박주면 기분이 편안하실려나?

자식들 따돌림 당할까봐 어린 애들이라도 부모분들 다 신경 쓰시는데
아주 왕따 제조기를 자처 하셨나..

애들이라고 우습게보고 막대했구만
애들도 사람이고 인격체다.
이쪽에서 초대해놓고 음식 조금만 줘놓고서는 많이먹는다고 뭐라하는거 자체가 예의가 아니지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게 용하네. 남편이 어지간히 마음씨 넓은 사람이었나

판춘문예겠지

부모덕에 애 클났네 하이구

인성 함양이 중요한 이유. 자기는 피해를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내 자식이 피해본다

생일이나 잔칫상은 좀 남게 준비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거야?

이제 초1이니까 지금이라도 아이 엄마만 정신차리면 괜찮을거임 아마도

애 자숼하는더 아닌가 모르겠다
줙지
말아야믄제 슬프다

생일 파티는 축하해주기 위해 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축하받기 위해 초대하는거다. 왜? 초대장을 보냈으니까. 초대를 했고 축하해주러 온 손님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게 성심을 다해야지 애들 상대로 뭔짓거리야.

사람 불러놓고 저렇게 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
개인적으로는 손님 불러놓고 축하하는 자리는 물론 축하의 의미도 있지만 그 사람 체면 세워주는 자리라고 생각함.
예전처럼 수명 짧은 시대도 아닌데 자식들이 부모님 환갑 칠순에 손님들 모셔서 잔치하는것도 물론 기념할만한 생일이기도 하지만 보통 그 나이쯤 되면 자식이 사회에서 자리잡을만한 나이니까 내 자식이 이렇게 잘 커서 잔치도 해준다 하는식으로 부모님 체면차려주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손님 모셔놓고 욕먹을정도로 초라하게 할거면 차라리 가족친지끼리 간소하게 하거나 안하는게 낫지.
애들 생일파티도 애들 체면차려주는 자린데 좀 많이 남아도 상다리 부러질정도로 으리으리하게 해주는게 낫지 시1발...

캬 옛날에 어렸을때 반지하에 살면서 생일파티를 했었는데 그때 피자랑 kfc치킨 부모님이 사주신거 기억나네 물론 사진으로 봐서 기억이 남

제발 이런건 창작이라고 해줘...
현실세계에 저런 사고방식으로 무장해서 애를 키우는 사람이 있단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생파 안한것보다 못하게 되었네...

피카츄 배 만져야지.
저 집이 엄청 가난해서 저런 것도 큰 맘 먹고 산 건지 누가 암?

저런 파티날에는 남기더라도 넉넉히 준비하는게 맞음.
울엄니 나 어릴적에 imf로 힘든데도 피자 세판 치킨 세마리에 케익에 각종 튀김 떡볶이 따로 직접 준비했다. 어른 10명이 먹어도 남길양을 애들 10명 먹인다고 준비했음. 생일날만큼은 배터지게 원없이 차려놓고 먹어야된다고. 괜히 옛날에 생일때 계란먹고 불고기먹고 바나나먹은게 아니라니까. 그 기억이 커서도 남는건데 저 엄마는 돈아낄라고 자기 자식 생일잔치에서도 저렇게 궁상을 떨었네

주거니받거니 하는거 보면 주작.
우연히 또래 친구 애엄마 둘이서 판에서 눈팅하고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1절만하면 될걸 초대한 애엄마라고 하니 바로 주작. 첫글만 있었으면 그럴수 있는데 뒤에 등장한 글로 주작가능 높음. 뒷글이 주작이거나

ㅁㅊ

좀 띄엄띄엄 읽었긴한데
예의상 잘 먹고 갓다고 하겟지...
정말

파티가 무슨 뜻인 줄 모름

어린애들한테 먹는걸로 추잡하게 뭔짓거리야 아예 부르지말던가

케이크에 제일 먼저 손댄거때문에 미운털 박혀서 말이 그렇게 나온거같긴한데
요새 초딩들이 얼마나 잘먹는데 7명이서 치킨피자 하나씩 해주냐 두마리 두판에 뭐 떢볶이순대만 가져다 줘도 배부르게 먹을 애들인데
그래도 자기 자식이 주인공인데 돈 아끼지말고 좀 쓰지는

옛날 생각나네 유치원때부터 초딩까지 집이 여유가 있었어서 옛날에 패밀리레스토랑같은곳 예약해서 생일파티 했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빨간색 펠리칸?이 로고였던곳인데 어머니가 내 생일마다 친구는 많아야한다고 안친한 친구여도 초대해서 친해지고 다같이 친구가되서 학교가 즐거워야한다고 거의 반애들 다 초대했었는데 케익도 테이블당 1개씩 뒀고 생일파티 뒷풀이라면서 노래방도 데려다주시고 애들 집에 다 데려다주면서 어머니가 까르프에서 사온 티셔츠랑 바지 여자애들은 반바지나 치마 주면서 나랑만 친해지지말고 오늘 온 친구들이 다 친해지라면서 집에 들여보내고.. 벌써 20년이나 더 된일이라서 좋은추억으로 아직도 마음속에 자리잡고있음

축하해주러온 걸 고마워해서라도 팍팍 먹여야지
무슨 파티 열었다고 상전이라는냥 너 많이 처먹지마 이러고 있어;;
게다가 애들은 치킨,피자,햄버거 같은거 엄청 좋아하는데 어렸을때면 그냥 막 먹어서
3명이면 치킨,피자 한판 한마리씩은 충분히 먹어..
그걸 7명인데 한판 한 마리면 굶고 갔을거 생각하면 진짜 생파하고나서도 배고팠을 거다..

그럴거면 친구를 조금만 부르게 하던가...
일부러 점심 지난 시간으로 오게 해놓으면 다들 배부르게 먹고 올줄 아나보네
결혼식이 3~4시여도 점심 안먹고 가거나 간단히 먹고가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쯧쯧

딸냄 진짜 불쌍하다... 학급에서 왕따당하게 생겼는데 그게 엄마때문임; 평생 맺힌다 저런건...

저 엄마가 잘못한건 같은데 초1이 어느정도 먹는진 나도 감이 안와서...

아니 남의 자식한테 왜 저러는거야 ㅋㅋㅋ 딸은 뭐가 되냐 ㅋㅋㅋ

저럴거면 친구 부르지 말고 가족파티 하지 그랬냐

댓글 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지 입으로 축하하러 오는거라면서 공책 두개 언급은 좀 치졸하지 않나

2시라서 점심먹고왔을거라 생각하고 조금 준비했다 여기까진 어떻게 이해해보겠는데 상식적인 어른이면 애들이 부족해할때 음식을 더 준비해야하는거 아닌가
나이를떠나 손님불러놓고 들러리만들려하네
지 딸뻘한테 영악하다는표현써가면서 나쁜사람만들려하고 어이거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