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미국에서 출시된 쥴이라는 전자 담배인데
이게 생긴게 딱봐도 담배 같지 않고
가향으로 딸기맛 멘솔맛 등등 시판중인
전자담배 처럼 커스텀이 가능함
아침에 다른 뉴스 봤을 때 미국애서 이 전자 담배 출시 이후
기존에 청소년 흡연율 12%에서 출시 후 흡연율이 20% 까지 올라갔다함
모양도 담배 같지 않아서 부모들은 봐도 Usb 저장장치 인줄 알고
전자 담배가 냄새도 안나고
가향으로 청소년들이 접근 하기도 좋아서
우리나라도 규제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가 나오는 거임
그러니까 방점을 왜 담배가 아니라 가향에 찍냐 이말이여.
술로 바꿔서 생각해봐. 알콜성 음료를 규제해야지 술에 과일맛 섞는걸 규제하는게 뭔 의미가 있냐 이 소리야.
전 담배를 안해서 담배맛을 모르지만 청소년들이 목넘김이 조금 순한 가향담배부터 시작해서 중독되어가니까 규제 하자는 거예요
뉴스에서 나오더라 이제 전자담배에도 그냥 담배랑 같은 법 적용하고 향 첨가 금지한데
청소년에 담배 판매는 처벌하고
청소년 흡연은 처벌안하는 거지같은 법이 문제지
남한테 피해안주면 됨
청소년 쓰는거야 뭐 전자담배 인터넷에서 못파니까
뉴스에서 나오더라 이제 전자담배에도 그냥 담배랑 같은 법 적용하고 향 첨가 금지한데
가향이고 뭐고 담배의 기준을 정확히 잡아놓고 거기 걸리면 조지면 되지.. 가향이 뭔 상관이라고..
전 담배를 안해서 담배맛을 모르지만 청소년들이 목넘김이 조금 순한 가향담배부터 시작해서 중독되어가니까 규제 하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방점을 왜 담배가 아니라 가향에 찍냐 이말이여.
술로 바꿔서 생각해봐. 알콜성 음료를 규제해야지 술에 과일맛 섞는걸 규제하는게 뭔 의미가 있냐 이 소리야.
술에 과일맛을 섞던 말던 청소년 음주에 영향이 적나보지
근데 담배는 안그렇고
바로 담배 금지가자는 건
금주법 시즌 2라
이렇던 저렇던 미국에서 가향 전자담배 출시 이후 청소년 흡연율이 폭증했다는 통계가 나왔으니까 규제하는거
이거 보니까 술도 30도 이하의 술은 금지하고 그 이상의 술만 합법하면 술 입문이 줄어드나? 라는 생각이 떠오르내
담배로 따지면 시가만 합법화하고 나머지를 금지하는 법을 만드는거임.
가향 첨가 못하게 하는거랑 같은 맥락이니 생각해보니 웃김
아글세, 목적은 청소년의 흡연을 막는거잖아.
그러면 담배 자체를 포인트로 잡아야지 향 섞지 말라는게 본질이냐 이소리지.
애들에게 술 먹지 말라는걸 금주법이라고 안함.
애들한테 팔질 말아야지
걍 귀찮으니 없앨래염ㅋ 하는게 규제냨ㅋㅋㅋㅋㅋㅋ
근데 2년전, 1년전에도 언론에서만 규제할거라고 나오고 아직도 안하는거 보면 그냥 안하는거 아님?
근본을 조지면 될 일을, 그것도 시행도 못할 것을 2년 3년 끄는게 더 문제 아님?
시행 하고 부작용 터지고나서 보는것보다는 검토하는데 시간 걸리는게 차라리 낫다고 봄
근본적으로 판매자만 처벌하는 법 말고 청소년 흡연 자체를 처벌하는 법도 추가되어야 한다고 봄
청소년은 못조지고 애꿋은 판매자들만 조져지니 문제지.
청소년에게 판놈은 물론 조지고. 구매한 청소년도 조져야되.
