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애기를 하셨습니다.
저는 게임중독이 질병이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한집만 건너봐도 게임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이 청년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없다고 말하는 이자리가 너무 저는 좀 하늘을 손으로 가리는거 같습니다.
분명히 게임으로 게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게임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다시피 3%로의 그런사람이 있지않다고 했잖습니까?
그런데 나이든사람들은 게임에 빠지지 않습니다. 잘 잘(잘못 쓴거 아님 이렇게 말함)
그렇지만 지금 20대 10대 아이들 중에 전국민이 아닌 그아이들중에 3%로 라는거는 엄청난 인구입니다.
우리 지금 게임산업이 11조가 어떻다 애기하시지만
그것을 산업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우리 다음세대 아이들이 어떻게 그 그것에 많은 시간에 빠트리고 일상생활 않되고
그것에 얼마나 많은 폐해올지를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게임중독에 빠지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3학년 쯤인가 제가 같이 학원을 보내야 하는데 아이가 학원을 안가고 엄마 나 지금 빠지면 아이들한테
왕따가 돼요 이런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옆에 앉았습니다. 아이가 간절한 눈빛으로 애기
사회자 : 아까 나왔던 애기랑 비슷한 애기를 하시는데요 (대도서관님이 게임을 하면 성취감을 느낄수 있다 라는 애기를 했습)
그안에서 자아 실현을 하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그안에서 자아실현을 하면 밖에서는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 시간을 할수 없고 그안서만 막 쌓다보면 그안에서 아이가 학교도 안가고 이런중독에 빠지게 되거든요.
뭐 가정에서 잘 못돌봐서가 아니라 정말 그 아이들 친구들 관계가 너무나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뭐 대도서관님처럼 이렇게 돈을 많이 버시고 훌륭하게 되신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그시기에 정말 해야될 일이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사회자 : 네 아이들이 중독이 심하다는 애기를 하시는거죠
저희 학보무들은 정말 피눈물이 나는데 정말 세계 흐름도 이렇게 돼가고 있는데 여기서 말도 안되는소리로
하늘을 손바닥가린다는 소리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게 저는 너무 우스운거 같습니다 똑똑하신분들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학부모가 애기하는거는 딱 이렇게 생각한다.
(학부모가 아이의 의견은 묻지 않고 학원에 보내야 하는데 게임이란 방해 요소가 있으니까 그것을 없애야 한다.)
그저 게임이 네자식에 공부에 방해되니 게임은 중독법으로 해야 한다.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나는거는 나뿐이죠.
지들 이득 때문에 문화를 없애야 하는거 보면 딱 전두환때 만화책 불지르는 격하고 같은데 참
이 학부모 말이 빨라서 힘들었습니다
학부모들이 제일 간과하는게
지들은 어렷을 때 공부를 열심히 햇는가?
그래서 현재 자신이 사회에 어떤 위치인가?
이렇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대꿀멍 할거 같은데
그런데 나이든사람들은 게임에 빠지지 않습니다
리니지:?
요약: 내가 보기엔 네 말 틀렸고 내맘대로 했으면 좋겠다.
꼰대들의 의식 수준은 다까끼 마사오와 전대갈 시기를 벗어나질 못함
?? : 내 자식 공부 못하는건 내 대가리 유전이 아니라 게임탓이에욧!!!
요약: 내가 보기엔 네 말 틀렸고 내맘대로 했으면 좋겠다.
꼰대들의 의식 수준은 다까끼 마사오와 전대갈 시기를 벗어나질 못함
어머님은 자식강제교육중독 아니십니까
나이 든 사람이 무슨 게임에 안 빠져-_-;
그 주장을 펼치려면 근거가 되는 자료를 가지고 말을해야지
우리집만해도 부모님 스마트폰 맨날 보고 아이스베어인가 맨날 하시던데
너희두?
우리 어머니 내가 알려준 아이러브커피 아직 하심
노인들 하구한날 처하는 고스톱은 게임 아닌가?
