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게임중독 100분토론, 여자의 진실

하이드라에게 비비기엔 너무 찌질하지 않냐 자유당은...

하일 503

근데 샌드백은 자신들이었고

? 이제와서 그러기에는 정치성향으로 마구 연결시키지 않았나?

반대쪽에서 너무 그래서... 자업자득이지

오늘 여성쪽 패널 개소리랑 군대 이야기 말고 다른거 있었나??
노성원 교수쪽은 오늘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글 올라온거밖에 못본거같은데...

여기서 '말하는거보니 꼴진보쪽이네 ㅉㅉ' 하는 애들 괭장히 많이봤는데

토론 자체만을 보고 말하자고 하기에는 이미 정치적 성향이 너무 개입이 되어있다는게 눈에 뻔히 보일정도고
그나마 찬성 패널의 의사양반이 무난한 토론을 했다는 평인데 사실 의사는 자신의 소견이나 찬성을 해야하는 증거자료는 없고 극단적인 예시만 사용해서 감성을 계속 어느 중독이건 극단적인 예로 가자면 끝이 없음 술, 담배도 마찬가지고 거기다가 토론 내용자체도 처음에는 당연히 게임의 중독에 대해서 질병화 시킬것인가 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 그 뒤에는 게임회사에서 게임중독세를 납부해야한다로 프레임이 바뀜
게임산업의 규모가 13조 가량인데 여기에서 1퍼센트만 해도 1300억원의 세금이 부여되는거임 근데 지금 담배값에 있는 건강증진세라는게 있는데 이게 850원 가량인데 4500원의 약 20퍼센트 가량됨 그러면 만약 13조에서 20퍼센트면 2.6조를 그냥 날로 먹겠다는 심보로밖에 안보임 그리고 저 세금이 어디로 가겠음?? 지들 뱃속으로 어느정도 떨어질지 대충 계산 통밥 나오니까 하는 짓거리지

개소리든 참소리든 왜 그런 소리나 주장이 나오는지,
소속된 단체가 뭐하는 동네인지, 그런게 전혀 무관할수 없으니까지.
왜 저쪽패널에서 저렇게 무릿수 둬가면서 밑도끝도없이 개소릴 하거나
미리 결론내놓고 몰아가려는지 찾아보니까 단체성향이나 닿아있는 모당 보니까
각이 얼추나왔잖아

그래서 교수가 처음에 토론 시작할 때 하는 말이 양심없는 의사들이 있다면서 자신의 이권을 위해 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자나

그리고 그 아줌마도 나중에 하는말이 정부가 밀어줬으니 그만큼 게임산업이 큰것이고 그러니 이제 그만 사회에 환원하라는 뉘앙스로 계속 말하는데 대충 듣기에는 좋은 말이지 그동안에 나라에서 도움을 받았으니 게임회사에서 어느정도 사회적 책임을 지는게 당연히 좋으말로 보이는데 그 속셈이 너무 뻔하고 시커매 애초에 정부에서 지원해준적도 없고 필요한 규제는 할 생각없이 이상한 셧다운제같은거나 하고 있는데 이제는 나라에 세금을 더 내라는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토론보는데 그 사람 정치 및 단체 성향이나 이권까지 생각안하면 어떻게 해?

성향은 그렇다고 치고 이권은 확실히 개입 될수밖에 없잖아?

뭐 눈에 보일정도로 심하게 성향이 보이는건 맞지만
만약에 상대가 논리있고 설득력있게 말해서 상대 의견쪽에 내가 공감하게 될 때 상대방의 정치성향이 나랑 달라서 인정하지 못하게되면 그게 토론이냐는거임
게임 중독세로 넘어간뒤로는 공감도 안되고 토론 주제에서도 벗어난거라 개소리인거고

토론 자리를 빌어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이 토론회의 목적인데, 목적을 거르면 토론을 왜 봄
페미부터가 편가르기 선동질이었고, 게임 중독 관련해서 토론하는 것도 관련자들이 이권 때문에 저러는 건데

아래도 썼지만 이권이 개입 되지만 상대 의견에 넘어가게되면 상대 이권보고 생각을 안바꿀꺼냐는거임
그것도 토론할생각 없는거라고 생각되서

보는건 상관없는데 이 글처럼 저기는 마치 문제단체인것마냥쓰는건 말도 안되지 애당초 정치는 각 사회 계층들이 자기 생각 반영하는곳인데 학부모랍시고 이런글 올리는 저의가 뭐겠어?

그래서 저런식의 토론을 펼치는 사람들은 애초에 남의 말 들을 생각을 안하잖아.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토론떄를 생각해보라고. 아무리 상대방 의견이 맞고 설득력 있다고 해도 내 생각 내 이권에서 빗나가니까 죽어도 인정 안하지.