그러니까.. 1회 니코틴 양 어느정도 넘으면 조지면되지않나
ㅇㅇ 내 말이.
피지 말라는데 피운놈 찾아내서 목구멍 찢어놓으면 될 일을 가향이 뭔 상관이냔 말이야.
내 말이 그말이유.
니코틴 타르에 집중해야지 가향이 뭔 문제야.
시행하지 않고도 부작용이 뻔히 보이는 법을 시간 걸리는게 문제죠.
청소년 처벌은 동의합니다.
전체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규제 하는거도 있습니다
전체 흡연률은 가격으로 잡으시고요.
비만율을 줄이기 위해 식품을 맛없게 만들어야 하는 법 만드는 소리가 말이 됨?
검토 중인지 안하는지는 모름
그냥 언론에서만 계속 이야기하고 있을뿐
담배 금지는 금주법 같은거라 불가능 근데 향때문에 피는사람 늘어남 그러면 향을 규제
애들 술먹지 말라고 해서 금주법이라고 안함.
애들 담배피지 말라고 해서 금주법 같은거라고 안함.
레알.. 어제 뉴스로 보면서 뭔 개소린가 싶었음.
그냥 청소년 음주, 흡연 문제는 부모를 조지면 깔끔한 일인데 왜 계속 요것만 비켜가는지 노이해.
지네 자식이 가향 담배로 입문했다 지들한테 걸렸나보지
그러면 청소년 담배피는걸 금지하는 법을 넣어서 부모처벌하거나 그런식으로 해야지 원래 담배는 성인의 전유물인데 그걸 규제한다니까 반발이 심한거
니코틴 타르를 빼면 담배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까
솔직히 술 담배가 몸에 안좋은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아직 시판되기 전이라면 국가에서 니코틴 타르 규제하던가 아예 시판 자체를 막을수도 있겠지만
술담배는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기호식품이고 이미 퍼질때로 퍼져 있음
괜히 규제했다가 죶된 사례도 넘쳐 흐르고 이렇게 사용자가 많은 기호품은 함부로 건들이지도 못함
그 반발이 상상이상이고, 정부도 결국 국민에 손에서 선거나 만족도등이 결정되는데 국민들 일정수 이상이 싫어하는걸 강행하기가 힘들다는 말임
그래서 기껏하는게 가격을 통해서 압박을 주고, 혐오사진으로 최대한 경고를 하며, 공간을 제한해서 불편함과 동시에 간접피해자를 줄이는 수준이고 설사 국내에서 타르 니코틴을 규제해봤자 다른 외국 담배에 밀려서 경쟁력만 떨어지겠지
가향이 왜 문제냐 하면 담배 자체를 접할때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음
나같은 경우도 어릴때 담배를 몇번 접했는데 그 한모금을 못넘겨서 담배를 처다도 안보는 사람이고 참고 배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못참거나 딱히 필 메리트가 적은 경우가 꽤 있음
근데 저런 첨가물은 그런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안 필 사람들, 피면 안되는 청소년 등이 좀 더 쉽게 빠르게 접할 요소가 있다는거지
국가는 최대한 담배사용자를 줄일려고 하는데 저런 요소들이 오히려 담배 사용자를 늘릴려고 한다면 규제를 생각해보는것도 틀린건 아님
내가 설명이 부족했는데, 우선 나는 성인이 담배피는걸 반대하는 입장이 아님.
성인이 담배피는거 자체가 위법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거기에 과일향이 담기던 멘솔이 담기던 샤넬이 담기던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
근데 지금 가향금지 운운하면서 나오는 이야기가 뭐야?
"청소년들의 흡연이 많아지고 있다"라는 거잖아?
그럼 목표는 뭐야? 청소년들이 흡연을 안하게 하는거잖아?
흡연이 뭐야? 니코틴 타르 들어간게 담배지 애들이 오랜지 주스를 빨대에 넣고 뽀글뽀글한다고 흡연인게 아니잖아?
가향담배같은게 생기니까 애들이 흡연율이 올라가더라, 그러니 가향을 금지하자 라고 하는건 얼핏 맞는 말 같지만 내 관점에선 완전 헛소리임.