바둑이랑 장기 화투도 게임인데 나이 든 사람이 안빠지기는 무슨
우리집은 아빠가 스타크래프트 고인물
모바일 고스톱 대다수가 중장년층 아님?
그런데 나이든사람들은 게임에 빠지지 않습니다
리니지:?
린저씨들 어리둥절...ㅋㅋㅋ
린저씨들 의문의 젊은이행
게임중독법 생기면 리ㅇ지M은 게임이 아닌 "어플"로 분류되지않을까 ㅋㅋㅋ
ㄹㅇ 하는 생각 꼬라지를 보면 내로남불해서 고스톱이나 모두의 마블 같이 성인들이 더 즐기는건 그렇게 처리할거 같음
예전 사람들은 대학안나와도 일잘하고 취직 잘했으니 대학보네지 마시죠. ㅋㅋ
학원도 없이 공부 잘했으니 학원도 보네지 말고
진짜 뭔 나이든사람은 어쩌네 ㅋㅋ 자식들 수렵시대로 보네 차라리.
린저씨들에게 리니지는 게임이 아니고 생업이지
학부모들이 제일 간과하는게
지들은 어렷을 때 공부를 열심히 햇는가?
그래서 현재 자신이 사회에 어떤 위치인가?
이렇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대꿀멍 할거 같은데
내가 그소리 해봤는데
그러니까 우리애가 더 잘할수있게 공부를시켜야죠!!!
이지랄함 애초에 대화불가
그 대가리에서 태어난게 니 새끼임.. 유전의 법칙을 무시하네..ㅡㅡ
미안한데 진짜 이해가 안됨 갑자기 뭔소리야?
부모 대가리가 펜티엄이면 자식 대가리도 팬티엄이라고요
팬티엄 뚜따한다고 i7 대는게 아니듯
그니까 내가 그 이야기를 했는데 돌아온 말이 자기 자식이 더 잘하게 공부 시켜야된다는 소리라고;
팬티엄인줄 얼았는데 트렌지스터셧네요 하면댐
아..음..저 첫 댓글이 나에게 한말인줄 알고 달았는데 혼란이 생긴거같다..
븅신같은게
지들도 어릴때 공부안했음.
그러면 '우리땐 먹고 살아야해서 못한거에요 빼액!'그럼.
그래서 '그럼 지금은 먹고살만하니깐 쉬는날 애들공부할때 님도 티비끄고 핸드폰없이 책이라도 보세요'하면
'아니 일주일내내 일하다가 주말에 쉬는거라고욧!!'거림.
애도 일주일내내 공부만 하다가 주말에 게임좀하면서 쉬는겁니다 하면
이제 아몰랑 게임중독이얌!시전.
걍 대화가 안됨
내가 어릴때 공부를 못해서 지금 이모양이니 너는 반드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나은 환경에서 생활해야 한다 <--이렇게 나오면 자식도 데꿀멍 됨
그게 두가지 경우임.
나는 못했지만, 자식이라도 잘해서 후대에는 더 좋게 되야한다.
나는 못했으니, 자식이 잘해 성공하면서 나를 만족시켜야한다.
두가지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음.
전자는 그나마 자식을 생각하는 맘에서 나오는거라 자식이 힘들어하면 재고의 여지가 있긴한데,
짜증나는건 후자임.
그것도 자신은 전자라고 생각하는 후자.
ㄹㅇ 이런 사람들은 자신은 자식을 위하는 좋은 부모라고 포장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부류기 때문에
자식이나 타인들이 뭔 말을 해도 자신의 행위가 자신 선에서 정당화됨.
부모들이 그래서 부모되기전에 교육을 받아야함.