토론의 주요 쟁점은 내 논리와 상대방 논리의 부딛힘인데 상대가 나보다 논리있고 설득력이 뛰어나면 이미 진거나 마찬가지임 애초에 내가 인정하고 말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그걸 보는 국민들이 판가름 해야지 근데 문제는 이번에는 찬성측 패널에서 학부모들 듣기 좋은소리 하니까 그게 흐려지자나 어느쪽이 합리적인지가
요는 토론해서 사회자가 누가 옳다 땅땅땅 결정짓는게 아니란거고 그걸 판단하는건 개개인과 사회의 몫이라는거임 승복하고 말게 없음

그러니까 그런건 논리적인 것만으로 사람들이 보고 거를수 있는거니까 더욱 성향은 의미가 없는거지

꼴깞을 떠네
13조에서 무슨 20%ㅋㅋㅋ 야 영업이익이 20% 안되는 회사가 태반인데 뭔 총 시장규모의 20%를 얘기해

나도 보는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한거임.
듣는사람 입장에서 패널들 정치성향이나 이권을 신경써야하는게 아니라 한쪽 패널보다 다른쪽패널이 의견이 논리적이면 다른쪽에 쏠리고 거기에 내 개인적인 생각도 포함해서 내 생각이 바뀌는거니까
학부모한테 듣기 좋은소리해서 합리적인건 떨어진건 안좋다고 생각함

정치적 성향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것은 잘못된건데 토론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가거나 편향적이면 배경조사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애초에 이런고민을 하는거 자체가 이번 토론이 토론같지도 않으니까 하는 말이니까

님 말대로 산업규모가 13조 인거지 회사 영업이익이 13조인건 아님 근데 담배도 회사 영업의 일정 부분을 때가는게 아니라 애초에 담배라는 제품의 가격에서 담배값 자체가 2000원에 건강증진세 얼마 무슨세 얼마 이렇게 붙어서 4500원이 그게 일반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 값인거임 그러면 오히려 단순히 게임회사가 세금을 더 내기만 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거기에 증세가 될 여지가 있는건데??

논리적인것만 보고 사람들이 이런걸 거를 수 있다면 가짜뉴스고 유튜브고 문제가 안되지. 특정 목적성을 가지고 어떤 목소리를 냈을때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도 여러가지 이유로 그 목소리를 지지한다는건 너무 많이 봤을텐데? 당장 메갈이 반정부 시위하니까 안페협이 메갈 시위 지지하는 뿅뿅같은 상황도 생기는데 말야.
요컨데 이거임. 너는 토론볼때 사람의 정치, 단체 성향이나 이권을 생각하는건 너무 나갔다고 했고. 다른 애들 말에도 토론은 토론으로 끝나야지 상대방의 다른 배경상황을 보면 토론이 안이뤄진다고 했잖아. 근데 그건 그냥 정론이라는거야. 정말로 토론 참가인원이 말 그대로의 '토론'을 하기 위해 나왔다는걸 가정한 정론.
근데 실재로는 참가인원 자체가 그런 뒷배경을 지고 나온 상황이고, 또 이런저런 인간들이 각자의 이유로 토론의 옳고 그름은 상관하지 않고 한쪽을 무조건 지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잖아. 대도서관 sns에 달린 댓글들 봤지? 그러면 그 무조건적인 지지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저사람들의 뒷배경이 어떤 실체를 가지고 있는지를 까는건 나쁘다고 할 수 없다는거고.

뭐 정신의료계쪽 일부야 예전부터 게임 중독건으로 돈왕창 먹는거 같다는 이야기 좀 나와가지고

몇년전부터 정신의료계에서 로비있었던거 알려지지 않았냐?

이런글을 쓰다니.. 자한달 알밥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직을 굴리려면 당연히 돈이 필요하고 학부모 단체에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그 의견을 대변하지 않으면 당연히 조직이 무너지고 학부모라는 계층의 의사를 대변해주는 조직이 하나 줄게 된다
니 논리대로라면 현 대한민국 정당들이 시민들한테 정치자금 기부 받는것도 부정해야하는데?

예를 들어서 게이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직이 게이머들이 원하는 정치활동을 안한 결과 무너진다면
게임 유저들은 자기 의사를 피력할 수단 하나를 잃게 되는건데 이렇게 비유해도 똑같이 얘기할수 있음?

천민 자본주틔가 단순히 돈만 밝히는걸 천민 자본주의라 할수없지 돈을 원해서 하는 모든 행위 및 돈을 천하게 보는 행동도 천민 자본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