규제라는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명확히 금지해야 하는 거지, 거기로 이어지는 엉뚱한 곁가지를 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봄.
그런 점에서 해야 할 것은 "이 기준에 걸리는건 담배. 담배는 청소년 판매, 사용 금지"라고 못박는거지 다른 짓을 막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야.
생각해봐. 뿅뿅에서 말하는 던지기. 주문하면 판매자가 어디 물건던져놓고 구매자가 주워가는 방식.
여기서 포인트가 뭐야? "뭐가 됐든 뿅뿅은 팔아도 안되고 사고 안되고 해도 안된다"지 뿅뿅 구매의 온상이 텔레그램이니 텔레그램 금지, 뿅뿅의 은어가 사탕이니 카톡에서 사탕이란 던어 금지가 말이나 되는 소리냐 하는거야.
난 이런 애들이 왜 이렇게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청소년 비만율이 높아서 콜라를 정부에서 제로코크만 유통된다
이럼 어떨 거 같아요??
흰쌀밥이 현미보다 살이 많이찌니 앞으론 현미만 먹어라
이럼 어떨거 같아요?
핵심논제는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면 강력한 엄벌 조치가 있어야 하는거에요.
기존에 있는 사람 피해보는 일 없이 핵심만 집어서 솎아 내야 하는 거라구요.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워 버리는게 아니고 이사람아.
논점을 잘못 알고 있는데 현재 청소년한테 담배 판매는 금지임
자유 민주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피는 것 자체에 대해서 청소년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순 없지만 사회 도덕적인 관점에서 스스로 규제를 하고 있고, 직접적이진 않아도 간접적으로 청소년이 술담배를 접하지 못하도록 관련 법 조항들이 이미 시행되고 있음
그럼에도 몰래몰래 피는 애들이 적지 않고, 전자담배의 경우 어른의 이름으로 주문하던가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 입수할 가능성 또한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자는 말임
더군다나 전자담배의 경우 호기심이나 건강상으로 궐련보다 더 나을꺼 같다라는 선입견으로 청소년들이 생각보다 접근을 꽤 하는 편인데 가향으로 더 높아질경우도 생각은 해봐야지
미국같은 경우를 보고 우리도 대비를 하자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함
담배랑 전자담배 피어보면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피어보고 말하세요
그냥 간단하게 "담배" 자리에 "술"을 넣고 생각해보세요.
술의 진입장벽을 줄이기 위한 알콜도수가 낮은 소주, 다른 맛이 첨가된 소주를 판매금지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국가에서 행하는 정당한 규제로 생각되시나요?
국가가 담배의 가향이란 자유를 제한하려면 그 "가향"이란 것이 건강에 해칠만한 명확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어야지 그 "가향"이란 것이 사용자를 늘릴 "가능성"이 있단 이유라면 그건 코메디죠.
술과 담배는 전혀 동일하지 않으니까요
물론 술 또한 과음하거나 많이 먹을 경우 건강에 심각하게 악영향을 끼치며 알콜중독, 음주 사고등이 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유발하지만 거기에 대한 규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술 또한 도수가 얼마나 되든 무조건 청소년은 판매 금지에요
더군다나 술이 도수가 낮고 향이 더 난다고 청소년이 더 접한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물론 술의 도수를 낮추고 여성이나 술에 약한 사람들을 흡수하려는 것들은 있겠지만 적당한 수준의 음주와 흡연이 동일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듭니다
일단 흡연 공간만 있다면 어디서건 사용가능한 담배와 입수하더라도 특정 상황이 아니면 먹기도 힘들고 먹었을때 바로 티가 나는 술이 같은 상황도 아닐뿐더러 술과 담배는 입수나 진입장벽의 상황이 많이 틀린데 그걸 똑같이 넣고 생각할 순 없는 노릇이죠
대비를 하자는게 잘못된건 아니지. 대비하는 방식이 글러먹은게 문제인거고.