애들 공부시키고 싶다? 자기들도 하면됨.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교육 중독이시네요
교육중독세 내세요
저사람 아이가 교육에 내몰려서 자1살까지 결심하는건 모르나봄
원래 무식하고 멍청한 인간들이 어설픈 잡지식이랑 신념 가지면 무서움 ㅋㅋ
아이들도 사람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 스트레스를 풀기가 무척 어렵다
다 큰 성인들도 스트레스 케어에 많은 시간과 돈을 소비하고 있음 ㅡㅡ
우리 어릴때야 놀이터 놀러가면 친구들 다 있고 같이 뛰어 놀면 됐었지만
요즘 애들은 친구들 만나려면 학원을 가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가 게임인건데
자기 자식이 그런 상황인걸 이해하지 못하니까 컨트롤이 안되는거임;
게임 문제 삼는 부모들 마인드는 정말 순수 100% 꼰대 마인드인 경우가 많은데
본인들 학창 시절때 게임은 없었지만 게임 포지션의 무언가가 있었을거란건 생각을 전혀 못함
게임이란건 아이들의 공감대 형성의 매개체란 생각은 전혀 없음 ㅋㅋㅋㅋㅋ
그 시절 게임포지션은 TV나 연예인들이 아니었을까
바보상자나 딴따라라면서
자기 자식이 하루종일 TV나 본다고 뭐라했고
딴따라라면서 탄압해댔고
그렇게 당한 세대가 지금 자기 자식이 공부 안하는 걸 게임탓하며 정신승리하네
애초에 대다수의 부모들은 학업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생각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큰 문제지
정작 자기 자식을 본인이 못한걸 해낼 아바타나
투자를 한것보다 더 많은 돈을 뱉을 atm정도로 보는놈들이 있다는거지
그런 입장에서보면 게임은 장애물 그자체지
Atm이 많은돈을 뽑아올수 없게하잖아
편하게 앉아서 책이나 보는데 왜 스트레스 받냐고 생각하는듯
?? : 내 자식 공부 못하는건 내 대가리 유전이 아니라 게임탓이에욧!!!
대머리라는줄 알았네 울컥 할뻔
대가리 유전뿐만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ㅋㅋ
꼭 저 ㅈㄹ떠는놈들보면 집에서 책한권 읽은적 없는것들이 그러드라
맨날 드라마나 보면서
일일드라마는 ㅈㄴ게 잘 외워요
그 머리로 공부했으면 더 좋은직장을 가졌을지도 모를텐데
게임 안한다고 공부를 할리가 있나. 매일 책 한자 안 읽고 공부하나 안하고 TV나 보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디
애새끼는 사람아닌가
아님.
소유물임.
상환받아야될 투자물임
자켓몬 ㅋㅋ ㅅ발
린저씨들 의문의 패배
저 분한테 아이가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 물어보면 꽤 유의미한 대답을 이끌어낼 것 같은뎈ㅋㅋㅋ
암만 봐도 내가 극악무도한 아동학대를 저지르는데
게임이 아동학대를 저지하는 수단으로 기능을 하니까 게임을 탄압해야 합니다
라고 밖에는 안 들리는데?
이 나라에 교육이 아직 미개하고 개선이 필요한 이유
새로운 부모가 된 년들이 20-30년전 부모랑 하나도 달라진에 없음
말투도 *같아서 짜증났음
네다꼰
선민의식 가진거 마냥 말하네 퉷
애초에 저런 사람들은 '니들이 뭔 말을 하던 내가 무조건 옳다'고 기본으로 깔고가기 때문에 말이 안통함 차라리 벽이랑 대화하는게 낫지
ㅋㅋ와 메모장 오늘도 용량초과한다 임마ㅋㅋ
지금 본인이 한 일장연설로 방송에서 자기 육아방식과 집안의 무식수준 다 드러낸걸 모르네ㅋㅋㅋ
이건 뭐 게임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애가 공부안하는거에 집중하는거 아닌가?
