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하고 있었는데,
팔은 안 움직이고 킥만 하라고 하셨음.
저는 열심히 가고있었는데..
저를 따라오는 여성분이 너무 빨라서,
ㅅ모양의 팔로 제 중요부위를 찔러버리셨어요
거기에 깜짝 놀라서 제가 수영을 멈추고 서버렸는데,
딱히 저한테 사과를 안 하시고..
아마 찌른 곳이 거기인 줄도 모르셨나봐요..
그 생각이 드니까 자괴감 들면서 사과하라는 말조차 못하겠어서 그냥 다시 출발..ㅠ
(이쁨. 어깨만 좀 넓을 뿐..)
https://cohabe.com/sisa/10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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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가요?
예쁩니다
작아서 느낌도 안났을걸요 그래서 여자분 모르실듯
그르지마요
크흗
ㅋㅋㅋㅋㅋ
작아서 모르셨을수도 있어요...
그르지마요
발가락인줄 아셨나봐요
그런가.. 제 엄지가 그렇게 크진 않은데..
작아서 여자인줄 알았을 수도...
내가 상체는 벗고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책임지라고 해야지 그걸 그냥 보내요?
아, 그랬어야 했나ㅠ
평영하는 사람한데 발로 낭심 차이기도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하다보니 수영이 상당히 위험한 운동이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옆레인 쪽에서 넘어온 발에 옆구리 차여본 적이 있긴 하네요
신체 어디든 건드리면 보통 목례정도라도 사과인사는 하는데...
흠....
이뿌시다면 .....ㄷㄷㄷ
네,
그래서 왜 안하지? 몰랐나?
하다가 왜 몰랐지? 하면서 자괴감이..ㅠ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오늘은 그녀가 다시 차주길 바라는데..
ㄷㄷㄷㄷ
전 노멀..
울지마요..
사과하라고 사정하셨어야죠
어디다가요?
그린라이튼가요??
고백할걸..
알면서 모른체 했을거예요.
거기서 아는체 하면 더 서로 민망하지 않았을까하는....
저도 그렇게 애써 생각을..
거기 어딥니꽈 제가 출동해서 배영으로 죠스 모드 발동해줘야 할듯
서울 오셔요
알아차릴정도는 아니시군요...
힘내세요
자게 인심 참..
뭐가 있어야 느낌이 나죠
있어요
엉덩이인 줄 알았나
그래서 커졌나요? ㄷ ㄷ ㄷ
저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닙니다
수영복에 솜뭉치라도 넣으세요...
수영하다 솜빠져나온걸 나만 모르고 다 알았을때...
물먹으면 무거워짐
옆레인에서 배영하는 할머니께서 엉덩이를 쭉~~~~~~~~~욱 훓고 지나가감...
하.. 수영장 빌런 할머님이 생각나네요..
그 분 정말..
허벅지인줄...
어떻게 거길 딱..ㅠ
반대가 아닌게 다행 ㄷㄷㄷㄷㄷ;;;;
최고 적절 댓글~~~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
다음엔 꼭 사과 받으세요.
작았네..작았어...
싸..쌌 아..아닙디드아..
감히 이렇게 이쁜데
내가 건드려주던지 쌔려주던지 감사히 생각해야지
(여자의 마인드일듯)
작아서 아무 느낌도 없었다....
고츄인듯 고츄아닌 고츄 같은....
바보.. 용기내서 찌른건데
되갚아주세요
저상황에서 여자가 성희롱 고소하면 남자가 꼼짝없이 당할수도...
전 새벽수영 5년차인데... 반대로... 여성 상위로 올라탔다..ㄴ....ㅡㅡ;
열씨미 하다 보니... 어느새 가슴부위... ㅎㄷㄷㄷ ㅡㅡ;