언제나 악법은 좋은 의도로 포장되어서 나쁜결과로 세상을 망치거든.
니 말대로, 이유가 어찌됐든 애들이 "담배"피는게 문제인거잖아?
그게 "전자"담배라서 문제인게 아니고 "가향"담배라서 문제인게 아니잖아?
그럼 초점은 "담배"에 맞춰야지 "가향"이나 "전자"에 맞추는건 바보같은 생각인거지.
판매금지 되고 있다고? 좋지, 그러면 덤으로 사용도 금지하면 되잖아?
자유 민주주의는 뭐 세상만사 다 풀리고 규제는 다 죄악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다음에야, 하지 못하게 하는게 문제면 하는걸 막아야지 판매만 막으면 어떻게 하나?
애초에 자유 민주주의라면서 애들이 담배 피우는건 못하게 못막는데 담배회사가 재품에 향기 섞는건 못하게 막자는건 무슨 발상이야?
약하고 냄새좋은 담배때문에 담배의 접근성이 좋아져서 청소년들이 쉽게 담배를 접한다는 구조를 부정하는게 아냐. 이해해.
근데 포인트는 진입장벽을 다시 높이자가 아니라 진입을 금지하자가 되어야지.
헛소리하는데 그럼 청소년이 담배를 핀다고 경찰서 철장에 집어넣어야 함?
아님 해당 가정에 청소년이 담배 필때마다 벌금 때려 박을까?
이미 사회 도적적으로 막고 있다는건 할만큼 하고 있다는거고 이거 이상으로 법으로 올라가면 그거야말로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데?
막말로 독재국가에서나 시행될법한 것을 말하면서 무슨 악법을 운운하는지 모르겠다
헛소리하는데, 그럼 성인이 가향담배 피는것의 어디가 어떻게 문제인데?
애들에게 팔지 말라고 해서 안팔고있는데 왜 생산도 못하게 막아야 한다는건데?
애들은 하지 말라고하고 만든걸 애들이 해서 문제인데 그걸 왜 애들 탓을 안하고 엉뚱한 곳을 탓하는데?
담배 아니라도 청소년들 못하게 법으로 막는거 졸라 많은데?
그런것들은 다 냅두고 왠 독재국가 소리?
본문을 좀 읽어라
사회와 가정에서(학교등)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는걸 막고 있는데 담배같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데, 접근성까지 좋게 향까지 나는걸 팔아서 저런 노력들이 점점 더 힘들어지면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지
당장 담배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원래의 목적이 아니라 다른쪽에서 심각한 악용이 되면 막아
그리고 법으로 막는건 담배도 막는다고
청소년이 술먹으면 걔들한테 벌금이나 징역먹임? 아님 다른 청소년을 못하게 막는 기호품을 사용해서 법적으로 처벌받는거, 졸라 많은거 나열해보던가?
"담배 아니라도 청소년들 못하게 법으로 막는거 졸라 많은데"라는 이야기에 발끈해서 "청소년을 못하게 막는 기호품을 사용해서 법적으로 처벌받는거, 졸라 많은거 나열해보던가"라고 하는거 봐라. 교묘하게 법으로 막는걸 기호품이랑 법적 처벌로 교묘하게 말돌리고 있죠?
그리고 뭐?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는걸 막고 있는데 담배같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데, 접근성까지 좋게 향까지 나는걸 팔아서 저런 노력들이 점점 더 힘들어지면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지"?
ㅋㅋㅋㅋ
있잖아, 멋지게 그럴싸하게 썼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거 행정편의주의라고 졸라게 욕먹는 논리야.
위에 댓글로도 적었지만
청소년이 접하지 못하게 간접적으로 법으로 막는것과 청소년이 했을경우 처벌하는건 엄연히 구분을 해야 한다고
니가 법으로 못하게 막았다며? 그럼 후자를 이야기한거지
한국에서 기호품을 사용했다고 청소년에게 직접적으로 법적 책임을 묻는게 없다고 말하는데 이해가 안가냐?