맞음 저쪽 의견은 전부 '우리 애가 공부를 안해요 징징'으로 귀결됨
요즘 애들은 게임하지 근데 니세대는 본드했잖아
가스했구마
공부안하는 애들은 겜막아도 딴짓하고 공부안함
난 자식을 정말 못 키웠습니다는 장황하게 말하네
난 학생 때 공부 하나도 안 해서 내 자식한테 미안해서 공부 못 시킬거 같은데, 요즘 세대 부모들은 철면피인건지 뭔지 ㅋㅋㅋㅋ
그런 생각, 군사정권 독재자랑 똑같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그럼 너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꼴이네
게임 없어져봐라
니들 애가 학원가서 공부할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봐라
결론적으로 나는 자식교육을 개판쳤습니다 라고 하는거구만?
게임 - 문제없음
게임하는 자녀 - 문제없음
게임하는 자녀 교육못한 부모 - 문제있음
뭔 얘기를 하든 '전 아이 엄마입니다' 이딴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음
뿅뿅 뭐 어쩌라고
그 소리를 왜 하냐면 사실 이런 뜻이라서 그럼
전 아이 엄마입니다=난 애를 키워봤으니 인생경험치 만렙찍은 고수다 그러니까 내 말은 옳다
라는 심리로 그 말을 사용하기 때문임
이런 부모특) 자신의 아이에 대한거 조차 아는게 없음 대화도 안해봤음
아이들에게 명령조만 대부분
아주 개판이다
가장 큰 착각이 뭐냐면 게임이라는 존재가 없으면 우리 아이가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할거라는 착각임.
게임이 없다? 그러면 애들이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다른 놀거리를 찾음.
과거에는 게임이 없어서 다들 공부만했나? 놀 애들은 당구장을 가던 노래방을 가던 롤러장을 가던 다 놀았음.
지금은 그 대체제가 게임일뿐이거지.
게임이 판을쳐도 공부할 애들은 공부 잘하고, 게임이 없어도 공부 안할 애들은 안한다.
그리고 '중독'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너무 남발하는게 문제임.
게임중독이라는 표현을 쓸려면 게임을 1초도 안하면 정서불안하거나 손이 떨리거나 발작을 하거나 등등이 있어야하는데, 현실은 게임 못한다고 그러는 사람 10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임.
그냥 게임과몰입 정도이지 중독은 말도 안되는 얘기
이번에야말로 진짜 중독을 찾아서 본드빨러갈지도 모름
그 부모들 세대에 유행했던게 뭔데
본드냄새에 중독되서 흡입하던것들 아님?
난 내 아이 겜 시켜주는데 단 본인이 할일 다하거나 그에 합당한 점수 100점 맞았을경우 상을 주는거다.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고 자기 권리와 주장을 내세울수 있으며
선을 지키는선에서 취미도 즐길 수 있다. 제3자 인 같은 학부모로 바라보는 눈으로 저 부모는 자기 자식을 자기 소유물 취급하는거 같다.
포상식 교육은 애들은 계산적으로 만들어서 대인관계가 어려워 지는 부작용이 있다합니다. 차라리 게임시간,공부시키는 확실히 나누고 공부시간엔 부모도 티비나 핸드폰을 끄고 함께 책을 읽으며 면학뷴위기를 조성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그것도 개 꼰대 짓임. 님 은 일잘할때만 쉬는거 아니잖아요? 님도 자식을 소유물 취급하는거임
그럼 어떤식으로 교육시켜야 하나요? 게임 좋아한다고 겜만하게끔 놔둡니까? 해답은 없고 무슨 지적만하시네요 전 개꼰대짓하지만 님은 씹선비짓을 잘하시네요
그렇게 해본적 있지만 성적이 떨어지니 생각보다 그렇게 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아무튼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심리 공부하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게임을 안하면 다른거 하고 놈. 옛날에 게임 없을때도 다양한거 하고 놀았음.
