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19213
↑ 10년도 훨씬 전의 제습함 만들기 사용기
거창한건 아니고 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밀폐용기 10.5L짜리 하나 사고
거기에 실리카갤 좀 넣어줬습니다.
인터넷으로 실리카갤 100g짜리 주문했으니 그거 추가로 넣으면 습도는 문제가 없을듯 하고 습도계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먼지 쌓이는게 제일 싫어서 그냥 통에 넣는거라 큰 의미는 없다 보지만 그래도 실리카갤 왕창 넣었으니
먼지 안쌓이고 장마철을 보낼 수 있겠네요. ㄷㄷㄷㄷ
사진찍기전에 렌즈에 먼지 붙은거 털고 찍을껄 그랬습니다. ;ㅁ;
+ 개인적으로 제습함 100L 이런거 사서 놓는거보다 저런 통에 넣어서 장농(!!!)에 넣어두는걸 좋아합니다.
저도 하나 만들어 놨는데 성능은 좋은거 같습니다!!
밀폐 확실히 되고 습기만 제거할 수 있으면야 전기로 돌리는것보다 낫다 봅니다. ㅎㅎ
저도 저렇게 해서 한 7년 넣어뒀다 렌즈 정리했는데 업체에서 보관상태가 양호하다고 하더라구요
습도가 낮으면 아무래도 부식이나 곰팡이 필 위험이 줄어들죠.
장롱이 답입니다 ㅋ
뭔가 널부러져있는게 싫어서 전부 장롱행입니다. ㄷㄷㄷ
저렇게 넣어뒀다가 아이가 쉐이크 하는 바람에,
기스 왕창 난후로 융과 완충제까지 넣었다는 ㄷㄷㄷ
사진찍을려고 융을 벗겨놨는데 기본적으로 바디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떨어뜨릴까봐 제일 바닥에 놓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