그걸 파는 판매자한테 책임을 묻겠지
그래서 내가 댓글로 물었잖아? 술 담배같은 기호품중에 사용했을떄 청소년한테 직접적으로 법적 처벌을 하는 기호품이 머냐고?
내가 말한 전자를 이야기하고 있는거라면 댓글을 달 가치조차도 없는 말꼬리 잡고 늘이기밖에 안되는거지
이미 술담배는 청소년 판매 불가라고 이야기해도 아예 법적 처벌로 막아야 된다고 댓글 시작해놓고 이제와서 말바꾸기밖에 안되는거니까
찾아보니 이것도 저것도 전부 청소년이 하면 안되는데 처벌은 엉뚱한 곳이 받는 것들이네.
니 말이 맞네.
법이 그랬네.
잘못을 했으면 잘못한 놈을 조지기보단 잡기 편하고 굴리기 좋은 곁가지들을 쳐야하는거지.
법의 대원칙이 그런데 법률도 현실도 모르는 애송이인 내가 깝쳐서 미안하다.
그래! 애들이 뭔 죄야. 애들이 호기심가게 담배에 달콤한 향기 섞은게 잘못이지.
어른들이 졸라 잘못했네. 그러니까 연대책임으로 달달한 담배는 다 없애는거지.
이제야 세상의 구조가 좀 이해가 되네. 고맙다.
담배피는 애들 처벌 늘리는건 맞는데 니가 하는 말대로면 컨텐츠 별로 나이 등급나눠서 누구는 봐도되고 누구는 못보게하는거 자체가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됨 수입금지 처벌되는 컨텐츠 들도그렇고
행동이 일어나서 생긴 범죄만 처벌하면 되지 그 행동을 유발하는 컨텐츠는 다 죄가 없는거니까 막으면 안되는거
뭔 소리임?
컨텐츠 나이제한 거는게 왜 의미가 없어짐?
니말이 그소리란거임 해당 행위에 영향을 준다는 것만으로 제한한다는게 말이되냐
해당 행위가 일어났을때 그 행위만 처벌하면되지
어.......
나는 "청소년들이 쉽게 담배를 필수 있으니 가향담배는 금지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을 반대하는 입장인데
그게 왜 "해당 행위에 영향을 준다는 것만으로 제한한다는게 말이 되냐"같은 소리를 듣는거지?
내가 주장하던 "가향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담배피면 담배 핀 놈을 조져라"라는거랑 다른거임?
찬성하는 쪽은 가향담배가 청소년 흡연률을 올렸다는 결과를 가지고 우려하는 상황임
가향 담배로 인해 흡연률이 올라갈수있으니 자제 부탁 이란 소리
근대 니 의견은 영향을 주는게 뭔 상관이냔 소리를 계속함
흡연이 일어났을때 그것만 족치면 되지 흡연률에 영향주는 행위를 왜 막음? 이란게 최종적인 니 소리임
아하. 뭔소리인지 알겠다. 이해했다.
담배 피게끔 만드는 상황은 놔두고 담배 피면 조지자는 의미로 들렸단 소리구만.
난 좀 다른 뉘앙스야.
애들에게 ㅇ동 풀고, 성범죄 저지르면 거세시키자는게 아니라, 허구헌날 간접적인것만 건드리지 말고 본체도 조지자는 의미였음.
가향 -> 담배 진입장벽을 낮춘다 라고 유추된다잖냐
예를 들면 뿅뿅 하는 사람들 처음부터 뿅뿅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마 같은거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거든
진입장벽이 낮아질 수 있다는데 동의함.
근데 그게 가향담배를 금지할 논리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우리가 흡연을 불법을 규정하고 있지 않고 "불법은 아닌데 애들은 하지 말라"라는거에 합의했다고 치고.
성인들이 가향담배를 피는것을 규제하고 그들에게 가향담배를 선택할 권리 자체를 박탈하는것에 어떠한 근거가 있지?
그게 "애들이 성인용 게임을 해서 맛탱이가 가니 성인용 게임을 덜 잔인하고 덜 선정적으로 만들자"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하는거지.