어린애들은 부모의 잔소리도 있고 여러가지.제약이 있어서
빠져봐야 게임만 생각하고 게임을 오래하는 수준이지
중독이라기보다 그냥 게임에 빠진거
진짜 중독은 성인들이 중독이 되지
게임에 모든걸 올인하는 사람들
무슨 성인이 게임에 안빠져
진짜 심각한 케이스는 성인들한테 나오는데 ㅎㅎㅎ
저런 부모들 중에 게임하는 애들이 무슨 게임을 하고 게임을 통해 뭘하는지 관심있는 사람을 못봤다
저런 사람들이 게임없어지면 자기 자식 서울대 갈줄알고 있어 ㅋㅋ
자기 경험이 전부인걸로 아는 사람들의 단점이 잘 보이네요.... 이 세상에 다양한 경험이 존재하고 다양한 사실들이 존재하는데 자기가 믿고 있는게 진실이고 자신이 모르거나 믿고 싶지 않는 것은 진실은 아니라고 보는거지.
게임을 막게 되면 자식은 만화책이나 술,담배에 빠질 수 있다는 거 모르나?? 진짜 사이비 종교신자같아 보인다.
아줌마 말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여기가 게임사이트니깐 당연히 게임중독 관련 나오면 반발하는걸 이해는 하는데
중독은 유게이들처럼 즐기면서 하는게 아니잖아
대부분의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길 바랄텐데
고작 게임해야한답시고 학생의 본분을 저버리면 너무 속타겠지;; 게임을 아예 하지 말라한것도 아니고;
중독의 기준을 어디에 잡고 있냐가 문제지.... 하루종일 하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기껏해야 하루 3~4시간 하는걸 중독이라고 하면 청년의 대부분은 게임중독자인건가?? 그리고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학생이 게임한다고 학생의 본분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은가?? 내가 알기로는 정말 극소수일텐데
나도 부모라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그 부모가 답답한 면도 좀 있다
개인적으론 자식이 공부하길 바라면
부모도 같이 공부해야한다고 본다
자식이 게임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막는것보다
자식이 하는 게임에 관심도 가지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를 하면
어차피 게임도 놀이의 일종이고 또래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한 채널인데
과거엔 놀이터에서 현재는 컴퓨터로 옮겨왔을 뿐이지
무조건 나쁘고 못하게 막으려는 부모들 보면
자식이 하는 게임에 관심가지는 부모는 본적이 없어
심지어 소위 명문대에서도 게임대회도 열리는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거임
명문대 갈 수준 애들은 뭐
애초에 공부도 게임도 자기가 알아서 컨트롤할 능력읻 되는 애들이고...
저 여자분의 논리가 게임때문에 애가 공부 안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명문대 게임대회를 꺼낸거긴 합니다만
인간이 중독에 빠지는 메커니즘이 무언가의 부재 아니었나
게임 중독인 자녀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가정의 절반 이상은 아이의 말과 생각을 용납해주는 경우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교양 때 들은거 같다
뭐 성취감을 부르는 호르몬이 뿅뿅보다 쩔어서 게임이 특히 거기에 연결되었단 이야기도 있지만 자녀의 문제는 절반 이상은 소통문제야
명문대 갈 인간들은 까놓고 날때부터 정해져있는거임. 고작 게임좀 못하게 한다고 다 명문대 갈수있거나 기회가 열리는 정도면 다 명문대 갔지.
부모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게임중독 케이스는 성인에게서 훨씬 많이 나옴. 애초에 학생들은 그런 문제를 일으킬 능력을 가지는거 자체가 싑지 않고
아들이 중1인데 뭐 나도 게임을 하다보니 아들이랑도 게임 얘기 많이하고
유튜브같은거 보고 재밌어보이는거 사달라면 스팀계정도 만들어주고 게임도 사주고 게임도 같이하고 하는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면
내가 하는 얘기도 잘 듣게 되더라
엄마말은 잘 안들어..
똑같이 잔소리를 해도 내가 하는 잔소리는 뻔히 아들이 하는 생각, 행동 알고 하는 잔소리라
내말은 듣는편인데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잔소리만 한다고 생각하니까 ㅎㅎ
확실히 자식 키우는데는 소통과 공감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난 어릴때 우리 아버지랑 그런게 없었거든
아버지랑 없던걸 한다는게 쉽지 않다던데 훌륭하네
게임만 하려 한다는게 스트레스 등의 가혹한 환경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어기제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