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거 10주기..
2002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시기 떠올려봄
당내 조직도 계파도 없던 비주류 인물
당시 그의 처지
당내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였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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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구언론과 정면대응하던
유일한 정치인
(90년대부터 쭉~)
지금도 조ㅅ일보에 이렇게 맞서는
정치인 없음
경선에서
예상외로 노무현이 떠오르자 당황한 기득권세력들..
조ㅅ일보, 동ㅇ일보 등 언론
그리고 한나라당의 총공세 시작..
다급해진 상대후보.. 이인제의
노무현 장인 문제로 공격.
'그들'은 왜 노무현을 견제하고..두려워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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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할수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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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이인제 측의
노골적인 공격
완전히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인천 경선.. 연설.....
고졸출신.. 줄도 빽도..세력도 없던
비주류 정치인
외롭게 싸우셨던 노통
결국 경선이기고..본선에서 이회창 꺽고
대통령까지 오름
10년..
진짜 연설은 ㄷㄷㄷ
어렸을 땐 몰랐던 정말 위대한 대통령..
이분은 위인전 만들어야함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