포인트는 애들이 애들로서 할 수 없는걸 하는거지 애들이 한다고 성인이 해도 무방하다고 합의한걸 없애버릴 근거가 되느냐 하는 이야기임.
계속 이야기하지만, 애들이 담배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 행위 자체를 금지해야지 "아 그건 어려움 ㅋ"라면서 본질은 놔두면서 계속 곁가지 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하는거야.
전자담배 없던 시절에도, 멘솔 없던 시절에도 필 애들은 계속 펴 왔어.
그때도 애들한테 "아 피는건 불법아니니까 학주한테 한소리 듣고 끝내. 판놈은 법으로 조질게"라고 했으니 애들이 담배를 안피울 이유가 생기나.
방송에서 담배 사라지고 담배갑에 그림넣고 하는 간접적인걸 무시하자는게 아님.
본질은 놔두고 간접적인 것만 매달리는꼴이 우습다는 거지.
담배 말고 길빵이나 규제하면 좋겠다
진짜 전자기기, USB처럼 생기긴 했네.
남한테 피해안주면 됨
청소년 쓰는거야 뭐 전자담배 인터넷에서 못파니까
전자담배는 다 직구하니까 상관없지 않나
요즘은 주민등록번호도 안써서 미성년자인지도 모를거 같은데
직구는 안막나보네 ㄷㄷ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많이들 사더라
근데 통관부호에서 막히는지는 모르겠당...부모코드 넣어야 될려나
어차피 액상은 못삼 기기로는 vg,pg 사다 섞어서 연기뿜뿜놀이말곤 할거없음
근데 실제론 돈 모아서 어찌어찌 사더라...누가 대신 사다주는 건지;; 심지어 한 개를 공동구매해서 돌려핌 실제 주위 사람 사례로는 한 반에 9명이 1개를 돌려가며 빨았다고 함-_-;;
다른 건 맨날 뒷북도 제대로 못치면서 이런 건 또 대응 빠르네
흡연률 높아지는 것도 사회적 문제니까...
사실 냅두면 정부입장에선 세수 확보도 되고 상관 없거든. 그래도 건강 문제는 중요하니까.
얻어지는 세수보다 국민건강증진으로 나가는 세수가 더 커질거 같은데
세수확보도 어느정도 선이라는게 있음
그게 60세 정도로 알고있음
맞는 말
저거 따라한 제품 국내판도 나왔을 걸 "릴 베이퍼"라고
아직 안나옴 쥴보다 늦게 나옴
저것도 피면 몸에 해로운갑지?
수식어구가 무지 붙었지만
담배는 담배지
해롭지 않은건 아닌데 걍 향료 수증기에 니코틴 섞은건데 니코틴은 체내로 배출되니까 저게 해롭다고 세금폭탄 매길거면 술에 세금 두세배는 먹여야지 걍 담배 안팔리니까 전담 조지는거임
일반 담배보단 덜 해로움. 근데 그냥 일반적인 삶을 사는것보다는 무지막지하게 해로움
청소년에 담배 판매는 처벌하고
청소년 흡연은 처벌안하는 거지같은 법이 문제지
그런 것 치곤 kt&g에서 저거랑 동일한 제품인 릴 베이퍼를 27일에 출시함.
KT&G는 이미 민영기업이니까
kt&g 민영화되어서 이제 그냥 주식회사임
돈 될 거 같으니 만드는거 아닐까
특이하게 생겼네
전담은 니코틴만 들어있어서 많이 피든 말든 별차이 없는거 아니에요??
ㅇㅇ담배가 탈 때의 부산물인 타르와 기타 유독물질이 적어서 오히려 영국에서는 금연보조도구로 권장하고 있기도 함.
우리누나가 고등학교교사였을때 와 너 되게 좋은 딸기향난다 하고 지나갔는데
그게 전담이었다더라
진짜 모르는 사람이면 뭔지도 모를듯
높으신 분들도 상당히 애용한다 이거.
