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벙" 갔다가 와서...

오늘 급 "커벙" 카톡이 와서 나갔다 왔습니다..
지름러님이 새로 구입한 카메라도 구경하고...

라이카 M10-P 사파리 에디션이라 국방색인데 보정 안하구 그냥 올리느라 색이 좀 그렇지만...

최근에 나온 DJI 오즈모 액션도 구경하고 설명도 들을수 있었던...
우측에 있는건 135GM 입니다..

전 큰사무엘,아트 135를 가지구 있는데..
135GM이 궁금하긴 했는데 서비스센터에도 없어서~~
근거리 원거리 찍어보구 속도에 놀라구..(아트랑 속도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나서~~~)
그리고 최소촛점거리가 생각보다 가까워서 많이 놀랐습니다...
요거 찍은거리가 그렇게 멀지도 않았는데도..

근거리 원거리 테스트 하다가...

계속 135GM만 찍어보게 되더란...
확대해서 렌즈부분 글자 선예도도 집에와서 확인해 보구여..
(이건 뭐 아트도 충분히 좋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속도가...)

이상하게 이뻐서 이놈을 많이 찍었....
(죽기전에 살수 있을진 모르겠...)

요건 모임에 나오신 상업사진 하시는분 아트 40MM로 케레인님 짐벌을 한번...
그분이 찍은 사진들도 구경하였구여...
그분 스튜디오 사진보면서(천고가 높으셔서 지미집에 카메라 달구 하이앵글로 담은 사진들도 좋았습니다...)
글구 직접 벽면 목공작업도 하셨다구 하셔서..
손재주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아트40MM 도 무지 궁금했는데 마침 또 만져볼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게도 직접 만져보기전엔 무리라구 생각했는데..
직접 만져보니 아트85도 사용해선지 그럭저럭 견딜만 했습니다..
그외에 지름러님이 은하수찍기 좋은 앱이랑 유튜브에 대한 설명 등
유익한 시간 보내다가 온것 같습니다..^^

이건 집에 갈무렵 지름러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잘 사용할깨요~~~ㅋ
담에도 기회되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좋은점은 나가면 뽐뿌를 받아서 안좋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