청소년들이 담배피는게 문제면 걔네들안테 뭘 해야지 왜 멀쩡한 담배를 건드리냐 시발 애미ㅈ같네
시스템을 고치라고. 민짜가 못사게끔.
근데 전담 아니고 일반 담배도 별 향 다있던데. 저번에 나온 보햄 시가 스키니는 바닐라향 나고.
전담은 뭐 지금 마카롱향도 있고 그러드만.
난 그냥 가향어쩌고 규제할 시간에 길빵충 새끼들이나 규제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기존 흡연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입장도 잘못된건 아닌데
저 정책을 막을 생각이면 청소년 흡연율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를 해야하고 반대를 해야지
그럼 청소년을 처벌하면될일이지 뭔 개소리야ㅋㅋ
기본적으로 청소년이 흡연을 하는게 정상인양 전제를 깔아버리네 미친건가;
사후처벌은 당연한거지 저건 예방 문제잖아
청소년흡연율이 가향담배때문에 늘었다는 데이터 때문에 막겠다는건데
오히려 반박할만한 데이터를 내놓고 반대해야되는거 아니냐
당연한 사후처벌이 안되고있으니까 예방이 안되는거아냐
도둑질을 해도 감옥에 보내지 않는다면 누가 도둑질에 죄의식을 느끼겠냐
담배 예방에는 접근성도 당연히 따져봐야할일이지만
우선적으로 기존 이용자들에 피해를 주지않을수 있는 처벌로 접근해도 될 문제를 예방이랍시고 세금부터 떄리는데
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정책을 쉴드치고있나
사후처벌 지금까지 해왔는데 청소년 흡연율이 올라가는걸 뭘 어떻게해
현실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 연구할동안 흡연율은 계속 상승할텐데 걍 뒷짐지고 놔둠?
당연히 본인들 정책역량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거지
뭔 개소리야 전자담배가 유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관련 법안도 두리뭉실하고 처벌도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로 이슈된게 얼마나 됐다고 그놈의 데이터는 1년치로 실효성 파악이 됨?
현실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튼 연구하겠지만 일단 세금은 빨리 매기겠다? 니가 말하고도 말이 이상하지 않음? ㅋㅋ
반대하려면 실효성 없다는 객관적 데이터를 내놓으란거지
왜 멀쩡한 근거 제시한쪽한테 그럼
그리고 입증이 되면 정책 찬성할꺼야?
객관적 데이터 운운하기 전에 그 데이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따져봐야 신뢰성을 볼 수 있는거아냐 븅신아;
애초에 니가 씨불작댄것 중에 팩트는 청소년 흡연율이 높아졌다 딱 이거 하나 밖에 없음
사후처벌?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전자담배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았고
이게 문제시돼서 이루어 지고 있는 중이지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걸 데이터라고 주장할 정도로 빡대가리라면 더 이상 할말없음
확증편향의 전형적인 예를 실천하면서 객관적이란 말 쓰면 안창피함?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청소년흡연율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는게 입증된다면 당연히 처벌강화든 예방이든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겠지
근데 궁금한게. 전자담배 피는거 가향 맡아보니까 엄청 좋던데 비흡연자가 전자담배로 니코틴없이 향만빠는거 가능함?
가능
ㅇㅇ 전담이 액상에 니코틴 액 몇방울 넣는 방식이라 그냥 액상은 니코틴이 없음
니코틴 없는 액상 있음
무니액상은 니가 그냥 집에서 김장해다 먹어도 됨
저거 관심있어서 직구해서 피워봤는데, 니코틴 농도 엄청 셉니다
그거 미국에서파는 줄 액상 50%함유량은 쌤 그게 직구가 댐? 불법이라 통관 안될텐데
기기는 직구하고 정품팟은 다른 경로로 구했습니다
계속 피면 별 느낌 안 나는게 문제
솔트닉 구해다 피는데 일반 연초는 생각도 안 남 너무 약해서
전자담배까지 엄격한건 건강보단 세금 문제라는거
비흡연자로써 흡연자가 전자담배같은거 피는게 훨씬 좋음 냄새도 안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